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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27 / 963 페이지
  •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집을 살때에는 학군이 좋은 동네의 좋은 집을 찾는다. 특히 이민자들 대다수가 자녀들 교육을 위해 이민을 왔기 때문에 집을 선택할 때 학군은 뺄 수 없는 필수조건 중 하나다. 그러나 학군과 좋은 집, 아무리 고민하고 풀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난제중 난제다. 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집이 존재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국처럼 강남의 8학군이란 특정지역이 위니펙에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 지역이 학군이 좋고 나쁜지에 근거 기준이 없으니 참으로 갑갑하다. 단지 새집들이 들어선 동네…
    2011.04.21 08:50
  • 이달 중순 부터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좋은 집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위니펙 부동산시장도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두 달간의 매매 통계 및 분석 자료로는 올해 전체 시장을 예단하긴 힘드나 분명한 것은 매매자가 주도하는 셀러 마켓이 계속될 것이란 것이다. 매년 1, 2월은 통상적으로 매물이 많지 않고 구매자들 또한 관망하는 시기이므로 집 하나를 놓고 구매자간의 밀고 당기는 과당 경쟁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그러나 올해 들어 나 자신도 고객이 원하는 집 을 사기 위해 다른 중개사들과 경쟁했다가 고…
    2011.04.18 09:52
  • 소유권 이전일(Possession Date)이란 법적인 용어로 등기 이전일과 같은 말이다. 말그대로 부동산에 대한 소유자가 바뀌는 날이다. 나는 항상 집을 산 손님들에게 소유권 이전일 에 대한 법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해 드린다. 허나 손님들은 이를 단순히 이사날짜로 다르게 받아 들인다. 물론 큰 의미로 해석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소유권 이전일과 이사날짜는 엄연히 다르다. 쉽게 설명하면 소유권 이전일이 먼저 확정돼야 만이 이사 날짜도 정할 수 있다. 예전에 어떤 손님이 소유권 이전일 이틀전에 변호사 사무실에 서 키를…
    2011.04.05 08:56
  • 지난 95년에 설립된 JUDY LINDSAY TEAM은 이제 명실공히 #1 위니펙 부동산 팀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이 추구하는 목표는 팀웍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저희는 위니펙은 물론 전체 마니토바 주 전체의 주택 및 상업용 건물의 매매, 구입, 투자 상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고객의 개별 만족을 위한 ‘눈높이 서비스’에 더욱 매진하며 앞으로도 우리는 고객들의 기대치 이상의, 기억에 남는 서비스를 지속할 것입니다. 서비스 차별화는 JLT팀의 모토입니다. 저희 Ju…
    2011.04.01 09:51
  • 며칠전 지난해 여름에 집을 산 손님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다.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하 썸 펌프 주변에물이 찼는데 갑자기 펌프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님 집이 그다지 멀지 않은 터라 그 집에 가 보았다. 혹시 과부하가 걸려 썸 펌프가 차단됐을 가능성이 높아 우선 전기 제어 박스를 먼저 확인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썸펌프 차단스위치가 내려져 있었다. 썸펌프에 문제가 생겨 과부하가 걸리면서 화재위험까지 있었다는 얘기다. 차단 스위치를 원위치로 하고 다시 썸펌프가 있는 곳으로 가 보았다. 하지만 썸 펌프는 더…
    2011.03.23 01:26
  • 얼마전에 끝난 세계적인 한국인 가수 비가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 얘기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부동산 얘기만을 해 오다가 뜬금없이 다른 주제의 얘기를 하자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다. 나의 팀 파트너인 조나단은 오늘 아침 굉장히 실망된 목소리로 어제 27만불 찌리 주택에 대한 계약서를 썼느데 15개의 오퍼가 몰려 3만불을 더 쓰고도 집을 사지 못했다고 투덜된다. 팀내 가장 친한 지기인 글렌은 어제 밤에 있었던 매매를 카운터 오퍼(매매자들이 구매자에게 역으로 제시하는 매매가)때문에 끝내 성사시키지 못한 것이 아쉬운…
    2011.03.21 09:07
  • 처음 중개사 개업을 하고나서 리버 하이츠 지역에 콘도를 찾는 손님이 있어 아파트형 콘도와 타운 하우스형 콘도 몇채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손님은 아파트형 콘도를 보고난 후 자기가 사는 임대 아파트와 다를바 없는 데 왜 콘도라고 부르는가에 대해 의아해 했다. 아마도 한국서 말하는 고급 콘도를 예상했던 그 손님은 아파트형 콘도를 보고 굉장히 실망했던 것 같다. 콘도(Condominium의 약자)는 원래 그 단어가 말해주듯이 공동주택이란 뜻이다. 즉 한 울타리 또는 어느 한정된 지역안에 여러 세대의 가정이 사는 이른바 한국…
    2011.03.14 10:35
  • 주택을 찾는 고객들 중 뉴 이민자들의 경우 나에게 전화를 하면 대부분 그날이나 그다음날 집을 보여주길 원한다. 물론 그날 집을 보여주는 것은 두, 세시간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를 준다면 스케쥴을 잡을 수 있어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나는 가급적 상담을 먼저 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권한다. 고객들 입장에선 캐나다에서 오래 생활해보지 않은터라 직접 주택을 보는게 궁금증을 빨리 푸는 최선의 방법이라 여길 수도 있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나는 일단 만나서 여러 유형의 집들을 우선 설명해 주고 그들 가정에 가장 적합한 주택의 …
    2011.03.07 19:45
  • 셀러 마켓(매매자 주도시장)이 자리잡으면서 집하나를 놓고 여러명의 구매자로부터 계약서가 쇄도하는 치열한 경쟁상황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정말 셀러 마음이다. 마음대로 소유권 이전일도 결정하고 가격도 구매자들이 알아서 올려주고, 파이낸싱, 홈 인스펙션 등 컨디션도 죽이고 정말 안되는게 없다. 그러다 보니 좋은 집을 리스팅한 중개사들도 덩달아 큰 소리 친다. 물론 매매자를 대신한 대리자로서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너무나 답답하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아야 하는 문제나 아파트 서…
    2011.03.01 11:29
  • 위니펙 주택 소유자 대부분이 이미 지난해 말을 전후해 시로부터 금년도에 납부해야 할 재산세(Property Tax), 즉 변경된 부동산 평가액을 반영한 재산세 내역을 통보 받았을 것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발빠르게 세무당국에서 최근의 시장 거래가격을 반영한 부동산 평가액을 산정하고 이에따른 재산세 변경을 고시하는 식의 발빠른 행보를 하지 않았다. 물론 최근의 이같은 일련의 조치가 세수확대를 위한 포석이긴 하지만 주택 소유자 입장에선 재산세가 마냥 오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불과 7-8년 전만하더라도 위니펙 시나…
    2011.03.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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