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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직원을 가장한 전화 사기(phone scam)에 조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경찰은 사기꾼들은 전화통화에서 안 낸 세금이 있고, 즉시 납부를 안 하면 이따금 경찰에 그가 또는 가족들이 체포될 수 있다고 협박을 했으며, 아마도 캐나다의 법 및 세금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 직원들은 여러분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지 않고, 또한 선물 카드나 돈을 비즈니스로 이체하도록 요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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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75번 고속도로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다 지나가는 트럭에 의해 구조된 가나(Ghana) 출신 남자 난민 2명이 동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잃게 되었고심하면 팔까지도 잃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5년 아프리카 가나에서 미국으로 도망쳤다 비자 만료 후 망명이 거부되자 미국 그랜드 폭스(Grand Forks, N.D.)에서 택시를 타고 국경 가까운 곳에 내려 7시간 동안 눈으로 덮인 농경지대를 지나 국경을 넘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미국 이민이 더욱 어려워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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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를 탄생시키는데 주역을 한 루이스 리엘(Louis Riel)을 비롯한 위니펙 시의 프랑스계 이민자들 역사를 보여주는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이 자금 부족으로 국가/주 지정 공휴일에는 문을 닫아야 할지 모른다고 박물관의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박물관은 위니펙 시로부터 현재 2012년과 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받는데 이는 인상된 임금과 비용을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박물관 운영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로부터 $45,000을 추가로 받으면 공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고, 개인 기부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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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이민 요식업은 전면 폐지 되었습니다.이미 받으신분들은 비자 연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신청들어가신 분은 돈 환불해주고 모든 수속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구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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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llor 회원님이 쓴 구직광고는 Ko사랑닷넷의 이용방법을 위반했기에 임시게시판으로 옮기고 포인트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포인트가 필요하면 이민/유학/취업 생활 등 다른 회원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에 대한 안내메일을 보냈더니 사용하지않는 이메일이어서 이곳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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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동호회)에 "코카클럽"과 "Winnipeg Baseball" 동호회가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민생활이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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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소송에 대한 안내는 http://www.kosarang.net/g4/bbs/board.php?bo_table=02_4&wr_id=1395 (이민이야기 491번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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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한가지. 포크로라마(Folklorama) 한국민속관(Korean Pavilion)에 새로 이민오신 분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한다고 다녀오신 분들이 얘기를 전하더군요.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하는 분들이 정말 멋있습니다. 시간나면 방문하여 모두들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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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해서 2년이상 되신 분중에서도 매일 오셔서 보기만 하지 전혀 활동을 하시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 이번 기회에 새로 오는 이민 후배들이나 이웃을 위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공개해 주시면 교민사회가 조금 더 발전하고 이민생활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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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져서 큰일입니다...감기환자가 급증한다던데 다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요즘 새로오시는 이민자 몇분을 뵈었는데 한국도 춥다고 해서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따듯한 날씨로 위니펙에 대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으로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