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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56 / 6 페이지
  • 지난주에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남쪽에 있는 에머슨(Emerson)을 지나 미국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의 그랜드 폭스(Grand Forks) 쪽으로 가는데, 29번 고속도로(Interstate Highway 29, I-29) 인근이 레드 강(Red River)의 홍수로 드레이톤(Drayton) 북쪽부터 그랜드 폭스(Grand Forks) 바로 북쪽지역까지 고속도로 좌우가 호수처럼 변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 강수위가 줄어들면서 들판에 가득 찼던 홍수가 빠지기 시작하여 다시 들판의 흙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속도로 …
    2023.05.07 17:06
  • 매니토바주에서 최근 3주간 연이어 온 봄 폭풍 후에 내린 비와 눈 녹은 물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홍수가 난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신문에매니토바주 모리스(Morris) 남단의 75번 고속도로(Highway 75) 풍경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정말 드넓은 평야가 호수로 변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모리스(Morris) 남단의 75번 고속도로(Highway 75)의 항공 사진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매니토바주 모리스(Morris) 인근 75번 고속도로(Highway 75)가 물에 잠긴 풍경 (…
    2022.05.04 17:53
  • [수정] 최근에 5월 15일부터 5월 17일 사이로 오로라 예보가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은 날은 5월 16일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태양의 활동(the sun’s activity)이 감소하는 주기였지만 올해는 태양의 활동량이 증가하여 북극광(Northern Lights)/오로라(Aurora borealis)를 관찰하기에 좋은 해라고 합니다. 올해 신문을 보고 아는 분들의 권유로 3번 북극광(오로라) 촬영에 나섰는데, 1번은 구름이 많아서 보지 못했지만 2번은 북극광(오로라)을 잘 구경했습니다. 빛이 없…
    2021.04.29 01:51
  •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월요일(5월 4일)부터 매니토바주의 쇼핑몰들이 신체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한 후 재개장을 허용했습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이 꺼림직하지만, 위니펙에 있는 유일한 가게가 거기에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세인트 비탈 쇼핑몰로 들어갔습니다. 세인트 비탈 쇼핑몰의 동쪽 -실버시티(Silvercity)와 허드슨 베이(Hudson’s Bay) 사이에 위치한 4번 출입구와 서쪽의런던 드럭(London Drugs) 옆에 위치한 1번 출입구를 제외하곤 모든 출입구는 폐쇄되었습니다. 또한 출입구에…
    2020.05.07 04:06
  • (사진을 새 창 또는 새 탭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캐나다 거위들(Canadian Geese)이 추운 매니토바주의 겨울을 피해 거의 남쪽으로 날아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우연히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를 지나가다 잠깐 차를 멈추고 쉬어 가려고 크레슨트 호(Crescent Lake)에 들렸는데, 얼어붙은 호수 위에 수천 마리의캐나다 거위들(Canadian Geese)이 앉아 있었습니다. 대부분 밤에 날아가기 위해서 쉬고 있는지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꼼짝하지 않고 웅크리고 앉아…
    2019.10.31 22:24
  • 매니토바주의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에 있는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에 접해 있는 캐러부 호(Caribou Lake)의 아침 일출 비디오입니다. 조용한 아침에 호수 위에 떠오르는 햇살이 눈부십니다. 일상을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캐러부 호(Caribou Lake)의호수를 비버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2019.07.08 10:20
  • 봄 날씨가 따뜻하여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으로 저녁때 산책을 나갔습니다. 레드강(RedRiver) 강가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강물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강변에서 내려다보는 레드강(Red River)의 느낌이 많이 바뀌어 다가옵니다. 그 전에는 강가에서 강물이 4-5미터 아래에 보였는데 이제는 바로 발 밑까지 강물이 올라왔습니다. 강가 낮은 지역이 홍수에 잠겼습니다. 강가에 한 소년이 거닐고 있습니다. 강 가운데 있는 수풀들이 있는 곳이 원래 강가에 있는 산책로가 지나던 곳인데... 이제는 캐나다 오리가…
    2019.04.20 22:30
  • 4월 2일에 달리기 연습 겸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을 방문했습니다. 얼음이 많이 녹았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녹지는 않았고, 주위에 많은 눈과 얼음이 남아있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 몇 장과 비디오로 짧은 비디오를 만들어 봤습니다. 겨울 동안 멕시코까지 내려가서 겨울을 보내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온 캐나다 거위들이 20여 마리가 보여 반가웠습니다. Bishop Grandin Blvd에 있는 Red River 다리 위에서 매니토바 주립대에 있는 미식축구장을 바라보고…
    2019.04.05 01:03
  • 어제(2월 3일) 일요일 아침에 펨비나 벨리 주립공원(Pembina Valley Provincial Park)에 하이킹을 가려고 했으나 눈 예보와 참석자가 적어서 취소했습니다. 그렇게 일요일 낮을 보내다 하이킹을 가지 못한 아쉬움 마음과 오랜만에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작년 눈이 내리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조깅하러 갔던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
    2019.02.04 04:02
  • 지난 6월 30일 토요일에 캐나다의 날(Canada Day)을 맞아 세인트 보니파스 성당(Saint Boniface Cathedral) 앞에서 다문화 공연이 있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및 한국의 문화 공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어 노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 문화 공연에는 한인 성당에서 어린이들이 꼭두각시 공연을,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에서는 오고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 중 별안간 소나기가 내려 잠시 중단되었지만 곧 맑은 하늘을 보여 축하 공연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2018.07.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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