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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41 / 965 페이지
  • 지난 일요일 아침에 Trailblazers Outdoor Adventure 에서 이끄는 하이킹에 참가했습니다. 여러번 방문한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이지만, 주로 공원내 호수가 모래사장에서 놀고 바베큐를 하거나 호수 주위의 산책로만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중앙 호수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하이킹을 한다니 모르는 숲속으로 들어간다니 정말 오랫만에 한국에서 등산가듯이 설래움에 배낭을 꾸렸습니다. 또한 토요일에 비와 눈이 와서 혹시나 쌓인 눈이 있을까 혹은 산책길이 진흙탕으로 변해있…
    2017.04.25 14:52
  • 위니펙의 메도우드(Meadowood)/사우스글렌(Southglen)과 로얄우드(Royalwood) 사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세인 강(Seine River)을 끼고 있는 공원이 오쳐드 힐 파크(Orchard Hill Park), 존 부르스 파크(John Bruce Park)과보아-데스-에스프리츠(Bois-des-esprits)공원입니다. 세인 강(Seine Ruver)은 한국으로 따지면 강이라기보다는 청계천 같은 작은 개천인데, 강 옆으로 펼쳐진 낮은 지대에는 자전거 한 대가 다닐 정도의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강 옆을 따라 나무…
    2017.04.24 06:28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 있는 홀리데이 인(Holiday Inn) 뒤 쪽에 있는 Fort Garry Community Centre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주의>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는 "patron(고객)"이라고 쓰여있는 곳에만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Community Centre(지역사회 센터)는 일종의 마을 회관 같은 곳으로 마을의 각종 행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종 강좌들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강…
    2017.04.24 04:31
  • 지난 화요일 위티어(Whittier), 라지모디에르-가보리(Lagimodière-Gaboury) 및 세인 강( Seine River)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위니펙 시에서 활동하는 그룹 중 가장 활동이 왕성한 것 같아서 한번 참석해 봤습니다. 지난번에 참석했던 Prairie Pathfinders Walking Club 이 잘 정비된 도로 및 산책로 등을 따라 걷기 운동을 하는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번에 참가한 Trailblazers Outdoor Adventure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그룹으…
    2017.04.21 04:49
  • 온타리오주 케노라 시(Kenora)는 위니펙 시(Winnipeg)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209 km)에 있습니다. 그리고 키와틴(Keewatin) 시내를 지나 케노라(Kenora) 시내로 들어가기 전 초입에 있는 우즈호 디스커버리 센터(Lake of Woods Discovery Centre)에 들려 관광 정보를 얻으면 좋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2시간 넘게 운전을 했기 때문에 이곳에 들려 화장실에도 가고, 잠시 주변을 산책하며 쉬다가 다시 길을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일 년에 몇 번씩 들리는 케노라 시(Kenora)지만 올 때…
    2017.04.18 05:13
  • 위니펙의 케나스톤 쇼핑몰(Kenaston Shopping Mall)에 차를 세우고 린덴 우즈(Linden Woods) 마을 내에 있는 호수를 지나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와 맥길리브레이 블러바드(McGillivray Blvd)를 따라 한 바퀴 걷기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위니펙의 한 하이킹 그룹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모인 사람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같이 얘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출발한 장소에 얼마 안가 도착했습니다. 걷기에 관…
    2017.04.13 02:09
  • 해가 지기 한 시간 반 전에 산책 겸 운동 겸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을 지나 레드 강(Red River)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를 건너며 본 노을 풍경들을 휴대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다리 밑으로 물살이 빠른지 여러 곳에서 소용돌이가 칩니다.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에 간 김에 다리 옆에 있는…
    2017.04.10 02:53
  • 위니펙 시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레드 강(Red River)을 기준으로, 레드 강(Red River)에서 동북쪽으로 비스듬히 달리는 고속도로가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p Grandin Blvd)이고, 그 도로를 따라 옆으로 길게 나 있는 산책로가 비숍 그랜딘 트레일 이스트(Bishop Grandin Trail East)입니다. 이 산책로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 일반 도로에서는 인도를 이용하지 못하고(인도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불법) 도로에서 차와 함께 자전거를 타야 하는데, 가끔 차가 옆으로 …
    2017.04.07 16:14
  • 오늘 위니펙은 오후 시간에 영상 10도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봄기운도 만끽할 겸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세인트 비탈 쇼핑몰(St. Vital Shopping Mall)까지 걸어갔다 오는 산책을 갔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코스였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음악 들으며 산책을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참고] 시야가 막힌데없이 확 트인 산책길/자전거길 Bishop Grandin Trail West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비숍 그랜딘 그린웨…
    2017.03.30 22:05
  • 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봄방학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을 곳 중에 하나로 위니펙의 자랑인, 캐나다에서 하나밖에 없는 박물관인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는 1967년 이래 캐나다에서 개관하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이자 오타와(Ottawa) 지역 밖에서 문을 여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입니다. 또한 캐나다 인권 박물…
    2017.03.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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