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펙의 세인트 제임스 지역(St. James neighbourhood)에서 월요일 아침에 두 명이 총에 맞아 15세 소년이 사망하고 17세 소년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브루스 애비뉴(Bruce avenue)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사이에 있는 앰허스트 스트리트(Amherst Street)로 오전 1시경에 긴급 구조대(emergency crews)가 출동했으며, 그곳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발견되었습니다.그 15세 소년은 중태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사망했습니다.17세 소년은 불안정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
위니펙 의료 과학 센터(the Health Sciences Centre in Winnipeg, 이하 HSC Winnipeg)의 행정 책임자(administration)는 이번 주에 응급실(the emergency department)에서 사망한 한 환자가 구급차(ambulance)로 이송됐으며 당시 응급실은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의료 과학 센터(HSC Winnipeg)의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인 숀 영 박사(Dr. Shawn Young)는 언론 회견에서, 그 환자…
-
매니토바주의 최대 병원인 의료 과학 센터(Health Sciences Centre, 이하 HSC)의 혼잡한 응급실 대기실(emergency department waiting room)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한 환자가 이번 주에 사망했습니다. 간호사들은 너무 벅차서 항상 모든 사람들을 감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쉐어드 헬스(Shared Health)의 한 대변인은 수요일에 CBC 뉴스에 이메일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법(privacy legislation)은 환자 경우(a patient case)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
-
주말 열차 충돌(a weekend train collision)에서 한 남자의 사망으로 인해 시골 철도 건널목(rural railway crossings)에 더 많은 안전 기능(more safety features)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라 브로퀴리(La Broquerie) 외곽에서 마주 오는 열차의 시야를 가르는 나무들이 있는 언덕에서 차단대(arms)나 조명(lights)이 없는 철도 건널목(a railway crossing)은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많은 시골 철도 건널목(rural railway crossings…
-
학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풍토병 단계(the endemic phase)로 전환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논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매니토바 주민들(most Manitobans)은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여행에 대한 장벽(barriers)이 사라졌고, 근로자들이 사무실로 돌아왔고, 대부분의 공공장소들에서 마스크 착용(mask-wearing)은 선택 사항(optional)이 되었습니다.
2년 반이 지난 후,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위니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2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오전 4시 직후 퀘펠 애비뉴(Qu’Appelle Avenue)에 있는 6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태인 3명을 포함해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위니펙시는 이전에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심한 연기와 화염을 보았고, 일부 장애인들을 포함한 세입자들(occupants)이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고 즉시 현장으로 추가 소방관들을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시는소방관들이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the blaze)와 싸우며 동시에 아파트…
-
매니토바 글래드스톤(Gladstone, Man.)의 한 호텔에서 성탄절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5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웨스트레이크-글래드스톤 시장 데릴 시프먼(Westlake-Gladstone Mayor Daryl Shipman)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1시 45분경 시작됐습니다. 그는 소방차들이 자원봉사 소방서(volunteer fire department)로부터 응답을 받았고, 플루마스(the village of Plumas)와 니파와(Neepawa)에서도 출동했고, 그래서 우리는 밤새도록 다른 세 팀의 소방관들이…
-
사망 칼부림 사건(a fatal stabbing)이 있은 지 거의 2주 후에, 위니펙 시내에 있는 밀레니엄 도서관(the Millennium Library)이 부분적으로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 것입니다.위니펙 시는 목요일 오후에 도서관이 12월 23일부터 시작하는 예약 도서 반출 및 반환 서비스(holds pickup and return services)를 위해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그 도서관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그 도서관은 12월 11일에 28세 타이리 케이어(Tyree Cayer)가 칼부림 사…
-
경찰은 그 교통사고(the collision)를 목격한 사람은 누구든지 수사관들에게 연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의 한 산업지역에서 자전거 운전자가 제설작업을 하던 프런트 엔드 로더(front-end loaders, 삽이 달린 대형 트랙터의 일종)에 치여 사망했습니다.두 명의 비번 경찰관(two off-duty police officers)이 목요일 오후 10시 20분경 미션 스트리트(Mission Stree)와 플렁겟 스트리트(Plinguet Street) 근처에서 그 교통사고가 …
-
주정부의 주별 보고서(weekly report)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일주일 만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금요일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발표한 12명에서 10명이 증가한 22명의 올 시즌 독감(influenza)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보여줍니다.
주정부는 인플루엔자A(H3N2)가 이번 시즌에 유통되는 우세한 변종(the dominant strain)으로, 주중 검사 양성률(test-positivity r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