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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224 / 23 페이지
  • 일반적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타기(Cross-Country Skiing)는 산기슭이나 언덕을 내려오는 알파인 스키 타기(Alpine Skiing)보다는 재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고, 위니펙에서 살면서 주변에서 접할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 말에 우연한 기회에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지난겨울 동안 시간이 있으면 열심히 공원을 찾아 운동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스키(skis), 스키 신발(ski boots), 스키 폴(Ski poles) 등 3개만 있으면 되고 장비값도 생각보…
    2020.03.25 16:21
  • 지난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에 가을 산행 6번째 행사로 산행을 좋아하는 교민 몇 분들과 함께 펨비나 밸리 주립공원(Pembina Valley Provincial Park)에 다녀왔습니다. 2019년 10월 11일부터 3일 동안 이른 계절에 매니토바주로 불어닥친 기록적인 눈폭풍(일명 2019 ManitobaOctoberSnowstorm)이 지난 후 일주일 정도밖에 안됐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그 후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산행을 떠났습니다. 나중에 10월 눈폭풍 기록을 찾…
    2020.01.22 18:53
  • 보통 낮에만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주위로 지나치다 보니 그곳이 그렇게 멋진 곳인줄 몰랐습니다. 며칠 전 저녁 무렵(오후 6시경)에 위니펙 다운타운에 갔을 때매니토바 주의회 건물(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정원을 수많은 전등으로 조명을 예쁘게 해놓아서 주의회 건물 옆에 차를 세우고 주의회 건물 주위를 한바퀴 돌아 산책을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차를 타고 주의회 건물을 한바퀴 돌다가 예쁜 고래 또는 엘크 조명 작품이나 매니토바주 설립 150주…
    2020.01.17 20:05
  • 작년 10월 6일에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the 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으로 단풍 구경을 갔습니다.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the 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에서 단풍구경을 할 트레일은 많지만 전망이 좋은, 매니토바주 대평원을 바라볼 수 있는 리브스 러빈 트레일(Reeve's Ravine Trail)과 민둥산(Bald Hill)을 선택했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단풍이 생각보다 진하게 물들지 않아 시기적으로 일찍 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갔다 …
    2020.01.03 15:18
  • 아이들이 겨울 방학(Winter Break)을 맞이하면서 매니토바주의 호텔 체인인 캐나드 인스(Canad Inns)가 매년 겨울에 운영하는 겨울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에 지난 12월 20일 금요일에 놀러 갔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매년 개최되는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일산 호수공원, 용인 에버랜드,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등에서 수백만 개의 LED 조명으로 꾸민 공원들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위니펙에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매년 열리는 조명 전시회이고, 2.5km 거리, 1백만 개 이상의 전구, 26개 테…
    2019.12.23 03:18
  • 지난 5월 초에 샌들런스 주립 산림지(Sandilands Provincial Forest)를 산행한 후 몇 달 만에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가을을 맞아 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에 비가 조금씩 와서 산행을 걱정했는데, 오전 10시 넘으면샌들런스 주립 산림지(Sandilands Provincial Forest) 지역에는 비가 그치고 맑아진다고일기 예보가 있어 걱정을 접고 위니펙을 출발했습니다. <참고> 샌들런스 주립 산림지(Sandilands Provincial Forest)와 자살 언덕(Suic…
    2019.09.29 01:56
  • 작년 11월에 산행을 좋아하는 한인 분들과 다녀온 후 거의 1년 만에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에 있는 터널 섬 트레일(Tunnel Island Trail), 별칭 와세이-가-부(Wass’say’Gaa’Boo)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1달 반 정도 이른 시기에 갔는데,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시 일대는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산행을 하기 전에 케노라(Kenora) 시에 들려 잠시 산책과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터널 섬 트레일(Tunnel Island Trail)이 시작하는 …
    2019.09.20 18:14
  •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은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 내 웨스트 호크 호(West Hawk Lake)와 캐디 호(Caddy Lake) 사이를 흐르는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 옆에 있는 약 2.5km 길이의 작은 바위 언덕를 한바퀴 도는 트레일입니다. < 찾아 가는 길 > < 산행 지도 > 거리 : 거리 2.5km 시간 : 약 50분 아래는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2019.08.18 15:39
  • 팰컨 크릭 트레일(Falcon Creek Self-Guiding Trail)은 매니토바주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에 있는 팰컨 호(Falcon Lake) 입구로 들어가는 길 인근에 있는 2km 거리의 짧은 등산로입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그곳에 등산로가 있고 사람들의 평판도 괜찮아 언제 한번 들려보자고 생각했지만 기회가 없다가 한 달 전에 그쪽으로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려 산행을 했습니다. < 찾아가는 길 > < 등산로 지도 > - 거리 : 약 2km - …
    2019.08.12 20:54
  • 어제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세인트 노버트(St. Norbert) 지역에 있는 공원들 및 사적지들을 하이킹했습니다. 하이킹을 한 거리는 약 8km 정도였고, 공원들과 사적지들 사이는 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자동차를 이용했습니다. 이동거리는 걷는 거리를 합하여 약 18km 정도입니다. (그림을 클릭하거나 새 창으로 열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킹은 세인트 노버트 주립 유산 공원(St. Norbert Provincial Heritage Park) 주차장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세인트 노버트 주립 유…
    2019.07.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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