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토바 한글학교 소식지 2009-2010학년 제 9호
2010년6월12일
The Manitoba Korean Canadian Heritage Language School, Inc.P.O. Box 61021, 358-112 Grant Ave.Winnipeg, Manitoba R3M 3X8 (204) 782-8418
야외 사생대회 결과 발표
매니토바 한글학교가 주관하고 한인회가 후원하는 야외 사생대회가 지난6월 5일 세인비탈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쾌적한 날씨 속에 많은 가정들이 참여하여 그림그리기, 불고기 점…
-
2010년 5월달은 Asian Heritage Month(아시아 유산의 달)이라고 해서 캐나다 전국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매니토바주도 예외없이 한달동안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지난 5월 23일 7시부터 더폭스(The Forks) 광장에서 Asian Heritage Month(아시아 유산의 달)의 행사중 하나로 Asian Drumming Festival(아시아 드럼축제)이 있었습니다. 7시가 좀 지난시간에 갔더니 무대에는 인도팀이 나와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선 마니토바 한인무용단의 김기풍 단장님과 무…
-
오늘 매니토바 주립대 정문 가까운운동장에서 미식축구장 건축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 곳에서 짓는다 저 곳에서 짓는다 말도 많더니 결국매니토바 주립대학내 운동장에 터를 잡고 공사를 시작하는군요. ^^ 미식축구장 전경그림을 보니 예쁘네요. ^^(사진 출처: Winnipeg Free Press 비디오에서 캡쳐)
-
오늘 위니펙 프리 프레스 신문을 보니 매니토바 학교 과학 심포지움 상 수상자와 메달 수령자(Manitoba Schools Science Symposium award winners and medalists)의 명단이 실렸습니다.아이들이 매년 학교에서 과학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그중에서 우수 학생들의 작품을 뽑아 다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단의 이름은 보니 한국계 학생으로 보이는 이름이 몇 명있습니다. 이름만으로 어느 나라출신인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중국계나 인도계 이름이 아시아계에서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오늘(4월20일) 오후에 매니토바 주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마리화나(marihuana, 마약의 한 종류, 대마초, 마리화나(대마의 잎·꽃을 말린 것)) 관련 소지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합니다.약 3,000명이상으로 추산되는 참석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과20대 초반의 청년들로서 전세계적인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의 일환으로오후 4:20 에"the twentieth day of the fourth month" (일명'4/20'으로 알려진) 집회를 개최했습니다.군중 옆에서 집회를 지켜보던 한 경찰은이 집…
-
위니펙시장 샘 캐즈(Sam Katz)는 도시 거리에서 집없이 사는부랑자(노숙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지붕없는 곳에서 사는 5명의 매니토바 주립대 학생들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샘 캐즈는 매니토바 주립대 Drake Centre 밖에서 5일동안 노숙하면서 노숙자 기금 모음활동(Homeless fundraising campaign)을 하는 학생들을 5시경에 만나 수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5명의 학생은Kayla Wai, Caitlin Thompson, Emina Tankovic, Mike Gould,Zachary Derksen …
-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Olympic gold medalist)인 존 몽고메리(Jon Montgomery)를 위해서고향인 매니토바주 러셀(Russell)에서 6,000 여명의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환영축하 퍼레이드를 했다고 합니다.
존 몽고메리(Jon Montgomery) 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SKELETON(스켈레톤) 종목에서매니토바주 출신 참가선수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참고>SKELETON(스켈레톤) :동계 썰매 3종목(봅슬레이/bobsleigh, 루지/luge, 스켈레톤…
-
지난 10월 16일자 KBS 추적 60분 방송이 "이민피해 실태보고 - 내 꿈을 환불해 주세요." 에서 최근 취업비자를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다는 헛정보로인해 이민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매니토바주에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추척60분 초반에도 나오고 방영 중간중에도알버타주보다 취업비자가 쉽게 나온다고 매니토바주로 온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다른 사람들이 쉽게 관광비자로 들어와 취업비자를 받았다고 너무 우습게 보지말기를 바랍니다. 취업비자를 받은 후에도 매니토바 노미니 프로그램(MPNP)에 의해…
-
Ko사랑닷넷을 이렇게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토바주에 사는 교민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이곳에서 서로 나누고 서로 도와주는 기회가 많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에 적발된 엑스터시 양은 65kg으로 65만개 알약형태로 판매가치로 6.5 밀리언 달러(정프로님 본 기사에서 금방 금액이 인상되었네요. ^^)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브랜든 RCMP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의 청년들 사이에서 엑스터시의 사용이 증가했는데, 브랜든(Brandon), 니파와(Neepawa), 민네도사(Minnedosa)지역의 18세에서 22세 청년이 그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이번에 적발된 BC주에서 온 엑스터시도 위니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왔겠지요? 위니펙도 매니토바주 서부지방보다 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