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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77 / 8 페이지
  • 저도 금년에 대학을 들어간 딸 아이의 아빠로서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끼는바 입니다. 중요한것은 어떤 학교에 어떤 클라스에 들어가느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위니펙에서 좋다는 사립학교에 들어가서 안일하게 공부 하는것 보다는 괜찮은 공립 학교에 가서 열심히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냥 레글러 클라스에 들어가면 거기서 아무리 점수가 좋아도 대학교 가서는 따라가기 힘들다는거죠. 예를들어서 우리딸애를 말씀 드리자면 9학년에 시험보고 에이피 클라스에 합격해서 들어갔는데 중간 중간에 시험을봐서 많은 학생들이 탈락했지만 다행이…
    2010.11.12 16:24
  • 아무래도 호텔에서 지내면 밥을 해먹기도 그렇고 무척 불편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잘 아는 지인의 집이라도 일주일도 아니고 3주씩 지내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 기간동안 서로가 입장을 헤아려 잘 지내면 괜찮은데 어떤 경우는 그 일때문에 멀어지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부담이 안된다면 초기 이민자들이 많이 머무는 '발모랄 홈스테이'를 추천합니다.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장님도 좋으신 분이고, 위니펙에 당도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시니 서로 정보를 얻기도 좋고, 밤에…
    2010.09.07 23:53
  • 자녀를 둔 엄마가 레드리버 칼리지나 위니펙대학의 어학연수 코스(1년)로 유학을 할 경우, 자녀가위니펙의 공립학교에 무료입학 할 수 있나요?전에는 됐었다고 하는데, 요즘엔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 다른분은 교육청마다 다르다고하시기도 합니다. 알고계신 정보가 있거나, 최근 경험하신 분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2010.05.11 00:04
  • 저희아이가 캐나다 위니펙에서 학교 다닌지 몇년이 지나니 주위에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에 대한 이야기를자주 듣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사립학교를 대학진학시까지 보낼 수도 없고, 공립학교를 계속 보내자니 학업면에서 사립학교 학생들과 수준 차이가 날까 우려됩니다.저희아이는 치과대학에 관심이 많습니다.공립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치과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저희아이가 특별하게 준비를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모로서어떻게 지원해 주어야 할지에 대해 답변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2010.05.09 00:40
  • 지난 주에는 위니펙의 명문 사립학교인 St. John’s-Ravenscourt School기숙사에서 벌어진 성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위니펙의 양대 신문인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와 위니펙썬(Winnipeg Sun) 의 신문지면이 시끄러웠습니다.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혹시나 한국 학생들이 연관되어 있으면 어떻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한국학생들이 연관된 것은 아니었습니다.사건의 내막을 간단히 요약하면, 기숙사에 있는11학년, 12학년 상급반 학생 4명(중국학생, 알버타출신 학생, 아프리카 출신 학생)이 …
    2010.04.22 22:39
  • 작은 아이 학교뉴스를 보니 올해 university fair에 관한 글이 올라 이곳에 올립니다.올해는11얼5일부터 11월7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위니펙 6곳에서 자료를 얻을수있다고 합니다.11월5일 vincent massy high school(9:30~11:30)이나 저녁때 두 사립학교중 한곳을 골라 가셔도 될것같습니다. 작년에 가보니 마니토바, 위니펙, 브랜든대학등 마니토바에 있는 대학뿐만아니라타주의 대학들(bc주, 온타리오주,퀘벡주)도 많이 참석해 팜플렛을 얻을수있고 질문에 대답할수있는 학교담당자들이 참석해 필요한 정보도 구할수…
    2009.10.18 15:12
  • 저도 이 의견과는 동의할 수 없네요. 물론 꼭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직 겪어보지 못한 과정이라 잘 모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이 글이 핑계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 학생은 전적으로 대학을 탓하고 있지만, 분명 윗 대학들에서 모두 명문대학 졸업생들만을 뽑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다른 학생들 - Memorial 처럼 명성이 좀 떨어지는 학교에서도 이 학생이 원했던 대학들에 합격한 학생들은 뭐가 달랐던 걸까요? 그리고 이 학생이 그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요? 이런 사례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2009.09.22 16:37
  • 양정배님 무엇을 전공하던 최종결정은 본인이 결정해야 더 열심히 하고 설사 길이 잘못되었으시에도 되돌아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대학들어가기전에는 가지고있는 시야가 극히 좁고 먼 장래까지 보기어렵기에 어느정도는 부모가 가이드라인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글을 올리는것은 이곳에 아이를 대학에 보내면서 평소에 생각했던 내용들을 조금씩 올리고있고 어떤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라 저만의 주관적인 관점일수도 있지만 혹시 참고하시라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니펙에 3년째 살고있습니다.
    2009.09.21 13:33
  • jang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전 큰아들놈이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디 아들놈은 수학보다는 음악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요즘 큰아들놈과 타협을 봤죠. 수학을 전공하든 음악을 전공하든 미치도록,지독하게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기로요. 한국에 있을땐,큰아들놈에게 전화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막상 아들놈들과 생활해보니 부모의 욕심을 강요할 수가 없더군요. 부모는 자식이 스스로 할때까지 느긋이 기다리려야 한다느걸 많이 깨닭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jang…
    2009.09.21 12:41
  • 대학 입학 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과목 수학!! 전공하려는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외로 많은 캐나다 학생이 수학 때문에 최저 학점평균을 유지 못해 학교를 Drop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학은 한국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Math, Science 그리고 Engineering을 전공하려는 학생에게는 필수과목이고 학교에 따라서는 Business 전공에도 1학년에 필수과목으로 포함되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캐나다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필요요건에 훨씬 못 미쳐 대학마다 수학 튜터프로그램를 학교마다 두고 있고 수학 때문…
    2009.09.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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