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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41 / 965 페이지
  • 밴프(Banff)와 재스퍼(Jasper)간 고속도로인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93번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주위로 3,3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보이는 한 가운데로 지나가는 고속도로로 세계적으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밴프(Banff)에서재스퍼(Jasper)까지자동차로쉬지않고 달리면(구글맵 자료에 따르면)3시간 53분, 287 km 거리의 장거리 길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하나씩 들러 구경하고 가면 1일 갖고는 모두 구경을 하지못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
    2014.07.02 17:56
  •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7월달부터 여름 휴가나 여행을 떠나겠다는 분들이 주위에 보이기 시작합니다.보통 위니펙에서 캐나다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밴프 국립 공원(Banff National Park)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몇 번 다녀왔지만 차로 갈 때마다 오고 가는 날이 하루씩 총 2일이 도로 위에서 소요되다 보니 막상 그곳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느라 일정이 무척 바쁜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휴가 일정을 잡아 캠핑장이나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밴프 주변 이산 저산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다녀오면 …
    2014.06.30 17:36
  • 위니펙시를 지나는 레드강(Red River)의 제일 남쪽에 있는,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접근할 수 있는 킹스공원(Kings Park)에서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메이플 그로브 공원(Maple Grove Park)을 어쩌다 지나가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으로 공원 지역이 무척 커서 어떻게 공원이 꾸며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플 그로브 공원(Maple Grove Park)은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에서 남쪽 방향 차선을 타고 쭉 내려가다가 위니펙 외곽순환도로(Perim…
    2014.06.04 22:19
  • 작년에 언제 눈이 왔는지 찾아보니, 10월 4일에 위니펙에 첫 눈이 내렸었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곧 눈이 내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난 십여년간을 되돌아보면, 할로윈데이(10월 마지막 날)에 본격적으로 눈이 내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2년 10월 4일에 첫 눈이 내린 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어쨌든 어제 내린 가을비로 노랗게 물든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곧 겨울이 올 것 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이번 추수감사절 …
    2013.10.12 22:28
  • 운동삼아 또는 기분 전환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공원을 선택하시길 좋아하는 분들에게 산책길/자전거 길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시니보인공원이나 세인트 비탈공원의 산책길 또는 자전거 길은 울창한 숲 사이로 걷는 재미가 있다면, 지금 소개하려는 '비숍 그랜딘 트레일 웨스트(Bishop Grandin Trail West)'는 몇 개의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고 주변에 나무도 없어서 그리 높은 곳은 아니지만 주변 주택들/건물들 지붕보다 조금 더 높아 멀리까지 막힌데 없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슴이…
    2013.06.10 00:50
  • 일찍이 캘거리에 도착했다. 내일중으로 위니펙에 도착해야만 하기때문에. 그리곤 정말 이제는 모든 몸속의 에너지들이 한웅큼도 없이 다 빠져나가 버린듯한 바로 그 직전까지 온 느낌이였기에, 이제는 무엇을 눈에 넣기에도 입에 넣기에도 힘겨웠기에.서스퀜주와 알바타주의 경계선까지 내리 달렸고 거기서 우린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소금온천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렀다. 한시간 정도 달리다 보면, Moose Jaw 라는 동네로 들어서는 이정표가 보일것이고 거기가 바로 소금온천으로 유명한 동네라는 것이다.가는 도중, 세상에…
    2013.04.25 11:40
  • 예전에 위니펙에서 가까운 곳에 트라피스트 수도원(Trappist Monastery) 이 있었는데, 위니펙시가 커지면서 수도원 인근지역까지 주거지로 바뀌면서 수도사들이종교수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다른 곳으로이사를 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그 때 수도원이 이사를 간 곳에 대하여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참고] 아름다운 구릉지가펼쳐지는 전원풍경의 홀랜드(Holland)그리고 지도를 찾아 옛날 수도원 자리가어딘지 확인을 했지만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얼마전에 그 곳에산책 겸 방문을 해보았습니다.(사진을 클릭하면 좀…
    2012.08.10 19:21
  • 지도상에, 아주 굵은 글씨체로 나타나있었기에, 우린, Watson Lake 마을이 상당히 클것이라 기대했다.그러나 삐 씨주를 벗어난 유콘의 마을들이란, 좀 심하다 할정도로 작고,보잘것 없었다. 하지만 그런것과는 대조적으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져 있었고,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볼거리 역시, 참 자연친화적이었다. 마을 한가운데에 있던, 작은 호숫가를 끼고 있었던 캠핑장도 참 인상적이었고, 한 그로서리에서 팔던 홈페이드 옥수수빵은 내가 맛본 빵중 가장 최고이지 않았을까 할정도로 맛있었다. 나중에 알라스카에서 돌아올때,이 마을을 지나…
    2012.05.18 00:23
  • 너무 늦게 출발한것이 문제였다. 언제나처럼.여행가자는 의견에는 어떤 꺼리김도 없이 만장일치로 히히대는 우리가족이지만, 실상 여행을 위한 무언가를 뒷받침해줄 정보, 혹은 준비에는 서로 눈치보며 미루기에, 여행 떠나는 날에, 마른반찬 만들고, 작년에 쓰고, 어딘가에 쳐박아놓은 아이스박스 찾아 닦기 시작하고, 더 가관인것은 그때서야 인터넷 뒤져, 알라스카와 유콘을 찾아 헤매는 무식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게 하는.그 와중에 남편은 기내가방과 이민가방에 꽉꽉 들어찬 아이와 내옷을 보며, 짐을 줄이라고 성화를 하면서, 자신은 보관하기도 수월치 …
    2012.05.09 23:56
  • 안녕하세요위니부동산의 꽃님엄마(웬지, 이런 사적인 글에 제 이름 석자를 써넣기가 조금 쑥쓰러워)입니다직업에 앞서, 읽기 쓰기 여행하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민와서 많은 여행기를 쓰게 되었네요이번에 아는 분이 저희가족이 다녀온 곳을 가본다고 조언을 부탁하길래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이런 여행기를 공유한다면 조금은 더 나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여글을 올립니다처음글은 제가 몇년전에 알라스카와 유콘을 다녀온 글인데참조하세요************************이제는 특이한 구경거리도, 맛있는 음식 찾아먹는 재미도 싫다. 오직 한가지…
    2012.05.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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