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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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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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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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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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55 / 966 페이지
  • 지난 토요일에 아는 분이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의 북쪽에서 북극광(Northern Lights)/오로라(Aurora borealis)가 보인다고 하길래 차를 타고 위니펙 북쪽으로 30분이 넘게 달려갔습니다. 위니펙 시 안에서는 불빛이 밝아서 안보이더니 가로등이 없는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imeter Highway)와 6번 고속도로(Highway 6) 인근에 가니 조금씩 북극광(오로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차 안에서 화려한 북극광(오로라)을 보며 가다가 큰 도로에서 빠져나와 …
    2021.03.17 11:49
  • 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월요일(5월 4일)부터 매니토바주의 쇼핑몰들이 신체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한 후 재개장을 허용했습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이 꺼림직하지만, 위니펙에 있는 유일한 가게가 거기에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세인트 비탈 쇼핑몰로 들어갔습니다. 세인트 비탈 쇼핑몰의 동쪽 -실버시티(Silvercity)와 허드슨 베이(Hudson’s Bay) 사이에 위치한 4번 출입구와 서쪽의런던 드럭(London Drugs) 옆에 위치한 1번 출입구를 제외하곤 모든 출입구는 폐쇄되었습니다. 또한 출입구에…
    2020.05.07 04:06
  • 요즘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 대유행으로 예전보다 가족 모두가 집에 장시간 있게 됩니다. 좁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머물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시간이 될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집 주위에서 또는 시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외곽에서 산책을 하며 건강을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책하실 때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신체적 거리 두기를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지난 4월 2일에 위니펙에 20cm 가까운 폭설이 내린 후 다음날에 Bishop Grandin Trail W에서,4월 7일에는Hente…
    2020.04.09 01:01
  • 지난 일요일에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하이킹을 마치고 하이킹 참석자들 중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을 처음 찾았다는 분이 있어서 공원 안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공원에 있는 트레일 하이킹 코스들의 시작점을 일일이 방문하여 설명하고 공원 안에 있는 목장에도 들렸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이 위니펙 시민들에게 가장…
    2020.02.24 13:49
  • 어제(2월 3일) 일요일 아침에 펨비나 벨리 주립공원(Pembina Valley Provincial Park)에 하이킹을 가려고 했으나 눈 예보와 참석자가 적어서 취소했습니다. 그렇게 일요일 낮을 보내다 하이킹을 가지 못한 아쉬움 마음과 오랜만에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작년 눈이 내리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조깅하러 갔던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
    2019.02.04 04:02
  • 저녁나절에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에 오랜만에 조깅할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레드 강(Red River)에서 잠시 저녁노을을 보고 공원 중앙에 있는 오리 연못(Duck Pond)으로 갔더니 쉼터(Shelter) 옆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온 많은 사람들이 노래와 현악기 연주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뜻밖의 행사가 작은 기쁨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마음껏 위니펙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세인트 …
    2018.09.13 23:46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를 지나다 마침 시각이 석양이 지는 때라서 저녁노을을 보려고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meter Hwy)를 지나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 남쪽으로 차를 운전했습니다. 따로 정해둔 목적지는 없었고, 눈 앞에 막힌 것 없이 저녁노을을 보기에 좋은 넓은 들판을 찾다 보니 도착한 곳이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Brady Road Landfield) 남쪽에 있는 한 시골길이었습니다. 옆 들판은 밀을 수확한 후 커다란 빈터로 남았고, 다른 쪽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과 인접한 들…
    2018.09.11 21:28
  • 위니펙 외곽으로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에 잠시 들렸습니다. 원래는 습지 내 길을 따라 산책을 계획했었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무척 불어서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약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중에 쌍무지개도 보고 얼룩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이 노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근을 지나는 분들은 잠시 시간내 산책하고 얼룩다람쥐들의 재롱을 보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맑은 하늘을, 한 쪽에는 …
    2018.07.20 23:40
  • 위니펙 중앙교회에서 바자회를 한다기에 아는 분들과 교회를 찾았습니다. 교회 앞 정원에서 음식과 물건을 파니 꼭 어디 야유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오랫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 기쁜 시간이 되었고, 또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안부를 묻고 서로 사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중앙교회 바자회는 오늘 4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2018.06.09 13:22
  • 위니펙 시의 서북쪽 외곽에서 위니펙 시의 Lakewood, Sturgeon Creek, Heritage Park 지역을 지나 아시니보인 강으로 합류되는 수변공원인 스터젼 크릭 공원(Sturgeon Creek Park)을 산책하다 만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사람과 캐나다 거위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에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장면이 떠올라 잠시 산책을 멈추고 지켜봤습니다. 아침 이른 …
    2018.06.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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