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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37 / 964 페이지
  • 위니펙 국제 공항 남쪽에 동서를 가로지르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지난 여름과 가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위니펙 시의 여러 곳에 있는 산책로들을 찾아 조깅을 했습니다. 그 중에 산책이나 조깅(jogging) 보다는 자전거 타기(bike cycling), 스케이트 보딩(skateboarding) 등에 더 좋은 산책로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 트레일 지도 > {이미지:0} (그림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항 남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인 실버 애비뉴(Silver Ave)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메모리…
    2023.11.06 09:26
  • 올해 위니펙에서 한두 시간 떨어진 대부분 매니토바주의 하이킹 트레일들은 몇 번씩 다녀봤더니 예전보다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더군다가 올해 가솔린 가격도 엄청 올라서 비용 절약도 하고 빠른 속도감도 즐길 수 있는, 굉장히 친환경적인 자전거 타기에 나섰습니다. 위니펙 시의 세인트 비탈(St. Vital) 주변 지역들에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트레일이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 좋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운동삼아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약 28km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계획했었습니다만, …
    2022.09.27 14:30
  • 지난 5월 말경 일요일에 운동삼아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wy)에서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을 거쳐 더 폭스(the Forks)까지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을 거쳐 더 폭스(the Forks)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지만, 일요일에 지역 주민들 말고는 자동차가 한 블록 이상 지날 수 없게 일부 도로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통행금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레드 강(Red River)이 높은 수위의 홍수로 강변 산책로가 물…
    2022.08.07 21:11
  • 2022년 5월 어느 일요일 아침에 운동삼아 위니펙의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 인근에서 출발하여 웨이버리 웨스트 지역(Waverley West area)을 지나 웨이버리 하이츠(Waverley Heights) 지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위니펙 시에는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산책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웨이버리 웨스트 지역(Waverley West area) 등 새로운 주택지들에는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도로에서 떨어져 주택가…
    2022.08.07 20:27
  • 2020년 9월에 아는 캐나다인들과 함께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 안에 있는 헌트 레이크 트레일(Hunt Lake Trail)에 다녀온 후로 정말 오랜만인, 1년 6개월 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이킹 트레일들 중의 하나인 헌트 레이크 트레일(Hunt Lake Trail)은 1년에 2-3번 다녀오는 트레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실내 모임 규제 때…
    2022.04.25 21:32
  • 하트 트레일(Harte Trail)은 트랜스 캐나다 트레일(the Trans Canada Trail)의 일부 구간으로, 오래된 철길을 이용해 만든 산책로가 찰스우드(Charleswood)와 리지우드 사우스(Ridgewood South) 지역 사이를 통과합니다. 이 트레일의 이름은 1894년 캐나다 서부(western Canada)에 세워진 Grand Trunk Pacific Railway의 첫 구간인 하트 노선(Harte Line)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하트 트레일(Harte Trail)의 동쪽 시작점은 아시니보…
    2021.10.10 11:08
  • 매니토바주를 통과하는 캐나다 횡단 둘레길(Trans Canada Trail)에 속한 둘레길인, 매니토바주 모든(Morden)에서 남쪽으로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스탠리 트레일(Stanley Trail) 중 일부 구간인 팅커 크릭(Tinker Creek) 구간을 산행을 좋아하는 한인 몇 분들과 함께 하이킹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초에 단풍이 일찍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일찍 방문을 하면서 멋진 가을 단풍을 구경했는데... 올해는 가을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단풍을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
    2021.09.28 20:13
  • 매니토바 하이킹 그룹인 OutdoorAdventure.org 회원들과 함께 '소리스 강 굽은 곳 승마길(Souris River Bend Equestrian Trails)' 중 약 10km 길이의 파란색 둘레길(Blue Trail)을 하이킹했습니다. 소리스 강 굽은 곳 승마길(Souris River Bend Equestrian Trails)은 소리스 강 굽은 곳 야생 관리 지역(Souris River Bend Wildlife Management Area)에 있는 말을 타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둘레길인데, 요즘에는…
    2021.09.13 23:04
  • 2021년 새해를 맞아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의 베어 레이크 하이킹 트레일(Bear Lake Hiking Trail)로 산행을 떠났습니다. 5명 이상의 모임을 허용하지 않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현재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에 따라 위니펙에서 각자 출발하여 베어 레이크 트레일 시작점(Bear Lake Hiking)에서 만나 산행을 했습니다. 원래 베어 레이크 트레일(Bear Lake Trail)은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
    2021.01.16 21:46
  • 새해 첫날을 맞아 더 폭스(The Forks)에 산책을 갔다가 사람들이 무척 많고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그냥 돌아오다가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 주위가 조명 장식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잠깐 들려 산책을 했습니다. 지난해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위니펙 산타 클로스 행진(The Winnipeg Santa Claus Parade), 더 폭스(The Forks)의 새해 전야(New Year's Eve) 행사 등이 모두 취소되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2019-2020년 때 사용하던 조명 그대로 다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
    2021.01.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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