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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7,001 / 701 페이지
  • 어제(10월25일)는 매니토바주의 각 지자체의 시장(Mayor), 지자체 위원(Councillor), 교육 이사(Trustee)를 뽑는 선거날이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선거가 있는지알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게 선거운동이 진행되었고 투표가 있었습니다. 길거리 언저리 잔듸 또는 교차로 주변에'MayorSam Katz' 혹은 'Councillor Jenny Gerbasi'라고후보자들의 이름이 써있는 선거광고판을 보고서야 '아- 여기에 선거가 있는가 보다' 라고 짐작할 수가 있을뿐입니다. 투표일 투표장의 분위기도 정말 조용합니다. 투표…
    2006.10.26 15:57
  • 캐나다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2005년 위니펙의 인구는 70만7천명선으로 캐나다내 대도시 순위로 8위에 올랐습니다. 몇년간 순위변동은 없었고 2001년부터 5년간 17,000명정도 인구가 늘었습니다. Population of census metropolitan areas (2001 Census boundaries) (Number) 2001 2002 2003 2004 2005 persons (thousands) Total census metropolitan areas 19,959.7 20,285.3 2…
    2006.10.21 01:35
  •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로 정차중인 17세 청소년이 뒤따라 온 다른 운전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위니펙 프리 프레스는 전했습니다. 경찰청 여성대변인인잭크린 채풋(Jacqueline Chaput)순경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10월 14일) 5시경에 다운타운쪽에서 서쪽방향으로 포티지 에비뉴(Portage Ave.)를 따라 운전하던 두 10대 청소년이 도미니언 스트리트(Dominion Street) 부근에서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 후적색신호로 한 교차로에서 멈추었는데,뒤따른던 SUV에서 한 남자가 내리더니,청소년 차의 운전자 보…
    2006.10.20 20:37
  • 위니펙 화재 응급구조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WFPS))의 웨스 슈메이커(Chief Wes Shoemaker) 대장은 어제 '캐나다 화재방지주간'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주는 캐나다 화재방지주간이고, 올해의 주요 테마는 '요리 화재 방지' 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끓이고 있는지 보세요?” “요리화재는 집 화재의 첫번재 원인입니다.” 라고 세인트 비탈 센터(St. Vital center) 에서 있는 캐나다 화재방지 주간 공식선언식에서 위니펙 화재 응급구조 서비스(…
    2006.10.12 23:21
  • 위니펙(WInnipeg) 다운타운(Downtown)에 무선인터넷서비스 제공 시장 샘 캐츠( Sam Katz)는 무선인터넷서비스를 다운타운에 도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용이 얼마나 들지, 누가 그 비용을 지불할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지 어떨지 등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무선인터넷서비스는 폭스(The Forks),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the Exchange District), 나머지 다운타운 지역의 비즈니스와 관광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무선인터넷은 위니펙시에 하나의 재미요소(a fun factor)로서 추가될…
    2006.10.12 18:23
  • - 엄청난 치료비를 갚는데 모든 것을 바친 위니펙여인의 이야기 린다 카우크(Linda Kauk)는 미화 20만불의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하여 여러 해동안 조금씩 절약을 했습니다. 그것은 거의 10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린다는 거의 빚으로 부터 해방입니다. 위니펙 미화사(Esthetician) 린다는 미화 20만불의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하여 그녀의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그녀는 저축도 없습니다. 그녀의 RRSP는 오래전에 현금으로 교환되었습니다. 거기에는 휴가도, 새로운 옷도, 또는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도 …
    2006.10.12 00:44
  • 어제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큰 푸드뱅크(food bank)인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의 식품 저장 창고에서 4시간동안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44,000킬로미터의 양식을 쌓았습니다. 21년전에 설립된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를 위한 "년 추수감사 드라이브(The annual Thanksgiving drive)" 행사는 잊지못할다른집회의 길게 늘어선 줄보다 더 컷습니다. 매니토바주 사람들은 다른 해에는9월초부터 한 달 가량 진행된 "년 추수감사 드라이브(Th…
    2006.10.09 07:18
  • 매니토바주수상 도어(Doer)는 매니토바주의 고속도로가 엉망인 것에 동의하고, 56%의 추가 예산을 고속도로 보수에 배정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부서지고 갈라진 고속도로는곧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갈것입니다. 매니토바주정부는 앞으로 2년동안 추가적으로 56%의 예산을 편성해 매니토바주의 일부 도로를 보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어제 발표를 했습니다. 주수상 게리 도어(Gary Doer)는 추가 편성된 예산으로 년고속도로 관리예산은 400밀리언달러에 이르게되었는데,이것은 400km의 도로를 재건설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금액이라고 말했습니…
    2006.09.26 23:55
  • 위니펙시 남부의 하수종말처리장(the South End Water Pollution Control Centre )을 확장하는데 시예산 75밀리언달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성능개선은 위니펙시 장기계획의 일부분으로 시 하수처리시스템의 성능을 향상 시키고 위니펙호수 물을 깨끗하게 하는데 앞으로 20년간 총 1빌리언달러이상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예측은 어제 위니펙시 재무위원회 회의에서 논의가 되었는데, 위니펙시 남부 하수종말처리장의 성능 향상 계획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공사비와 인건비때문에 …
    2006.09.14 01:05
  • 환한 대낮에 방과후 집으로 돌아가던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위니펙에서 벌어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13세 여학생에 의하면 9월 8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경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노스 킬도난(North Kildonan )지역에 있는 세븐 일레븐(7-Eleven) 편의점 뒷 길에서 칼을 들고 위협을 한 20대 청년에 의해 검은색 밴으로 끌려들어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후에 소녀는 탈출을 했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노스 킬도난(North Kildonan )지역에 있는 이 세븐 일레븐(7-Eleven) 편의점은 가까…
    2006.09.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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