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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대학교 한인학생회에서는 2006년 6월 독일 월드컵 대회기간동안 위니펙에서 교민들이 함께 모여 고국의 축구대표팀 경기도 보고 함께 응원도 하는 길거리 응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매니토바대학교 한인한생회에서 배부한 행사개요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주최 : REDS UMKSA
★행사기간 : 2006년 6월 13일 화요일(오전 8시)
2006년 6월 18일 일요일(오후 2시)
2006년 6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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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글학교와 마니토바 한인회는 5월27일(토) Lock Port Dam 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오전 11시에 사생대회를 합니다.
한글학교 재학생이 아닌 학생들도 사생대회에 참가할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한인회에서는 준비된 불고기를 나누어 주니 참가자분들은 받아가서 점심식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 행사는 위니펙에 사시는 교민은 누구든지 환영하오니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사생대회후 오후에는 보물찾기 대회가 있으며 모든 행사가 끝난후에 시상식이 있습니다.
◆ 행 사 요 약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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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MPI - Manitoba Public Insurance)은 자동차 기름값 보상을 위하여 매니토바의 모든 운전자에게 약100불정도의 보험료를 환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8백만불(한화 약481억/환율830원)이상의 환불보험료 수표를 2004-2005년사이에 보험을 든 모든 매니토바주 운전자는 이번주내로 모두 받게 될거라고 합니다.
보험료 환불 혜택을 받는 약 55만명의 운전자는 80불에서 100불사이의 보험료 환불을 받게 되며, 이 기간동안 보험을 해지했거나 다른 주로 이사한 경우, 사망한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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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운전 벌금은 거리 범죄 소탕에 사용할 예정
매니토바주 새로운 과속 운전 벌금
* 10 to 12 km/h : $110 --> $144
* 13 to 14 km/h : $110 --> $167
* 15 km/h : $135 --> $167
* 16 to 19 km/h : $135 --> $195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새로운 과속 운전 벌금안이 어제(4월 18일) Justice Minister Gord Mackintosh, Mayor Sam Katz, Police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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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니펙은 홍수로 부터 아직까지 큰 위협이 없지만 위니펙 남쪽의 Red River Pembina Valley 지역, Portage La Praries지역(Whitemud River), 매니토바 북쪽지방 The Pas지역(Carrot River and Saskatchewan River)은 홍수로 난리가 아닌가 봅니다. 많은 주민들이 홍수를 피해 대피를 했답니다.
게리 도어(Gary Doer) 매니토바 주수상, 샘카츠(Sam Katz) 위니펙시장과 관련 지자체장이 헬리콥터를 타고 홍수지역을 둘러본 기사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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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보다 3.6% 올라 사상 최고
캐나다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을 것이라는 일부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냉각의 증거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캐나다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인 26만8천2백15 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이 같은 2월 주택 가격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3만8천7백78달러보다 12.3% 증가한 것이며 지난 1월의 25만8천2백74달러에 비해서도 3.8%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CREA는 보고서를 통해 “3.8%의 월간 상승 폭은 지난 15년간의 기간 중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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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신국별 매니토바주 이주자 순위에서 한국이 4위에...
위니펙 프리 프레스지 3월 12일자에 따르면 2004년도 매니토바주로 이민온 이민자의 출신국별 순위 집계에서 한국이 상위 4위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2002년부터 이민자 출신국별 집계에서 상위 10위에 들기 시작해서 2004년에만 398명이 매니토바주로 이민을 왔습니다.
해마다 한국에서 매니토바주로 이민온 이민자의 수가 증가하였는데 2002년에는 251명, 2003년에는 312명이 온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2001년도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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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국 실업률이 30년내 최저치인 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6.6%)보다 0.2%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연방총선 시기와 맞물린 임시직 고용증가 영향으로 분석됐다.
작년 11월 실업률도 6.4% 이었다.
10일 연방통계청은 2만4700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임시직에서 5만6000개 늘었으나 풀타임은 오히려 3만1000개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온타리오주의 실업률은 6.2%로 전달(6.5%)보다 큰폭 떨어졌으며, 젊은층의 구직활동 포기가 이를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일자리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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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이 부진해 큰 시름 속에 잠겨있던 매니토바 남서쪽의 작은 마을에서 대규모 오일 샌드(oil sand)가 발견돼 주민들이 기쁨에 들떴다.
매니토바 툰드라오일ㆍ개스사 책임자는 5일 CTV와 인터뷰를 통해 “매니토바에서 지난 25년동안 발견된 것중 최대 규모의 매장량으로 보이는 오일 샌드를 신클레어에서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사스캐처완주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작은 마을인 신클레어 인근에는 이미 120개의 유정(油井)에서 매니토바주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원유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오일 밭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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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글학교가 지난 1월 28일 위니펙 연합교회에서 한글학교 장학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매년 구정때면 매니토바 한글학교는
한인노인회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글학교 어린이에게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한국의 구정문화를 가르치기 위하여 구정 경로잔치를 열었는데, 올해는
자선 음악회로 행사를 변경하여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니토바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