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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32 / 964 페이지
  • 이제 위니펙 부동산 시장도 하반기의 마지막 성수기인 10월을 맞았다. 통상적으로 위니펙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의 경우 2-3월부터 시작해 아이들의 방학과 여름 휴가를 앞둔 5월이 시장경기의 정점을 기록한다. 이에 반해 하반기는 시장 사이클이 굉장히 짧고 거의 10월 한달에 집중되는 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전화를 통해 집을 언제 구입하는게 적기냐고 물어오는 잠재고객들이 간혹 계시다. 지금 당장은 집이 필요없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집을 사야하므로 미리 사전정보를 얻기 위해서 일것이다. 나의 견해로는 집을 구입하는…
    2011.10.05 08:37
  • 하반기 부동산 성수기인 10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8, 9월 위니펙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양상을 보인 탓에 매매시기를 고민해온 매매자들은 물론이고 우리 중개사들도 다음 달이 내심 기대된다. 개인 세일을 하든 집을 팔기위해 부동산 중개사와 리스팅 계약을 맺고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을 때 해야되는 통과치례중 하나가 오픈 하우스일 것이다. 오픈 하우스는 지금 당장에 집 구입을 해야 하는 구매자들 뿐아니라 잠재 구매자, 이웃주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집을 공개하게 된다. 집이 부동산 시장에 수, 목요일에 나왔고 그 다음주 월 화요…
    2011.09.27 17:55
  • ◆이번 글은 주제가 무거워 몇 번인가 고쳐 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처음에는 가볍게 쓰려고 했었지만 주제가 주제인지라 그냥 있는 그대로 쓰기로 했다. 고객들에 대한 메시지도 있지만 나와 한인 중개사들 모두가 한번은 생각해야 될 내용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다. 나의 이해관계보다는 위니펙 한인 커뮤니티와 부동산업계의 미래를 생각하기에 감히 글을 올린다. <필자 주>◆ 몇주 전 자신의 집을 매매하길 원하는 손님들을 몇 분 만났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CMA-Current Market Analysis)…
    2011.09.20 18:02
  • 요즘 그로서리나 식당 등 소규모 비지니스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 나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곤 NOMINEE 프로그램에 의한 투자목적으로 비지니스를 찾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올해안에 비지니스를 해야 하므로 좋은 매물을 소개시켜달라고 보채는 손님, 전화상으로 점잖게 원하는 가격대와 비지니스 유형,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고 기다리는 손님, 이미 MLS 상에 나온 매물은 다 둘러 보고 개인 매물에 대한 정보를 찾는 각양각색의 손님들… ,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한인 커뮤너티에서 내놓은 그로서리나 식당, 소규모 비지니스들도 덩달아 값이 많이 오른 …
    2011.09.14 08:38
  • 한국의 한 여름의 더위를 능가했던 지난 7,8월은 그 어느 해보다 바빴다. 코사랑에 글 쓰기를 두달정도 쉬기로 마음 먹고 편한 마음으로 휴가대신 쉬엄 쉬엄 일을 하기로 했었는데 쉴 팔자도 못되는 모양이다. 새로운 손님, 기존의 손님들이 유난히 몰려 주택, 콘도, 상업용 매물을 쫓아 다니다 보니 어느덧 두달이 금새 지나가 버렸다. 돌이켜 보면 짧았지만 정말 다사 다난했었다. 그 중에 특별하게 기억나는 일 중에 하나가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다뤄본 라이프 리스 콘도 중개건일 것이다. 평소 잘 알고 지냈던 지인중 한분으…
    2011.09.06 10:31
  • 얼마전 지인들과 사석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우연찮게 주택의 리스팅 가격이 화제에 올랐다. 얘기인즉 왜 리스팅 가격은 매매자가 희망하는 가격인데 경쟁이 없는 상태에서도 어떻게 매매자가 그 가격에 팔지 않고 구매자에게 요구해 더 높은 가격에 팔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분명 구매자의 시각뿐아니라 제 3자의 시각에서도 불합리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기에 모두가 한마디씩 거들었다. 일주일에도 몇번씩 그런 상황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나로선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매자들의 그 기분을 잘 알고 이해하기에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2011.06.21 08:39
  • 클로징 단계란 소유권 이전일을 앞두고 구매자와 매매자측 변호사들이 거래를 합법적으로 마무리 짓기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는 기간이다.특히 클로징 단계에서 부동산 매매계약 파기는 구매자가 할 수 있는 자유 선택사항이나 일방적인 계약파기에 따른 그 댓가는 엄청나다. 양해사항이 아니며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외에는 뾰족한 해법을 찾을 수 없다. 결국 구매자쪽에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계약파기를 원한다면 법정에서 시비를 가려야 하는데 구매자가 재판에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수년전 와이트 릿치에 집을 산 손님이 Possession Da…
    2011.06.03 10:00
  • 새 집이든 나이가 있는 집이든간에 보통 이사를 간후 4-5 년안에는 집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한 두번의 레노베이션을 하게 된다. 적게는 실내 페인팅, 마루바닥 깔기에서부터 크게는 키친룸이나 욕실전체, 지하실 전체 레노베이션에 이르기 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어떻든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집 전체가 어수선할 수 밖에 없지만 마치고 나면 적지 않은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 단조롭기만 한 이민생활에서 다른 가계지출을 줄여가면서 까지 시작한 레노베이션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집, 나만의 실내 장식, 나만의 레이 …
    2011.05.26 22:24
  • 얼마전 집을 팔기 위해 매매가격 감정을 의뢰했던 손님이 있어 CMA(Current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황분석)자료를 들고 그 집에 갔었다. 우선 집 내부 전체를 둘러본 후 차를 마시면서 최근 시황 소개와 함께 그 집의 감정 가격도 알려 드리고 JUDY LINDSAY TEAM 서비스에 대해 안내해 드렸다. 한참 얘기를 함께 나누던 중 그 분은 자신의 집 사진과 함께 부동산 중개사의 사진이 들어있는 홍보용 칼렌더 스티커를 들고 나오셨다. 며칠전에 메일 박스에 들어있어 서 갖고 왔는데 썩 기분이 좋지 않다고 했다. …
    2011.05.19 09:05
  • 집을 살때 부부싸움은 마치 필요악처럼 끼어드는 불청객이다. 하늘이 내려준 천상의 잉꼬부부라 하더라도 집을 사는 과정에서 한두번 이상 다투지 않은 부부는 없을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지구상에 이같은 일심동체의 완벽한 부부는 없을 것이라는 내 생각에 공감할 것이다. 집을 사는 과정에서 의견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부부가 다투는 것은 의견조율의 방법이며 필연적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차를 사는데도 부부간의 의견 조율이 필요한데 하물며 자신의 가장 재산적인 가치가 큰 집을 사는데 의견차이가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연세가…
    2011.05.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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