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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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89 / 9 페이지
  • 한국은 겨울이 끝나면서 여기 저기에 모란, 철쭉, 진달래, 벗꽃 등 꽃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위니펙은 한국보다 한참 북쪽이라서 그런지 봄이 되어도 주위에서 꽃들이 군락을 지어 피어있는 곳을 보기 드물고 기껏해야 한 두 그루씩 개인 집 마당에서 벗꽃이나 사과꽃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아시니보인공원내 영국정원에 가면 벗꽃 몇 그루가 있으니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산책을 가면 좋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 가면서 여름같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때문에 다운타운에 간 김에 오랫만에 더 폭스(The Forks)를 …
    2015.04.29 20:33
  • 월요일 저녁 7시 30분경 어디를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우박이 막 쏟아지더니 곧 소나기로 바뀌었습니다. 차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5분도 안되어 오른쪽에는 맑은 하늘에 태양이 밝게 빛나고 왼쪽에는 흐린 하늘에 오색 무지개가, 그것도 쌍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 잠깐씩 차를 세우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위니펙 시내 여기 저기에 무지개가 떴습니다.오랫만에 보는 쌍무지개라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비록 사진뿐이지만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5.03.30 23:45
  • 오늘 새벽에 오로라(Aurora, Northern Lights)가 강하게 뜬다는 얘기를 신문에서 읽고 카메라 챙겨갖고 화이트릿지 코스트코에서 서쪽으로 15km정도 떨어진 위니펙시 밖으로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오로라 출현 시간은 Ko사랑닷넷 홈페이지 첫화면에 있는 오로라 예보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오로라를 보기위해서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불빛이 없는 깜깜한 곳이 좋다고 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생각하는 위니펙 북쪽으로 가기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위니펙 서쪽이 좋겠다는 생각에 그쪽으로 한번 방향을 정해봤습니다.예전에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
    2015.03.19 16:26
  • 모처럼 방학을 맞아 집에서 빈둥(?)대고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바람 쐴겸 펨비나 하이웨이 옆에 있는 펨비나 트레일(Pembina Trail)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이민와서 처음 만들었던 도서관 카드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지갑에서 빼놓았는데 어디에 뒀는지 찾지를 못했고, 지난번에 왔을 때는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고 책을 빌렸었습니다. 책을 빌릴 때마다 매번 개인 신상이 있는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다시 도서관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도서관 입구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도서관 카드 재발급을 문의해 보았습니…
    2014.08.19 19:15
  • 며칠전에 이웃과 딸기밭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주말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삼아 한번 바람을 쐬고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니토바주에 있는 딸기밭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딸기밭 영업시간은 요일마다 다르니 가시기 전에 전화를 해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평일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데 주말에는 점심때부터 오후 4-5시 까지만 하는 곳도 많으니 가시려는 분들은 꼭 시간을 확인하세요. 위니펙에서 가까운 곳으로 라살(La Salle)와 스톤월(Stonewall)이 대표적인데 전화를 해보니 …
    2014.07.26 08:25
  • 오늘 한국과 관계되는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한반도의 면적에 대한 자료를 접하게 되었고, 문득 한반도와 비교하여 매니토바주가 한반도 보다 얼마나 클지 정확히 따져보고 싶었습니다.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니 한반도의 면적은 나오지만, 남북 길이, 동서 길이는 어디서 부터 시작하여 어디까지를 측정한 거리인지를 정확히 밝혀주는 자료는 없었습니다.인터넷에서찾은 자료는 대략 "한반도 남북의 총길이는 약 1,100㎞이고 동서의 길이는 좁은 곳이 200㎞, 넓은 곳이 320㎞정도에 이른다." 는 정도였습니다. 매니토바주는…
    2014.07.14 00:38
  • 요즘 위니펙은 며칠째 한국의 장마철 처럼 비가 계속 내려 주변 분위기가 축축 합니다. 위니펙의 여름날씨가 이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이상해져 가는 것만 같습니다. 위니펙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는 건조하고 30도가 넘는 몹시 뜨거운 낮이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그리고 밤에는 낮과 달리 좀 시원하고 가끔 밤비도 내려 살기에 적당한 좋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5-6년 전부터 날씨가 서서히 변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낮과 초저녁에 비가 내린 후 9시가 넘어서 차 한잔 마시러 가다가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야외로 나가 몇 장 …
    2014.06.29 22:26
  • 어제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내 영국정원(English Garden)에 있는 사과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후에 아이들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오고 기온도 서늘하여 좀 우울한 분위기였는데, 하루만인 어제는 기온이 약 25도로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햇볕은 쨍쨍 내려쬐는 맑은 하늘로 상큼한 기분을 주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오리연못(Duck Pond)에서 영국정원(English Garden) 으로 들…
    2014.06.04 12:24
  • 매니토바주에서는 보통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전후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섭니다.하지만 올해는 다른 해보다 겨울이 춥고 길고, 봄도 오는 둥 마는 둥 서늘한 기온을 보이는 날이 많았습니다.올해 빅토리아데이(Victoria Day) 주말 연휴에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나가서 바베큐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실컷 놀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기대를 저버리고 흐리고 비가 오고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런 날씨에 캠핑을 하고 돌아 온 사람을 만나니 날씨에 관계없이 자…
    2014.05.19 18:20
  • 몇 일 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해 저녁때 노을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를 지나 위니펙시 서쪽 밖에 있는 헤딩리(Headingley)로 노을 구경을 다녀왔습니다.원래는Medicine Rock Cafe(관련 정보는 이곳 참조)에서 저녁 노을 보면서 차 한잔 또는 저녁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겨울철이라 손님이 없는지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Medicine Rock Cafe 길 건너편으로 바라 본 넓은 눈 덮힌 들판과 지평선Medicine Rock Cafe 가 있…
    2014.03.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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