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2 / 게시물 9,652 / 966 페이지
  • 지난 일요일에 아는 분과 포트 화이트(Fort Whyte) 공원에서 겨울 하이킹 및 스노우슈잉(Snowshoeing, 눈신 신고 걷기)을 했습니다. 원래 2월 주말 연휴라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라고 따로 하이킹 계획을 잡지 않았는데, 하이킹 없이 한 주를 건너뛰는 것이 아쉬웠던지 아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일요일 아침에 만나 하이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포트 화이트(Fort Whyte) 공원은위니펙 시의 턱시도 산업지구(Tuxedo Industrials)에 있는 공원으로 공원 안에는포트화이트 얼라…
    2019.02.23 00:43
  •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를 따라 위니펙 시를 벗어나면 만나게 되는 라 배리아 공원(La Barriere Park)에서 지난 주에 스노우슈잉(Snowshoeing, 눈신을 신고 걷기)을 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북부 외곽으로 겨울철에 하이킹은 물론 크로스 컨트리 스키(Cross Country Skiing), 스노우슈잉(Snowshoeing) 등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버드 힐 공원(Birds Hill Park)이 있다면, 라 배리아 공원(La Barriere Park)은 위니펙 시의 남부 외곽에서 그 역할을 해주는 …
    2019.02.22 20:16
  •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MNP)의 문 레이크(Moon Lake) 캠핑장에서 둘째 날을 맞았습니다.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씻고 잠깐 산책을 하고 아침 먹고 천막을 접으니 오전 11시가 되었습니다. 전날 늦게 천막을 치고 잠을 자느라 주위가 어땠는지 몰랐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정말 주위 풍경이 예뻤습니다. 나무 가지들에는 눈들이 수북이 쌓였고 어떤 나무들은 눈보라에 한쪽 방향으로만 눈이 쌓여 있는 등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 눈보라가 날리는 해가 없고 흐린 추운 날씨 때문에 사진…
    2019.01.20 03:11
  • 위니펙의 캐나다인 하이킹 그룹과 함께 2018년 12월 29일-30일 이틀 동안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이하 RMNP)에 겨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위니펙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 있는 팀호튼(Tim Horton's)에서 만나 차량 당 인원을 배치하고 차량 2대로 나누어 타고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MNP)으로 출발했습니다. 다른 차량 1대는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MNP) 내엘크혼 리조트(Elkhorn Resort)로 오기로 해서 그곳에서 만나…
    2019.01.20 00:54
  • 지난 12월 23일 일요일에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에서 레드 강(Red River) 서쪽 강변을 따라 더 폭스(The Forks)까지갔다 돌아왔습니다. 이틀 전부터 위니펙 시에 내린 눈으로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 인근 도로들은 눈이 쌓여 미끄러웠고 산책로들은 눈으로 덮혀 어디가 길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간간히 부는 바람과 휘날리는 눈으로 어떤 때는 폭풍우 속을 지나는 듯한 느낌을 가졌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즐거운 하이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추운…
    2019.01.05 22:44
  •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 Country Ski) 또는 산악자전거(Mountain Bicycle)를 타는 곳으로 인기가 높은 그랜드 비치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Grand Beach Cross Country Ski Trails)을 얼마 전에 하이킹했습니다. <찾아가는 길> <산행 코스> - 길이 : 약 8.3km - 시간 : 2시간 30분 (걷는 시간만, 휴식시간 포함하면 약 3시간~3시간 30분 예상) 하이킹을 한 그랜드 비치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Grand Beach Cross…
    2018.12.28 19:10
  • 올해 12월 위니펙 시에서의 겨울은 무척 따뜻한 것 같습니다. 이맘때는 보통 낮 기온이 영하 15도-20도 정도까지 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요즘 계속 영하 10도 이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지난 일요일에 있은 킹스 공원 하이킹(King's Park Hiking)도 새벽에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지만 아침 9시 30분경에는 영하 10도 이상으로 올라가 공원을 걷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마 체감하기로는 영하 6-7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나무들 사이로, 또는…
    2018.12.14 00:41
  •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위니펙 시 안에 있으면서도 숲 인근의 주민들을 제외하곤 그 아름다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하이킹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캐나다 10대 대도시 중에서 시 경계 안에 있는 가장 큰 숲이라고 하며, 어떤 분들은 위니펙 시의 허파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 큰 숲입니다.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산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은 물론 사슴들이 많이 살고 다른 동물/식물/새 관찰 등을 하기 위해서 찾는 …
    2018.11.28 16:37
  • 2018년 11월 4일에 하이킹을 좋아하는 한인 분들과 함께 겨울 산행 첫번째 장소로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시에 있는 터널 섬 트레일 A(Tunnel Island Trail A) (또는와세이-가-부(Wass’say’Gaa’Boo), Bison A Trail)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을 하는 둘레길에 혹시나 눈이 많이 쌓였지 않을까 위니펙을 떠날 때는 걱정했지만, 산행을 하는 동안 쌓인 눈을 길에서 볼 수 없었고 길은 건조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더구나 날씨도 쾌청하고 따뜻하여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2018.11.27 02:55
  • 지난 화요일 밤에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으로 야간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인 하이킹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을 야간에 하이킹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이킹을 하면서 가장 뜻밖이었던 것은 야간에 숲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위니펙 시의 몇몇 공원들을 야간 하이킹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가로등이 없는 컴컴한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속을 손전등 없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개 한 마리 …
    2018.11.22 19:04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