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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56 / 966 페이지
  • 월요일 (3월 6일), 오후 12시 위니펙 출발 - 오후 3시30분 도착 계획 2박3일 도핀(Dauphin) 체류 -수요일(3월 8일) 오후 위니펙으로 출발 - 저녁 6시 도착 계획. 갑작스런 겨울 푝풍 예고[바람 ;시속 50-70Km / 눈;30-50Cm]를 알고도 출발했습니다. 봄을 시기하는 3월의 겨울 눈폭풍은 어떤 것인지, 시계는 어떻고 도로는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습니다. 물론, 처음 맞는 악조건 속에서의 운전이라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미끄러운 길을 잘 갈 수 있을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길을 사고 없이 갈 수 …
    2017.03.10 01:51
  •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북쪽 가장자리(North Rim)에 한 밤 중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몇 시간 후에 있을 일출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캠핑장과 호텔 등을 예약하지 않고 특별한 시간 계획 없이 발걸음이 떨어지는데 까지 차로 돌아다니다가 돌아오자고 떠난 여행이라 숙소가 어떻게 될지 몰라 텐트와 침낭, 삽, 천막 등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밴의 뒷좌석에 있는 의자는 모두 빼고 호텔이나 캠핑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그곳에서 쉴 수 있도록 …
    2016.11.24 00:45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1박 2일의 일정을 끝내고,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으로 이동하여 Colter Bay Village 또는 Jackson Lake Lodge에서 1박 하려고 했으나 가는 곳 모두 캠핑장과 오두막집(cabin, lodge)에 마땅히 머무를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계속 운전하여그랜드 티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을 한참 벗어난잭슨(Jackson 또는 Jackson …
    2016.11.17 01:07
  • 위니펙(Winnipeg)에서 자동차로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구경하려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곳에 차로 다녀온 주위 교민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갈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CAA(캐나다 자동차 협회)에 가서 지도와 관광 안내 책자를 받아와 조사를 하고 온라인으로도 정보를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여행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다니면서 미처 조사를 못해 꼭 들러야 할…
    2016.11.16 04:31
  • 얼마전 케노라로 바람을 쐬러 갔다왔는데, 매니토바주와 온타리오주 경계에 있는 온타리오 관광안내소가 문을 닫았더군요. 온타리오쪽으로 갈 때면 한번씩 들러 정보도 얻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했는데... 다행히 화장실은 이용할 수 있게 그곳만은 개방해 놓아서 화장실을 쓰려고 일부러 들른 사람들에게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 오늘은 온타리오주 광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인Lake of the Woods Discovery Centre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케노라 디스커버리 센터(Kenora Discovery Centre) 라고…
    2015.08.25 18:49
  • 더프 로브린 주립공원(Duff Roblin Provincial Park)은 1958년부터 1967년까지 매니토바 주수상을 역임한 더프 로브린(Duff Roblin) 전 수상을 기리기 위하여 이름 붙여진 매니토바 주립공원입니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위니펙시를 홍수로 부터 지키기 위하여 레드강 홍수로(Red River Floodway)를 포함한 홍수 조절 시스템을 만들었고, 매니토바 주립공원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프 로브린 주립공원(Duff Roblin Provincial Park)은 위니펙 남쪽 시경계를 벗어나…
    2014.08.03 04:13
  • 밴프(Banff)와 재스퍼(Jasper)간 고속도로인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93번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주위로 3,3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보이는 한 가운데로 지나가는 고속도로로 세계적으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밴프(Banff)에서재스퍼(Jasper)까지자동차로쉬지않고 달리면(구글맵 자료에 따르면)3시간 53분, 287 km 거리의 장거리 길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하나씩 들러 구경하고 가면 1일 갖고는 모두 구경을 하지못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
    2014.07.02 17:56
  •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7월달부터 여름 휴가나 여행을 떠나겠다는 분들이 주위에 보이기 시작합니다.보통 위니펙에서 캐나다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밴프 국립 공원(Banff National Park)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몇 번 다녀왔지만 차로 갈 때마다 오고 가는 날이 하루씩 총 2일이 도로 위에서 소요되다 보니 막상 그곳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느라 일정이 무척 바쁜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휴가 일정을 잡아 캠핑장이나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밴프 주변 이산 저산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다녀오면 …
    2014.06.30 17:36
  • 위니펙시를 지나는 레드강(Red River)의 제일 남쪽에 있는,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접근할 수 있는 킹스공원(Kings Park)에서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메이플 그로브 공원(Maple Grove Park)을 어쩌다 지나가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으로 공원 지역이 무척 커서 어떻게 공원이 꾸며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플 그로브 공원(Maple Grove Park)은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에서 남쪽 방향 차선을 타고 쭉 내려가다가 위니펙 외곽순환도로(Perim…
    2014.06.04 22:19
  • 작년에 언제 눈이 왔는지 찾아보니, 10월 4일에 위니펙에 첫 눈이 내렸었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곧 눈이 내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난 십여년간을 되돌아보면, 할로윈데이(10월 마지막 날)에 본격적으로 눈이 내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2년 10월 4일에 첫 눈이 내린 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어쨌든 어제 내린 가을비로 노랗게 물든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곧 겨울이 올 것 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이번 추수감사절 …
    2013.10.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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