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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37 / 964 페이지
  • 올해 12월 위니펙 시에서의 겨울은 무척 따뜻한 것 같습니다. 이맘때는 보통 낮 기온이 영하 15도-20도 정도까지 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요즘 계속 영하 10도 이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지난 일요일에 있은 킹스 공원 하이킹(King's Park Hiking)도 새벽에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지만 아침 9시 30분경에는 영하 10도 이상으로 올라가 공원을 걷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마 체감하기로는 영하 6-7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나무들 사이로, 또는…
    2018.12.14 00:41
  •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위니펙 시 안에 있으면서도 숲 인근의 주민들을 제외하곤 그 아름다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하이킹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캐나다 10대 대도시 중에서 시 경계 안에 있는 가장 큰 숲이라고 하며, 어떤 분들은 위니펙 시의 허파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 큰 숲입니다.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산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은 물론 사슴들이 많이 살고 다른 동물/식물/새 관찰 등을 하기 위해서 찾는 …
    2018.11.28 16:37
  • 2018년 11월 4일에 하이킹을 좋아하는 한인 분들과 함께 겨울 산행 첫번째 장소로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시에 있는 터널 섬 트레일 A(Tunnel Island Trail A) (또는와세이-가-부(Wass’say’Gaa’Boo), Bison A Trail)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을 하는 둘레길에 혹시나 눈이 많이 쌓였지 않을까 위니펙을 떠날 때는 걱정했지만, 산행을 하는 동안 쌓인 눈을 길에서 볼 수 없었고 길은 건조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더구나 날씨도 쾌청하고 따뜻하여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2018.11.27 02:55
  • 지난 화요일 밤에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으로 야간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인 하이킹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을 야간에 하이킹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이킹을 하면서 가장 뜻밖이었던 것은 야간에 숲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위니펙 시의 몇몇 공원들을 야간 하이킹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가로등이 없는 컴컴한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속을 손전등 없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개 한 마리 …
    2018.11.22 19:04
  • 위니펙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피나와(Pinawa)는 당일 코스로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는 분들과 마지막 단풍구경 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다녀 온 여행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피나와(Pinawa)에서 들린 곳은 피나와 현수교(Pinawa Suspension Bridge), 피나와 댐 유산 주립공원(Pinawa Dam Provincial Heritage Park)과화이트마우스 폭포(Whitemouth Falls) 등 3곳으로 그곳을 구경하고주위 둘레길을 …
    2018.11.08 02:21
  • 파인 포인트 래피드(Pine Point Rapids)를 하이킹한 후 차로 1.3km 떨어져 있는 배넉 포인트 페트로폼스(Bannock Point Petroforms)를 방문했습니다. 페트로폼스(Petroforms)는 비교적 넓은 지역에 바위들이나 볼더(boulder, 물이나 비바람에 씻겨 반들반들해진 바위)를 땅 위에 늘어놓아 어떤 모양(shape) 또는 무늬(pattern)를 만든 것을 말합니다. 배넥 포인트 페트로폼스(Bannock Point Petroforms)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2000년 이상 이용한 페트로폼스(Pet…
    2018.10.22 18:36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니 마운틴 스키 지역(Stony Mountain Ski Area)은 스프링힐 겨울 공원(Springhill Winter Park)과 함께 위니펙 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스키, 스노 보드 등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스프링힐 겨울 공원(Springhill Winter Park)에 갔을 때스토니 마운틴 스키 지역(Stony Mountain Ski Area)은 그곳보다 슬로프(slope)가 더 짧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할 생각을 안 하다가 마침 인근을 지나가는 길에 한번…
    2018.10.06 15:40
  • 스톤월 채석장 공원(Stonewall Quarry Park)은 위니펙 시의 북쪽에 있는 스톤월(Stonewall) 마을에 있는 채석장(Quarry)을 공원으로 만든 것입니다. 스톤월 채석장(Stonewall Quarry)은 1870년 이후 매니토바주로 정착민들의 유입과 1880년대의 건축붐에 힘입어 돌과 석회(lime)가 필요하자 이곳에 가마(kiln)를 3개 짓고 석회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채석장은 1960년대까지 운영되었습니다. 현재의 Quarry Park Heritage Arts Centre 전시장 건물은 이전에 있…
    2018.10.04 02:22
  • 위니펙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위니펙 시 경계 안에 있는 리틀 마운틴 공원(Little Mountain Park)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위니펙 남쪽에서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lvd.)를 타고 북쪽으로 아시니보인강을 건너면, 도로명은 킹 에드워드 스트리트(King Edward St.)로 바뀝니다. 계속 직진하여 북쪽으로 향하면 오크 포인트 하이웨이(Oak Point Hwy)로, 다시 브룩사이드 블러바드(Brookside Blvd.)로 도로명이 바뀝니다. 한 도로가 구간에 따라 이렇게 많은 이…
    2018.10.02 22:31
  • 지난여름에 방문한 스프루스 우즈 주립공원(Spruce Woods Provincial Park)의 영혼 모래밭(Spirit Sands)으로 가을을 맞이하여 방문했습니다. 원래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의리브 계곡 등산로(Reeve's Ravine Trail)를하이킹하려고 했으나, 하이킹 전날인 추분에 위니펙 시을 포함하여 매니토바주 남서부 지방에 평소보다 엄청 이른 폭설로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으로 향하는 일부 도로가 통행금…
    2018.09.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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