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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2월 12일) 위니펙의 프랑스계 겨울축제인 Festival du Voyageur 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축제는 2월 21일까지 계속 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축제 웹사이트 http://festivalvoyageur.mb.ca/en/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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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최초로 매니토바 법관으로 성전환자자가 임명되었습니다. 금요일 매니토바 위니펙의 주법정(provincial courts)에서는 캐앨 맥켄지(Kael McKenzie)가 두 아들과 많은 가족, 친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법관 서약식(swearing-in ceremony)이 있었습니다. 그는 2007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을 했고, 2013년에는 매니토바 주정부 검사(crown attorney)와 개인변호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동성애자연합(LGBTQ) 단체 및 법관련 단체의 회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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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Workplace Safety and Health 는 곧 무작위로 선별하여 네일숍(nail salons)들의 공기질을 확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위니펙의 한 상점에서 배출된 냄새에 대한 다수의 신고를 받은 후 샘플을 채취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샘플 채취 테스트는 네일숍 기술자들이 사용하는 제품들 중 4가지 화학성분(methyl methacrylate, acetone, formaldehyde, toluene)에 대하여 시험할 것입니다.
처음 신고를 당한 살롱에 대한 샘플 채취 결과는 목요일 오후 늦게 나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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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목요일 올해 처음으로 위니펙 도심에 농부마켓(Winnipeg"s Downtown Farmers’ Market)이 열렸습니다. 농부마켓은 위니펙 다운타운의 매니토바 수력공사 건물(Manitoba Hydro Place) 안에서 지금부터 6월까지 매월 2번째 목요일에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 열립니다. 그후 건물 밖으로 옮겨 농부마켓이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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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리된 뜨거운 닭날개 요리를 위니펙의 코스트코 레스토랑(Costco restaurant)에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길리브레이(McGillivray)에 있는 위니펙 코스트코(Winnipeg Costco) 매장은 2016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언제부터, 만약에 세인트 제임스(St. James) 매장에 닭날개를 서비스를 할 예정인지 아닌지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닭고기는 1파운드(lb)에 $6.99, 3파운드(lbs)는 $20 에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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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M 을 사용하는 CBC Radio One on 이 일요일 중에 위니펙과 매니토바 남부지방에서 서비스를 중지할 예정입니다.
청취자들은 대신 주파수 89.3 FM 에서 CBC Radio One 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취자들은 http://www.cbc.ca/liveradio/popup/index.html?networkKey=cbc_radio_one&programKey=winnipeg 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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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3시경 위니펙의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Westminster Avenue) 사거리 인근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 경찰차인지 표시가 안된 경찰차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기사를 본 사람들의 댓글은 한결같이 부주의한(산만한) 운전을 한 경찰관도 법에 따라 처벌받기를 원한다고 썼습니다.
부주의한 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다른 운전자들과 같은 실수를 했으니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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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에 복권 당첨자를 발표하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복권 당첨금인 292,000,000 달러를 노리고 캐나다 매니토바주-미국 북다코다주 국경을 넘어 미국 펨비나(Pembina)에서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파월볼(Powerball) 복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나 외국 관광객들이 복권사는 것에는 제약이 없지만, 복권 당첨을 확인하기 전에 캐나다로 돌아왔다 나중에 복권이 당첨되어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복권법에 따르면, 외국에서 미국 안으로 복권을 수입하는 것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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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남녀 한 쌍 중 남자가 수요일 밤 위니펙 시내버스를 2시간 동안 임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와 함께 버스에 오른 여자 친구에게 결혼 신청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lex Johnson 는 2011년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여자 친구 Yuly Martinez 를 처음 만났고, 1년 후 친구 집에 놀러갔다 같은 건물에 사는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들은 올 8월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첫 눈에 반한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졌군요. 축하할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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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월 29일) 아침 7시전에 위니펙에서 북동쪽으로 9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옥스포드 하우스 캐나다 원주민 지역(Oxford House First Nation)에서 발생한 한 주택의 화재로 가족 3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지역사회는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긴급구조원들은 화재 현장에서 남자 2명과 여자 한명의 사채를 찾았으며, 사망한 사람은 아버지, 아들, 그리고 사촌 여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에 들어갔으며 수상한 점은 아직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