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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isters Generating Station(칠자매 발전소)에서 11번 고속도로로 다시 나와서 우회전을 해서 조금 더 가면 왼쪽으로 Pinawa로 들어가는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위니펙강을 건너면 왼쪽으로Seven Sisters Generating Station 가 보입니다.<참고>Pinawa의 단풍구경(1) - Whitemouth Falls Provincial Park(화이트마우스 폭포 주립공원), Seven Sisters Generating Station(칠자매 발전소) (클릭)조금 가면 왼쪽으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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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가을이 오면서 가로수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면서 또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단풍구경을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을 미처 내지 못했습니다. 좀 한숨 돌리고 가족과 함께 도시락 싸가지고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구경을 가려고 하니벌써 단풍이 져서 앙상한 나무 가지만 보이는 것이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냥 바람쐬러 위니펙 외곽으로 드라이브 한번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냥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보통 위니펙에서 멀리 퀘벡주(Quebec)로 단풍구경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화이쉘 주립공원(White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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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매니토바 주정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던자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자료가 그곳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자동차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사진을 클릭하면 글자를 좀 더 크게 볼 수가 있습니다.왼쪽의 원형에 나타난 거리는 위니펙으로부터의 직선 거리로 위쪽은 킬로미터(km), 아래쪽은마일(mile)로 표시되어 있고, 오른쪽에 있는 도시의 거리는 위니펙으로부터의 도로 여행 거리(km)입니다. 밴쿠버는 직선거리로 2,000km(1,250 마일(miles)쯤 되지만,도로 거리로는 록키산맥때문에 많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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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호수에 있는 세인트 엠브로이즈 주립공원(St. Ambroise Beach Provicial Park)을 소개합니다.원래 휴일을 맞아 위니펙(Winnipeg) 포티지에비뉴(Portage Ave.) 서쪽끝을 지나 일명 백마마을(백마 동상이 있는 St. Francois Xavier 마을을 지칭)에 있는 Madicine Rock Cafe에서 차 한잔을 하러 외출을 한 것인데... 휴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꽉- 닫았더군요. -_-그래서 이왕 나온 김에 드라이브나 하자고 그냥 그 길을 계속 달리다 보니 한 사거리가 나오더군요.남쪽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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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Churchill)에서 1. 북해산 흰돌고래(Beluga Whales)와 2. 북극곰(Polar Bear) 보기www.destinationchurchill.com / 1-866-927-4111매년 여름북쪽 매니토바지방의 처칠강(Churchill river)과 씰(바다표범)강(Seal rivers)에서수천마리의 북해산 흰돌고래를따라 모험가들은 관찰하거나스노클링(snorkeling, 스킨다이빙) 또는 카약(kayak)을 탑니다. 10월달(11월초까지)이 되면처칠(Churchill)은 세계 북극곰들의 수도(Polar Bear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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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젼 크릭(Sturgeon Creek) 산책길은 위니펙 서부지역을 가로지르는 포티지 에비뉴(Portage Ave.)와 그레이스 제너널 병원(Grace General Hospital) 옆을 흐르는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의 샛강인 스터젼 크릭(Sturgeon Creek)을 따라 난 산책길입니다.포티지 에비뉴(Portage Ave.)를 지나가면서 길 가에 있는 이 공원을 많이 봐 왔지만산책할 기회를 내지못하다가지난 7월에 가족과 함께 산책을 갔었습니다.산책의 시작은다운타운(Downtown)쪽에서 포티지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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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 Reagan Washinton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바라본 와싱턴 대통령 기념비(Washington Monument) 와 미의회 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공항이 이렇게 가까울 줄 미처 상상을 못했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와싱톤을 하늘에서 구경하기에 좋더군요. 항공기 좌석을 예약할 때 왼쪽줄창가를 달라고 하세요.차이나타운은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위니펙이나 와싱톤이나 차이나타운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다음은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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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중에서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과 함께 가장 재미있게 관람한 곳이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입니다. 워낙 과학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는지 빨리 보고픈 마음에, 또 박물관 출입을 하는데 공항처럼 보안검사가 심해서 짐은 간단하게 꾸리고아침먹고 부랴부랴서둘러 갔는데... 관람시간을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박물관으로 가다보니문을 여는 시간보다한 40분정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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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년 만에 포트 리치몬드(Fort Richmond) 지역에 있는 King's Park 에 산책하러 갔었습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공원은 별로 변한 것 없이 그모양 그대로 있더군요. ^^ 다만 있다면 같이 동행한 딸이 이곳에 왔을 때는 조그만 꼬마였는데,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는 것으로 그 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알게 해 줍니다.King's Park 는 산책로를 크게 둘로 나누면, 레드 리버(Red River)를 따라 산책 할 수 있는 외부(외곽)산책로와 습지를 따라 안쪽으로 도는 내부산책로로 구분할수 있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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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다보면 어느 곳을 가든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즐거움과 새로운 교훈 또는정보를 얻고 새로운추억을 만들게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자주 가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워싱턴시(Washington, D.C.(District of Columbia))도심 관광의 경우는 크게 대통령/전쟁 기념물 관광과 박물관 관광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도워싱턴시(Washington, D.C.) 도심을 와싱턴기념관을 기준으로서쪽(포토맥강쪽)에는 와싱턴 대통령 기념비(Washington Monument), 링컨 대통령 기념관(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