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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56 / 966 페이지
  •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지난 2006년 9월 24일에 매니토바 한인 축구협회 회원들과 함께 한 야유회 때 찍은 사진이 보이더군요. 이제 봄이 오고 날씨가 풀리면 매니토바주 이곳저곳 좋다는 곳으로 많이 여행을 떠나실 것인데, 매니토바주는 아니지만 여행지를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우선 Rushing River Provincial Park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Rushing River Provincial Park는 온타리오주에서 지정한 주립공원으로, 위니펙에서 동쪽으로 240km 떨어진 …
    2008.02.28 01:46
  • 작년 3월 말에 다녀 왔는데, 트랜스 캐나다를 이용해서 하염없이 가다보면 리자이나를 지납니다. 리자이나 외곽 쪽에서 무스 좌(Moose Jaw)라는 도시로 가는 표시가 나옵니다. 리자이나에서는 40분 정도, 위니펙에서 8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템플가든 호텔의 4층 전부가 온천입니다. 어린 아이 무릎정도 되는 높이에서 시작하여 어른 가슴 정도까지 높이가 다양하고 외부로 연결되는 부분의 물은 조금 더 뜨겁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캐나디언들 생각에는 그것도 뜨거운 거랍니다. 숙박을 하고 스파를 무료로 이용하…
    2006.04.19 21:21
  • Saskatchewan 에는 두 개의 온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Moose Jaw 말고 혹 이 곳을 말씀하시는 건지 몰라서 함께 자료를 올립니다. The Manitou Springs Resort and Mineral Spa < 연락처 > E-mail us at: manitousprings@sasktel.net Write to us at: Box 610 Watrous, Saskatchewan, Canada S0K 4T0 찾아가는 길 : 위니펙에서의 거리 및 시간 : 648 km (about 9 hours 2…
    2006.04.15 23:58
  • Moose Jaw에 있는 미네랄온천에 대한 정보입니다.1번 고속도로를 따라 위니펙 서쪽으로 약 8시간정도 가면 사스케치원의 주도 Regina 를 지나 Moose Jaw에 도착하게 됩니다.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온천 입장료에 대한 자료를 옮겨왔습니다.전화 문의 : 1-800-718-SPAS (7727) 주소 : 24 Fairford St. E. Moose Jaw, Saskatchewan Canada S6H-0C7 위니펙으로 부터의 거리 및 시간 : 641 km (about 9 hours 4 mins) …
    2006.04.15 22:48
  • 지난주에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남쪽에 있는 에머슨(Emerson)을 지나 미국 북 다코타 주(North Dakota)의 그랜드 폭스(Grand Forks) 쪽으로 가는데, 29번 고속도로(Interstate Highway 29, I-29) 인근이 레드 강(Red River)의 홍수로 드레이톤(Drayton) 북쪽부터 그랜드 폭스(Grand Forks) 바로 북쪽지역까지 고속도로 좌우가 호수처럼 변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 강수위가 줄어들면서 들판에 가득 찼던 홍수가 빠지기 시작하여 다시 들판의 흙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속도로 …
    2023.05.07 17:06
  • 지난 주에 일 때문에 미국 세인트 루이스(St. Louis)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농촌 마을을 지나다 들판에 있는 밭에 무성하게 핀 보라색 꽃 군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꼭 보라색 라벤더 꽃처럼 보였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땅에 거의 붙어있는 키 작은 다른 꽃이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휴대폰으로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위니펙에도 눈이 녹고 곧 꽃피는 봄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2023.04.17 18:54
  • 이틀 전에 밖에 있다가 오로라를 보러 가자는 지인의 권유를 받고 집에 돌아가서 카메라를 챙겨갈 기회도 없이 휴대폰만을 가지고 버즈힐 주립공원에서 가까운 레드강 배수로(Red River Floodway)의 제방으로 갔습니다. 그 제방에는 더프 로블린 파크웨이 트레일(Duff Roblin Parkway Trail)이 시작되는 주차장이 있고, 주위가 막힌 것 없이 확 트여 있어서 오로라를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는 밝기가 충분하지 않아 눈으로 구경하고 오로라를 찍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오로라 밝기가 무척 높…
    2023.03.25 23:30
  • 금요일 아침에 위니펙 다운타운을 지나다 건물 사이로 무지개 비슷하지만 세로로 길고, 강력한 노란색 빛을 봤습니다. 처음엔 그 빛이 너무 강력하여 어떤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나, 빌딩 유리들 때문에 무슨 빛이 반사되나 그런 생각했었는데... 큰 빌딩이 없는 지역으로 빠져나오니 그것은 아침 태양의 좌우로 있는 강력한 빛이었습니다. 위니펙 시 밖에서 운전하면서 몇 번 본 적은 있지만, 위니펙 시내에서 그렇게 강한 Sundogs(지평선 가까이에 나타나는 작은 무지개, 환일/幻日)은 본 적이 없어서 레드 강(Red River)에서 가까운…
    2022.02.05 00:07
  • [수정] 최근에 5월 15일부터 5월 17일 사이로 오로라 예보가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은 날은 5월 16일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태양의 활동(the sun’s activity)이 감소하는 주기였지만 올해는 태양의 활동량이 증가하여 북극광(Northern Lights)/오로라(Aurora borealis)를 관찰하기에 좋은 해라고 합니다. 올해 신문을 보고 아는 분들의 권유로 3번 북극광(오로라) 촬영에 나섰는데, 1번은 구름이 많아서 보지 못했지만 2번은 북극광(오로라)을 잘 구경했습니다. 빛이 없…
    2021.04.29 01:51
  • 요 며칠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다시 낮에는 날씨가 많이 푸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길을 가다 석양이 지길래 일부러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 밖으로 나가서 잠시 지는 해를 봤습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석양을 제대로 볼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구름에 비치는 햇빛이 풍경을 더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가족과 함께 저녁때 따뜻한 커피나 음료수를 가지고 잠시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4.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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