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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56 / 966 페이지
  • 이번 Good Friday(성금요일,聖金曜日)가 지나고 다시 한번 주말을 맞이하면많은 초중고등학교가 Spring Break(봄방학)에 들어갑니다. 봄이 위니펙에도 찾아왔다고는 하지만위니펙시 밖으로 나가기엔 아직도 쌀쌀하고, 그렇다고집안에 있기에도 갑갑할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내린 눈이 모두 녹았지만,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야외로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면 정말 심란합니다. 정말 이 시기에는수시로 변하는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야외 활동이종종 제약을 받습니다. 이럴때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교육학습도 하고 재미있게놀…
    2008.03.22 22:11
  • 사진이 많아 3번에 걸쳐 올립니다. 위니펙의 겨울풍경을 즐겨보세요.
    2008.02.21 21:24
  • 사진이 너무 많아 3번에 걸쳐 나누어 올립니다. 위니펙의 겨울풍경을 즐겨보세요.
    2008.02.21 21:21
  • 지난 2008년 1월에 캐나다 오타와시가 가지고 있는 기네스 세계기록(세계에서 제일 긴 천연수로 스케이트 트레일)을 새로운 세계 기록으로 바꾼 위니펙시의 River Skate Trail에 가보았습니다. 원래 이날은 위니펙시가 "세계에서 제일 긴 천연수로 스케이트 트레일"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한 다음에 두번째로 시도한 "세계에서 제일 오랜시간 많은 사람이 동시에 긴 스케이트 행렬을 만든 세계기록(the world's longest human skating chain)"에 도전하여 1,438 명이…
    2008.02.21 20:47
  • 지난 1999년 11월 25일에 가족과 함께 위니펙에 처음 도착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민을 간다고 주위 친지께 인사를 다니고 주변 정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와서 그런지 저희 부부는 시차 적응과 감기 등으로 일주일을 아파서 누워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난 후 12월 초에 푸르른 물이 출렁이는 탁 트인 바다 같은 곳을 보고자 무작정 차를 몰고 간 곳이 위니펙 호수의 동쪽 해변에 있는 그랜드 비치(Grand Beach)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푸르른 호수 물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호수 물이 모두 얼어 하얗게 얼어붙어 있었…
    2007.10.25 05:46
  • 몇 년 전부터 한번 가 봐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 당일로 다녀올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지난 Labour Day(9월 3일) 연휴를 맞아국제 평화 정원(International Peace Garden)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좀 무리를 해서 당일로 갔다 올 계획이었지만 전날 날씨만 괜찮다면 캠핑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일단 모든 준비를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함께 가기로 한 이웃과 2번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lvd.)의 소비스(So…
    2007.09.07 01:39
  • 이민와서 10핀 볼링장에 가고 싶었지만 주위에 볼링을 하는 사람도 없고, 가자고 먼저 찾아와 주는 사람도 없고...그래서 가족과 함께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민와서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볼링공이아이들이 들기에 너무버거울 것 같아서 10핀 볼링장에 가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지금까지는 아이들과 함께5핀 볼링장에 자주 갔었습니다. 요 근래들어아이들을 찬찬히 보니 어느새 키가 몰라보게 커서 좀 있으면 제 키를 넘을 것같고, 이제는 어떤 운동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이번에는 10핀 볼링장에 가자고토요일 아침에 아이들을…
    2007.09.02 04:28
  • 몇해전부터 알고 지내던 캐나디언 목사님 가족이 목회사역때문에 곧 미국으로 떠나신다고 앞으로 보기 어려우니 떠나기전에 The Forks에 같이 가자고 해서 산책겸 The Forks에 갔습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우리 아이들이 보트를 태워달라고 애원하고,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사모님이나 미국에서 태어나 위니펙에서 십수년을 산 목사님이나 자녀들이 레드리버에서 보트를 타신 적이 없으시다고 하네요. 저희도 이민와서 다른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논 적은 있지만 레드리버와 아시니보인리버 모터보트 투어는 처음이라 목사님께 간청해서 …
    2007.09.03 07:44
  • 매년 푸르른(?) 호수와 막힌 것 없이 탁 트인 수평선을 보러 위니펙비치나 김리로 몇번씩 갑니다. 일년에 몇번씩 계획없다가 훌쩍 떠나는 나들이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위니펙 호수의 풍경이 다가옵니다. 지난 7월초에도 아침에 일어나 불현듯 위니펙 바다를 보고 싶어 고이 새벽잠을 자는 애들을 깨워서 서둘러 위니펙호수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는 이웃분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 전화를 했더니 흔쾌히 같이 가자고 해서 김리(Gimli)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Main St.로 해서 HWY 9번…
    2007.07.24 08:22
  • 아는 가족과 1월 1일 떡국을 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에 스키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스키장에 전화를 해보니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한국같으면 대목이라고 밤세워 영업할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The Forks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The Forks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The Forks Market에서 스케이트를 갈아 신고 아이들과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강에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한 곳이 마련되지 않아서 The Forks Market에서 Scotiabank 야외무대가 있는…
    2007.01.0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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