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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위니펙의 어느 세븐일레븐(7-Eleven)이든 선착순으로 1,000명 손님에게 7온스 크기의 슬러피(a FREE 7.11 oz Slurpee)를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집 가까운 곳에 쇼핑경 들려서 하나씩 받아서 산책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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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4월 2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니펙 시청 앞에 있는 마니토바 박물관에서 마니토바 한인회 주최로 청소년 음악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많은 교민분들이 참가하여 우리 젊은이들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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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의 조종사들이 벌이고 있는 전국적인 불법 파업으로 오늘(금요일) 비행기 일정이 취소되거나 도착/출발이 늦어지게 되었다고 에어캐나다는 발표했습니다. 토론토공항의 경우 오늘 예정된 60개 이상의 비행편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을 포함한 주말에 위니펙 공항을 이용할 분들은 공항으로 출발 전에 비행기편의 취소여부, 연기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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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않았지만, 안전하지않다고 말할 수 없다고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사망한 여성운전자의 가족 대변인에 따르면, 사망한 그녀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혼자 운전한 것이 한달이 안되었다고 밝혔으며, 사고당시 운전하기 위험한 도로환경에서 사고를 극복할 경험이 부족했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나기 한 달 전에 다리를 점검한 결과 다리 난간과, 도로 연석 등 다리 상태가 좋지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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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앤드류 스트리트(Andrews Street) 200번지 인근 한 공원에서 어린이 2명이 개 한마리한테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하여 확인을 해주었지만 얼마나 아이들이 다쳤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위니펙시의 동물서비스부서는 이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분들은 꼭 개줄을 달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만일에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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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위니펙시청에서 있은 위니펙경찰 2012년 예산심의에서 위니펙경찰은 그들에게 요구되는 1백만불 교통범칙금 수금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경찰에게 요구했는지 시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니펙 프리 프레스는 보도했습니다. 요즘 운전자들에게 교통벌금티켓을 남발하는게 경찰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마련이라는 것을 경찰총수가 공개적으로 시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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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에 따르면, 새로운 범죄와의 싸움 전략(crime-fighting strategy)에 의해 위니펙 도심에서 발생한 일련의 강도사건들에 관련된 용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10여건의 강도사건들에 대하여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강도와 법원명령의 불이행 등 86건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전에 새로운 전략에 의해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96명의 범죄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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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없는 74세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차를 운전하던중 위니펙시내에서 경찰이 차를 세웠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전화하는 모습을 봤다고 $199.80 벌금티켓을 발부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벌금티켓 수령을 거부하고 그들은 등록된 휴대폰도 없고 차 안을 수색하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수령을 안하면 체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법정에서 경찰과 싸울 계획입니다. 요즘 경찰이 집중 단속중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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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와 이메일 인터뷰한 다운타운을 맡고 있는 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2012년에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는데, 이것은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지 세금을 더 걷기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매월 650건에서 700건의 위반티켓을 발부한다고 합니다. 벌금 액수가 엄청 높으니 주차위반이든 신호위반이든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게 살림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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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치매(dementia)를 앓는 71세 할아버지가 같은 노인요양원에 있는 87세 할아버지를 다툼끝에 밀어 넘어뜨렸고 그 할아버지는 뇌손상을 입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2월 24일 금요일 위니펙의 한 법정에서 판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가해자에게는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노인요양원들은 더욱 환자들의 안전에 대책을 세워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