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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88 / 969 페이지
  •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가 시간이 되어 행사장에 갔다가 한인 교민 한 가족 4명과 여자분 2명, 자원봉사자 1명을 만났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가 많이 왔다고 합니다.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읽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실린 기사를 보니, 지난 8월 3일 첫번째테리 폭스의 날(Terry Fox Day)은사전에 홍보가 되지않아서 대부분의 매니토바주 사람들이 그날을 시빅 할러데이로 알고 있었고, 2013년에는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에 자원봉사자와 참가자들이 적…
    2015.09.20 19:26
  • 오늘 9월 20일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에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가 있다기에 아시니보인 공원을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날씨는 화창하고 공기는 상쾌한게 오늘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물론 위니펙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공원을 걸어 다니며 휴대폰 카메라에 사진을 담아봤습니다.참고로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는 1958년 위니펙에서 태어나고 8세까지 살았던 밴쿠버 청년인 테리 폭스가 암 연구 기…
    2015.09.20 08:32
  • 일요일 밤에 산책을 나갔다가 세인트 비탈 공원 쪽에서 불꽃놀이가 있는 것을 펨비나 하이웨이에서 보았습니다.길 가던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불꽃놀이 사진을 찍길래 저도 휴대폰을 꺼내 짧은 비디오로 녹화해 보았습니다.아마 노동절(Labour Day)을 축하하기 위한 불꽃놀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밤 10시 40분 경부터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까지 간간이 몇 분 동안 불꽃이 올라왔고 끝났는가 생각하고 가려면 다시 불꽃이 올라와 한동안 그 자리에서 서서 구경을 했습니다.큰 불꽃도 몇 개 있었는데 비디오를 찍을 때는 안 나왔습니다. 위…
    2015.09.07 02:31
  • 금요일 코압주유소에기름 넣으러갔다 가솔린 가격이 1불 이하로 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며칠 전 $1.019로 떨어져 한동안 그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며칠이 안되어 1불 이하인$0.994로떨어졌습니다.가솔린 가격이 떨어져 당장 나가는 돈이 적어지니 기분이 좋지만...그만큼 불황이 깊어가는 증거인가요? 걱정이 됩니다.
    2015.09.07 02:12
  • 매년 5월은 아시아 유산의 달(The Asian Heritage Month)로 정해 캐나다 곳곳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예술, 문화, 역사 등 세미나와 공연들이 개최됩니다.매니토바주에서는 비영리단체인Asian Heritage Society of Manitoba 에 의해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단체의 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캐나다 교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한인 교민 단체 중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이 공연에 참여을 했었으나, 최근 몇 년 동안은 무용단원들이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보니 시험기간과 겹쳐…
    2015.06.01 23:49
  • 토요일 오후에 한인회관에 일때문에 방문했다 은은한 나일락꽃 향기 같은 냄새에 이끌려 발길을 옮겼더니 한인회관 주차장 울타리 한켠에 흰 꽃이 활짝 펴 있었습니다. 꽃은 핀지가 며칠되었는지 일부 꽃 잎들이 진 자리도 보였지만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하루 종일 내리는 비와 눈을 보면서 이제 내리는 비로 모두 떨어졌을 그 나일락꽃 같은 흰 꽃과 향기를 떠올려 봅니다.여름을 코 앞에 두고 다가온 추운 날씨와 한국처럼 주위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매화, 목련, 철쭉, 진달래, 벗꽃, 복숭아꽃, 배꽃, 살구꽃 등 흐트러지게 핀…
    2015.05.18 02:40
  • 한국은 겨울이 끝나면서 여기 저기에 모란, 철쭉, 진달래, 벗꽃 등 꽃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위니펙은 한국보다 한참 북쪽이라서 그런지 봄이 되어도 주위에서 꽃들이 군락을 지어 피어있는 곳을 보기 드물고 기껏해야 한 두 그루씩 개인 집 마당에서 벗꽃이나 사과꽃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아시니보인공원내 영국정원에 가면 벗꽃 몇 그루가 있으니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산책을 가면 좋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 가면서 여름같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때문에 다운타운에 간 김에 오랫만에 더 폭스(The Forks)를 …
    2015.04.29 20:33
  • 월요일 저녁 7시 30분경 어디를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우박이 막 쏟아지더니 곧 소나기로 바뀌었습니다. 차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5분도 안되어 오른쪽에는 맑은 하늘에 태양이 밝게 빛나고 왼쪽에는 흐린 하늘에 오색 무지개가, 그것도 쌍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 잠깐씩 차를 세우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위니펙 시내 여기 저기에 무지개가 떴습니다.오랫만에 보는 쌍무지개라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비록 사진뿐이지만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5.03.30 23:45
  • 오늘 새벽에 오로라(Aurora, Northern Lights)가 강하게 뜬다는 얘기를 신문에서 읽고 카메라 챙겨갖고 화이트릿지 코스트코에서 서쪽으로 15km정도 떨어진 위니펙시 밖으로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오로라 출현 시간은 Ko사랑닷넷 홈페이지 첫화면에 있는 오로라 예보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오로라를 보기위해서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불빛이 없는 깜깜한 곳이 좋다고 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생각하는 위니펙 북쪽으로 가기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위니펙 서쪽이 좋겠다는 생각에 그쪽으로 한번 방향을 정해봤습니다.예전에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
    2015.03.19 16:26
  • 모처럼 방학을 맞아 집에서 빈둥(?)대고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바람 쐴겸 펨비나 하이웨이 옆에 있는 펨비나 트레일(Pembina Trail)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이민와서 처음 만들었던 도서관 카드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지갑에서 빼놓았는데 어디에 뒀는지 찾지를 못했고, 지난번에 왔을 때는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고 책을 빌렸었습니다. 책을 빌릴 때마다 매번 개인 신상이 있는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다시 도서관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도서관 입구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도서관 카드 재발급을 문의해 보았습니…
    2014.08.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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