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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다음 주에 주민들이 COVID-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은 목요일의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이 공중보건 명령을 따르고 예방접종을 모두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정부가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손을 내밀고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재계 협회와 지역사회단체 대표들을 포함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병원과 중환자실(ICU)에 있는 감염자들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고, 또한 COVID-19에 감염된 주 내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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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병원들에 새로 입원하는 환자들의 증가로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 있는 중환자실에 있던 COVID-19 감염 환자 2명을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로 이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중환자실 인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두 명의 감염 환자들이 온타리오주로 이송됐다며, 2차 대유행 기간에 경험했던 것보다 지난 며칠이 더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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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축구경기들(indoor and outdoor soccer games)이 매니토바 축구협회(Manitoba Soccer Association, 이하 MSA)의 허가를 받은 가운데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관중은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축구협회(MSA)는 주정부의 보건 명령 하에서 야외 및 실내 축구 경기들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5월 1일부터 야외 시범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내외 청소년(U9-U18)이나 성인(U18+)의 연습(practices), 훈련(training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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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와 노스다코타(North Dakota) 주정부는 필수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노스다코타(North Dakota) 주정부는 매니토바주 트럭 운전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s)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은 백신이 남아돌고 캐나다는 백신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 계획에 따라 2,000명에서 4,000명의 트럭 운전자들이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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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중 보건부(Manitoba public health) 관계자에 따르면, 우려 변종 바이러스 감염자들(cases of variants of concern) 3명이 Collège Miles Macdonell Collegiate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은 공중 보건 조사 결과 해당 학교에서 감염되지 않았고, 학교 내 전파 증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학교가 확립된 COVID-19 보건 실시 요강을 계속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에 이 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들과 보호자들에게는 변종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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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금요일에 다시 확대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 중 60세 이상 일반인들과 40세 이상 캐나다 원주민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주정부의 백신 시행 전문가 위원회(TF)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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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다른 주들에서 감염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제3차 대유행을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의학 미생물학자이자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의 의사인 agacé-Wiens 박사는 매니토바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또 다른 COVID-19 감염자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 증거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매니토바주의 바로 옆 주인 서스캐처원주에서 B.1.1.7 변종의 급속한 확장을 목격하고 있고, 적어도 온타리오에서 제3의 물결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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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토요일에 COVID-19 백신 접종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헤더 스테판슨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 Heather Stefanson)은 보도자료에서 토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에서 20만 회 이상의 백신이 접종되었다고 말했습니다.주정부에 따르면, 하루 최대 백신 접종 용량 목표치에도 도달했으며, 하루에 20,918회의 투약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현재 백신 접종자는 204,107명으로 18세 이상 매니토바 주민들의 13.4%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현재 모데나(Mod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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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의 봄 홍수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주정부의 론 슐러(Ron Schuler) 기반시설부 장관(Infrastructure Minister)은 말했습니다. 이번 주 매니토바에서 겨울 날씨가 맹위를 떨쳤음에도 불구하고, 매니토바주에서 올봄에 큰 홍수가 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의 겨울 강수량이 11월부터 평년 수준을 밑돌았고, 동시에 북부 지방의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서 보다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월과 5월에 비가 보통에서 보통 이하로 내릴 것이라는 장기 일기 예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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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월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에 사는 64세 이상 일반인들과 44세 캐나다 원주민들이 슈퍼사이트(supersites)와 팝업 클리닉(pop-up clinics)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을 갖춘 배우자는 함께 약속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국가면역자문위원회(the 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가 권고하기 몇 시간 전인 3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AstraZeneca-Oxford vaccine) 사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