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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33 / 게시물 9,657 / 966 페이지
  • 위니펙 중앙교회에서 바자회를 한다기에 아는 분들과 교회를 찾았습니다. 교회 앞 정원에서 음식과 물건을 파니 꼭 어디 야유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오랫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 기쁜 시간이 되었고, 또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안부를 묻고 서로 사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중앙교회 바자회는 오늘 4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2018.06.09 13:22
  • 위니펙 시의 서북쪽 외곽에서 위니펙 시의 Lakewood, Sturgeon Creek, Heritage Park 지역을 지나 아시니보인 강으로 합류되는 수변공원인 스터젼 크릭 공원(Sturgeon Creek Park)을 산책하다 만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사람과 캐나다 거위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에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장면이 떠올라 잠시 산책을 멈추고 지켜봤습니다. 아침 이른 …
    2018.06.06 01:22
  • 세인트 노버트 농산물 직매장(St. Norbert Farmers' Market)이 올해 처음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경에 구경을 갔습니다. 시장 개설 소식을 듣고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방문해서 무료인 도로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고, 많은 사람들이 차들을 인근 주차장(주차비 $2)에 세우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판매상들이 있었지만 지금이 이른 봄 때문인지 신선한 야채들을 파는 곳은 별로 없었고, 야채 피클(소금 절임)이나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새로 지은 큰 천막 전시장은 크고 훌륭했지만…
    2018.05.19 21:28
  • 오스본 지역에 있는 한인 연합 교회에서 기금마련 바자회를 한다기에 방문했습니다.물건이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쪽에서 김밥, 만두, 닭강정, 김치 등을 파니 구경 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후 4시까지 하는 줄 알았더니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한다니 아쉽습니다.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잠간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2018.05.12 12:40
  • Hecla 1년 중 가장 여유 있는 달은 1월입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제법 한가한 날을 맞게 되는데, 이 기간에 Hecla를 2박 3일 다 녀 왔습니다. 짧지 않은 햇수를 위니펙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겨울에 Hecla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 니다. 겨울 운전이 위험하기도 하고, 며칠 묵을 숙박시설이 그리 썩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스키 말고는 마땅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올해는 헤클라 리조트에서 추운 겨울 며칠 …
    2018.04.05 01:40
  • 2017년 12월 28일 오후 4시경 더 폭스(The Forks)로 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아이들이 겨울 방학을 맞았고 집 안에 있으며 그냥 시간보내기도 갑갑해서 아는 분과 아이들을 데리고 더 폭스(The Forks)에서 만나 커피 한 잔 하면서 얘기도 하고 아이들과 재미있게 스케이트를 타기로 했습니다. 영하 23도의 추운 날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탈지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아마 적은 수의 사람들만 한가하게 스케이트를 탈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습니다. 폭스 마켓(T…
    2017.12.29 02:10
  •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있은 산타 클로스 퍼레이드(Santa Claus parade)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예전에는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 매니토바 공공보험공사(MPI), 위니펙시, 소방서, 앰블런스, CAA 등 정부기관이나 주정부 산하 회사들과 하키, 미식축구, 야구 등 운동팀과 자선단체 등 공공성이 높은 단체들이 많이 참석을 했는데, 올해는 몇몇 개인회사들과 교회 등 종교단체도 참석을 해서 행렬이 더 길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
    2017.11.19 02:22
  • 지난 일요일 오후에 위니펙 다운타운에 간 김에 오랫만에 더 폭스(The Forks)에 들러 산책을 했습니다. 오후 6시밖에 안되었는데도 겨울에 들어서니 꼭 밤 9시쯤 늦은 밤에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밤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존스톤 터미널(Johnston Terminal) 빌딩 모습 캐노피 풍경, 아이스링크를 만들었는가 했더니 아직은 준비중인가 봅니다. 폭스 마켓(The Forks Market)빌딩과 타워 캐노피 광장에서 어린이 박물관쪽으로 가는 길. 벌써 고무패드를 깔아놨습니다. 아시니보인강에 있는 …
    2017.11.14 01:33
  • 위니펙 시의 북쪽에 있는 이스트 세인트 폴(East St Paul)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에 참석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실버 스프링스 공원(Silver Springs Park)에 잠시 들렸습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중이라 산책은 못했지만 공원의 가을 풍경은 보기가 좋았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이 있는 날에 공원을 산책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기슭에 있는 오솔길에서 공원에 있는 호수를 내려보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시간이 되시는 분…
    2017.09.24 12:26
  • 요즘 위니펙 시에서 큰 행사가 2개 동시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번 주말 일요일까지 위니펙 개최 2017년 캐나다 하계 체육대회(2017 Canada Summer Games)가 열리고 있고, 지난 일요일부터는 2주 축제인 포크로라마 (Folklorama)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위니펙 다운타운에 있는 Canada Games Sport for Life Centre 에 자원봉사하는 날이어서 갔다가 여자 배구의 서스케처원주(SK) 팀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팀의 경기를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 세…
    2017.08.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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