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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전형적인 날씨는 새벽녘에는 매일 조금씩 비가 좀 오고 낮에는 청량한 것이 뜨거운 햇살속에서도 그늘속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런 건조한 날씨인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국이 아열대지역으로 변하는 것처럼 이곳 매니토바주도 겨울에는 예전보다 덜 춥고 여름은 습하고 뜨거운 날씨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집에 에어콘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습하고 기온이 높은 날씨에는 이제 에어콘은 필수품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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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쪽의 미국 북 다코타주(North Dakota)에 있는 소우리스강(Souris River)을 끼고 있는 마이너트(Minot)에 강물이 범람하는 홍수가 나 4,000여집이 물에 잠기고 11,000여명이 대피를 했습니다. 소우리스강(Souris River)은 서스케치원주에서 시작하여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매니토바주로 들어와 브랜든시 상류쪽에서 아시니보인강과 만나는 하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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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매니토바주에 있는 골프장 정보를 모두 수정을 했습니다. 기존에 입력했던 정보가 많이 틀렸었네요. 혹 누락된 골프장이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보이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모두 수정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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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50 million Lotto Max 1등 당첨자는 없고 13개의 1밀리언달러 당첨티켓중 1개가 위니펙시가 아닌 매니토바주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50 million 우승상금과 26개의 1밀리언달러 상금 추첨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 재미로 1장정도 복권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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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니펙 테니스협회에서 4월18일 오후4시부터 매니토바주립대내 테니스코트에서 운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참석하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Ko사랑닷넷 클럽(동호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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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모두들 잘 보내셨습니까? CNN을 보니 미네아폴리스 등 매니토바주 남부의 미국에서는 눈폭풍으로 엄청 고생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 그정도에 비하면 매니토바주의 눈폭풍은 웃으며 넘길 수가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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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주의를 주고 넘어가는 일도 많았는데... 요즘 위니펙시와 매니토바주에 돈이 많이 필요한지 단속이 굉장히 심해졌어요. 조그만 잘못에도 그냥 티켓을 발부하더군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규정된 신호, 속도 준수하세요. 선물아닌 티켓을 거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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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생님, 35불 티켓이면 무척 싸구려(^^) 티켓을 받으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요즘 주위에 보니 신호위반 $200, 제한속도위반(20km이상) 300불 등 아주 값 비싼 고급 티켓(-_-;;;) 을 받은 분이 상당하더군요. 그냥 잘못을 인정하시고 전화위복으로 삼으세요. ㅎㅎ 요즘 위니펙시와 매니토바주에 돈이 없는지 조그마한 잘못에도 단속이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예전엔 너그럽게 넘어가기도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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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안개가 무척이나 심했었습니다. 아침 7시에 한 매니토바주 시골 철도길에서 기차와 세미트럭이 충돌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던데, 철길 건널 때는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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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S.U.C.C.E.S.S)는 비영리 이민자봉사단체로 이민자들의 정착을 도우는 단체로 한인 단체는 아닙니다. 다만 한인분들이 그 단체에 취직하여 이민자들를 돕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http://www.successskills.mb.ca/ 에서 관련정보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