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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실종된 여성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위니펙 지역 매립지를 수색하는 것의 타당성(feasibility)을 조사하는 원주민 주도의 연구(an Indigenous-led study)를 지원할 것이라고 시장(the city’s mayor)이 목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스콧 길링험 위니펙 시장(Scott Gillingham, the mayor of Winnipeg)은 시의회 회의에서 수요일 오후 마크 밀러 정부-원주민 관계 연방 장관(Marc Miller, the federal minister of Crown-Indigenous 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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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영상 레이더 집행 시스템(photo radar enforcement program)에 대한 많은 개선(upgrades)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니펙의 영상 레이더 집행 시스템에 대한 검토는 이제 영구히 보류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2019년에 발표되었는데, 주정부가 영상 레이더(photo radar)가 매니토바주의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목표를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발표했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전염병 대유행으로 주정부가 그 검토를 위한 계약을 승인하는 것을 지연시켰고. 이제는 비록 영상 레이더 집행 시스템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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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화이트셸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의 홍수로 인한 지역 비상사태는 계속되고 있으나 베툴라 호(Betula Lake) 지역에 대한 대피령(an evacuation order)이 해제되고 있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화요일 정오에 307번 주도로(Provincial Road 307)가 재개통되는 시점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별장 거주자들(cottagers), 영주 주거자들(permanent residents), 상업 운영의 고객들(clients of commer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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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주민들에게 무료 낚시 면허증(a free fishing licence)과 공원 출입증(free provincial park access)을 가지고 이번 주말에 야외로 나갈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민들에게 매니토바주 내 국립공원들(national parks)을 제외한 주립공원들(provincial parks)의 입장료를 면제하고, 낚시 면허 없이 낚시를 허용합니다. 공원 방문객들은 홍수나 날씨로 인한 폐쇄와 주의보를 위해 주립 공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 무료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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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를 따라 있는 지역 주민들은 이 지역이 홍수로 인해 일부 폐쇄된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육상 홍수(overland flooding)와 제방 공사(dike construction) 때문에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며, 모리스(Morris) 인근 북쪽을 지나는 75번 고속도로(Highway 75) 구간이 월요일 밤에 폐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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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명의 어린이들이 관련된 사생활 침해(privacy breach)가 발생한 후 매니토바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9,000명에 가까운 장애 아동들(children with disabilities)에 대한 기밀 정보(confidential information)가 그들 자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agencies)과 지역 사회 옹호자들(community advocates)에게 잘못 보내졌는데, 이후 매니토바 주정부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a class-action lawsuit)이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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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근무 중에 사망한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한 경찰관에 대해 캐나다 전국에서 애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RCMP는 토요일에 서스캐처원주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RCMP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용의자 2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디아 헤드 지소(the Indian Head detachment) 소속의 26세의 셸비 패튼 순경(Const. Shelby Patton)은 매니토바주에서 훔친 트럭을 운전하던 두 명의 용의자를 쫓다가 아침 8시에 살해되었다고 RCMP는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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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6월 첫째 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입원한 매니토바 주민들 중 약 80%가 백신 접종에서 면역력을 얻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3%는 백신 접종을 전혀 하지 않았고 7%는 백신 1차 접종 후 2주 이내에 그 전염병에 감염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이 전염병으로 입원한 사람들 중 약 2.6%가 1차 접종,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했으며, 그 사람들은 중환자실에 입원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거의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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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 맥길리브레이 블러바드(McGillivray Boulevard) 코스트코(Costco) 매장에서 잠재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노출 가능성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가능성 있는 노출 날짜와 시간은 5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로 이 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분들은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때 바로 조치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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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스프래그(Sprague)의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지난 토요일에 무스 호(Moose Lake)에서 익사한 68세 남자의 사망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5월 29일 오후 1시 50분쯤 라 브로커리 지자체(the R.M. of La Broquerie) 출신 남자가 낚시를 하던 배에서 중심을 잃고 호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다시 배에 오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트 안에 있던 한 여성은 근처의 오두막집으로 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