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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2 / 게시물 9,652 / 966 페이지
  • 위니펙 다운타운에 업무차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오랜만에 더 폭스(The Forks)에 들려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예전에 자주 찾다가 주차 공간이 많이 줄어들고, 찾는 많은 사람들로 혼잡해지면서 이제는 어쩌다 한번 들리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항상 사람들로 연중 붐비던 이곳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매니토바주의 대다수 가게들이 문을 닫게 되면서 영향을 받았고, 방문한 날 아침에는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 몇 명만 마주칠 뿐이었습니다. 다행인 일은 산책 다음날인 2020년 5월 15일부터 실내 수용…
    2020.06.02 03:20
  • 2020년 5월 초와 중순에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에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위니펙 남쪽 지역에 살다 보니, 위니펙 북쪽 지역에 있는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은 캐나다인 하이킹 그룹의 회원들과 하이킹 모임 때문에 몇 번 간 것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공원 한가운데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을 한 바퀴 도는 도로를 따라 대충 25 분 동안 2.6 km 를 산책했습니다. 매니토바주 공공 보건 명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는 중에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규…
    2020.06.02 03:06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까지 가끔 산책을 갑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대략 10일, 20일 간격으로 산책을 가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한달간 위니펙 시내 풍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봄이 하루 아침에 오는 것이 아닌 천천히 슬금슬금 다가오는 것이겠지만, 비디오를 비교해 보니 한 달 만에 봄이 온 것처럼 보입니다. 따뜻한 햇살, 연두색깔의 새 싹들, 봄은 역시 언제나 좋습니다.
    2020.05.28 00:35
  • 아가와 캐년 관광 열차(Agawa Canyon Tour Train)는캐나다 온타리오주(Ontario) 수 세 마리(sault Ste Marie) 시에서 출발하는 아가와 협곡(Agawa Canyon)까지 다녀오는 관광 열차입니다. 보통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운행을 하며,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는 단풍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성수기로 비수기인 여름보다 운임이 $20 정도 더 비쌉니다. 아가와 캐년 관광 열차(Agawa Canyon Tour Train)의 운임 등 정보와 열차표 예매는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2020.05.05 02:44
  • 매년 가을이 오면, 단풍이 멋있는 한국의 설악산, 내장산 등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한국에 쉽게 갈 수 없으니, 매니토바주와 가까운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지역에서 단풍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또 시간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단풍이 멋있다는 온타리오주나 퀘벡주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작년 이맘때 아는 가정 몇 분들과 가을에 캐나다에서도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는 아가와 캐년(Agawa Canyon)을 구경하기로 했지만, 각 가정의 여름휴가 계획과 맞물리면서 단체 …
    2020.05.03 01:18
  • 올해 4월 초에 화이트 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에 있는 헌트 레이크 하이킹 트레일(Hunt Lake Hiking Trail)로 산행을 떠나려고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때문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헌트 레이크 하이킹 트레일(Hunt Lake Hiking Trail)은 헌트 레이크(Hunt Lake)에서 출발하지만, 전체 구간 중 4/5는 웨스트 호크 호(West Hawk Lake)의 동쪽 호숫가를 따라가는, 위니펙에서는 보기 힘든 오르고 내리는 험한 바윗길이지만 아름답고 재…
    2020.04.12 21:20
  • 치커디 트레일(Chickadee Trail)은 4km 길이의 짧은 트레일이지만,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 내에서 산책이나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트레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치커디 트레일(Chickadee Trail) 특징으로는 시작점(Trailhead)에서 1km 지점에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 내에서 제일 높은 곳(해발 265m)인 그리피스 언덕(Griffiths Hill)이 있습니다. 그리피스 언덕(Griffiths Hill…
    2020.04.06 21:04
  • 일반적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타기(Cross-Country Skiing)는 산기슭이나 언덕을 내려오는 알파인 스키 타기(Alpine Skiing)보다는 재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고, 위니펙에서 살면서 주변에서 접할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 말에 우연한 기회에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지난겨울 동안 시간이 있으면 열심히 공원을 찾아 운동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스키(skis), 스키 신발(ski boots), 스키 폴(Ski poles) 등 3개만 있으면 되고 장비값도 생각보…
    2020.03.25 16:21
  • 지난 2월에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하이킹을 끝내고 공원 내 다른 트레일 시작점들(trailheads)을 구경하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타기(Cross-country Skiing)를 하는 많은 캐나다인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인 하이킹 동호회원들과 겨울철에 2-3번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을 방문했지만 그곳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타기(Cross-country Skiing)에 좋은 곳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하이킹을 갔다 온 후…
    2020.03.14 14:23
  • 지난 일요일에 위니펙 시(Winnipeg) 남단에 있는 세인트 노버트(St. Norbert) 지역의 트래피스트 모나스터리 주립공원(Trappist Monastery Provincial Park)에서 겨울 하이킹을 했습니다. 트래피스트 모나스터리 주립공원(Trappist Monastery Provincial Park) 내에는 하이킹(hiking) 또는 바이킹(biking)을 위한 오솔길(trail)이 있습니다. 하이킹(hiking)보다는 바이킹(biking)에 더 적합한 트레일로 여름에는 산악자전거(Mountain Bike), 겨울…
    2020.03.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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