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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검색 결과 : 게시판 29 / 게시물 6,920 / 692 페이지
  • 위니펙 프리 프레스 1월 22일자에 따르면 위니펙시는 비록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캐나다에서 살기에 적당한 도시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The Frontier Centre에서 공공정책을 위한 연구조사에 의하여 밝혀졌는데, 사스케치원의 리자이나(Regina)가 캐나다에서 제일 살기에 적당한 도시에 올랐고, 그 뒤로 매니토바주의 위니펙(Winnipeg)시와 퀘백주의 퀘백시티(Quebec)시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The Frontier Centre에서 공공정책을 위한 연구조사는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2007.01.24 02:51
  • 코사랑닷넷에서는 2007년도 한인회 예산 및 사업계획서를 입수했습니다. 또한 한인회 임원 구성도를 함께 첨부합니다. 발표된한인회 임원 명단을 보니 한인회 운영에 기존 교민뿐만 아니라 새롭게최근에 이민온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한인회에서 때묻지않은 신선한피를 수혈했다고나 할까요. ^^ 앞으로 한인회가 교민들을 위하여 새롭게 변모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께서 투명하고 공정하게교민들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시길 바라며,또한 그들의 활동에 열심히 교민들이 동참하기를기대해 봅니다. 우…
    2007.01.17 14:58
  • 매니토바주에는 여러 곳에 스키장이 있습니다. 알버타주나 BC주에 있는 스키장과 비교를 하면 스키장의 그 시설 규모나스키장의 부대 시설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그나마 대평원에서 스키를 탈 수도 있다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감사한 일입니다.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 지난 주 토요일(12월 2일)에 Stony Mountain ski area가 개장을 했습니다. 이번 겨울 시즌…
    2006.12.04 19:04
  • 올 겨울들어서 내린 첫폭설로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은 많은 위니펙 주민들이 눈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위니펙에만 15cm 가까이 눈이 내렸고, 다른 매니토바주의 도시들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Brandon과 Dauphin은 강풍과 함께 20cm 가량눈이 내렸고, Neepawa 북쪽의 McCreary에는 2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Beausejour은 20cm, Virden 12 cm, 그리고 Emerson, Melita, Pilot Mound 는 10cm 정도 눈이 내렸습니다. 위니펙에 내린 눈은 수요일 새벽부터 눈을 치…
    2006.11.30 01:04
  • 드디어 위니펙에 진정한겨울이 왔습니다. Winterpeg이란 예명에 걸맞지않게 그동안 많이 따뜻(?)했었습니다. 지난 28일 월요일 밤부터 내린 눈은 화요일에도 계속되어하루종일 내리더니,곳에 따라서는 15센티미터이상 쌓였습니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폭설로 교통체증에, 또곳곳에서미끄러져 발생한 단독사고, 또는 다른 차와의 접촉사고로 길가에 멈추어 있는 차들이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운전자가 차를 멈추고눈에 빠진 다른 차를밀어주는 아름다운 풍경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Environme…
    2006.11.29 00:47
  • 매니토바 실업인협회 주최로 크리스마스파티가 열립니다. 실업인협회 회원 및 관심있는 교민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노래 자랑과 푸짐한 경품이 있습니다. 일시 : 2006년 12월 1일 오후 7시 장소 : Marigold Restaurant (254 King St.: 차이나 타운에 있슴.)
    2006.11.21 21:19
  • 오늘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PI)에서 내년에 우편으로 환불금(rebate cheque)를 지급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의공공요금 위원회(the Public Utilities Board)는 2005-2006년도 보험료의 10%를 리베이트(환불금)로 제공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수표는 내년 3월부터 4월사이에 운전자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MPI는 자가용(passenger vehicles)의 보험료율을 2.6%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인하된 보험료율은 2007년 3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는…
    2006.11.21 02:09
  • 지난 11월 5일자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매니토바주 의료시스템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주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니토바주에 거주하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병원 진료, 입원, 수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별도의 비용부담없이 의료혜택을 받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주는 처방전에 따른 약값은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증가하는 환자수에 비하여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입원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년을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2006.11.11 01:22
  • 어제(10월25일)는 매니토바주의 각 지자체의 시장(Mayor), 지자체 위원(Councillor), 교육 이사(Trustee)를 뽑는 선거날이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선거가 있는지알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게 선거운동이 진행되었고 투표가 있었습니다. 길거리 언저리 잔듸 또는 교차로 주변에'MayorSam Katz' 혹은 'Councillor Jenny Gerbasi'라고후보자들의 이름이 써있는 선거광고판을 보고서야 '아- 여기에 선거가 있는가 보다' 라고 짐작할 수가 있을뿐입니다. 투표일 투표장의 분위기도 정말 조용합니다. 투표…
    2006.10.26 15:57
  • 2005년 10월 1일 현재 매니토바주 전체인구는 1,178,109명입니다. 매니토바주 인구증가율은 0.4% 이고 캐나다 연방주중에서는 5위의 증가율에 들지만,캐나다 전체 인구증가율 1%보다는 낮습니다. 또한 2004년 10월 1일부터 2005년 10월 1일까지 매니토바주를 떠나는 사람보다 매니토바주로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은데 작년에는 816명이 더 많았습니다. 매니토바주 전체를 통틀어 2005년도에 단독 하우스 3,709채를 짓기 시작했는데 2004년보다 6.5% 증가한 수치이고1987년도 이후로는최고 수치라고 합니다.…
    2006.10.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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