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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트럭 운전사와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5백3십만 달러($5.3 million) 상금의 649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그 트럭 운전사는 몇 년 전 사망한 그의 누이가 꿈속에서 나타나 40, 41, 1, 15을 알려줬고, 그의 어머니에게 꿈에 대하여 얘기했더니 행운의 번호라고 복권을 사라고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그전부터 복권을 살 때는 어머니가 꼭 번호 2개를 알려줘 같이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5와 10을 알려줘 12월 28일 앨버타주 레드 디어(Red Deer)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복권을 샀는데 당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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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서북쪽으로 185 km 떨어진 작은 마을 켈우드(Kelwood)에 있는 실내 하키 경기장이 쌓인 눈때문에 지난 1월 15일에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아이들이 하키경기장을 떠난지 약 1시간 후에 지붕이 무너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무너지기 직전 주에 지붕에는 66cm 높이의 눈이 쌓였는데 미처 청소를 할 기회를 갖지못한 상태에서 지붕이 무너졌고, 지자체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에 따라 25만불에서 40만불 사이에 이르는 예상 건물 수리비 중 부족한 비용을 지역사회에서 모금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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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따뜻한 날씨가 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도로를 얼음상태로 만들고, 길을 미끄럽게 만들고 있고, 이제는 겨울의 중간에서 도로들에 영향을 줘 운전하는데 울퉁불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눈이 녹기시작하면서 금요일에 웅덩이들이 도로에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지나면서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위니펙시는 습기, 교통량과 기온에 영향을 받아 도로웅덩이들(potholes)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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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10대 청소년 그룹이 한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6시경 위니펙 오스본 지역을 지나던 시내 버스 안에서 27세 남자와 14세에서 16세까지로 보이는 청바지와 빨간 야구모자들을 쓴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칼로 몇차레 찔렸고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다른 승객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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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는 가혹한 날씨때문에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가 늦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거일정이 목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은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내놓고 그래도 수거가 안된 사람은 토요일 오전 7시까지 밖으로 내놓으라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수거일이 수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들은 전화 311번으로 신고해 주기를 요구받았습니다.
수거일이 금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들은 토요일 아침 10시까지 내놓고 그래도 수거가 안되었으면 일요 아침 7시까지 밖으로 다시 내놓기를 요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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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니펙 경찰청장 데니 스미스(Chief Danny Smyth)는 도로 안전을 위하여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으며, 2019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재산 손해들을 25%까지 줄일 목표를 갖고 도로에서 운전운전, 산만한 운전을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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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퍼머 애비뉴 6번지(6 Fermor Avenue)에 있는 세인트 비탈 도서관(St. Vital Library)이 내부 수리로 1월 14일(토) 오후 5시부터 임시 폐쇄됩니다. 2017년 가을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며, 이것은 2016년에 끝난 새로운 엘리베이터 설치 등 접근성을 개선한 1단계 공사 이후에 도서관 입구, 화장실, 주차장, 서고 등 개선을 위한 2단계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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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토요일) 오후 2시 20분경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에서 출발하여 토론토(Toronto)로 가던 에어캐나다 AC1196 편이 엔진과 관련된 기계적인 결함때문에 위니펙에 경로를 바꾸어 착륙했습니다. 그 비행기는 원래 오후 4시 25분에 토론토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그 항공기의 96명 승객들은 다른 토론토행 항공편으로 갈아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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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를 탄생시키는데 주역을 한 루이스 리엘(Louis Riel)을 비롯한 위니펙 시의 프랑스계 이민자들 역사를 보여주는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이 자금 부족으로 국가/주 지정 공휴일에는 문을 닫아야 할지 모른다고 박물관의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박물관은 위니펙 시로부터 현재 2012년과 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받는데 이는 인상된 임금과 비용을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박물관 운영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로부터 $45,000을 추가로 받으면 공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고, 개인 기부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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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5주 동안 위니펙시에 약 90 cm 가량의 눈이 내렸고, 이는 위니펙시가 1년간 기록하는 적설량에 거의 가깝다고 합니다. 위니펙시의 연례 평균 적설량은 114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