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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강도에 의해 죽은 한인청년에 대한 안좋은 기사가 연일 대문짝만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허무하게 죽은 것도 억울한데 과거 한때의 잘못을 가지고 연일 보도를 하는 것은 죽은 청년 가족의 가슴에 다시 못을 박는 일이요 죽은 청년을 다시 한번 사회적으로 죽이는 겁니다.
지난 22일의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기사로만 볼 때는 죽은 청년은 과거의 잘못된 일이 있은 후 마음을 잡고 다시 학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부모님을 도와 가게일을 돕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기사에도 죽은 청년에 대한 이웃집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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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고인에 대한 기사가 좋지 않게 났습니다.
총탄에 아깝게 스러진 목숨도 안타까운 데,
고인의 지난 좋지 않은 행실을 드러낸 그 기자의 인간성을 규탄하고 싶습니다.
비록 그가 몇 건의 사건과 연결되어 있고 얼마 전에 가석방으로 나왔어도
신문 타이틀에 "살해된 점원은 감옥에 갈 시간에 직면해 있었다"라고 올리는 일은
유가족의 가슴에 두 번 못을 밖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신문의 내용이
고인이 갱단에 속해 있었고 몇 건의 강도 사건에 연루되어있었다고
고인의 죽음을 폄하하는 글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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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통한 사고를 당한 고인과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저 역시 이민 온 한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나은 생활과 자식들에게 좀더 자유롭고 타인을 위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서 공부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역만리 위니펙에 왔는데 만약 이런 경우가 나에게 생겼다면 어떠하였을까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너무 비통하고 애석하여 저 역시 가슴이 저미어 오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우리 한인들의 작은 정성과 애도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운영자님께서 위로모금운동을 시작해줬으면 하고 정중히 제안드립니다.
우리 한인교포들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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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밤 위니펙의 한 식품점에 침입한 강도에 의해 피살된 한인 청년의 소식을
위니펙 프리프레스 신문을 통하여 접하고는 많이 놀랬고 가슴이 무척 아팠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꽃다운 나이에, 부모님을 도와 가게 일을 하다가...
그 부모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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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 축구회는 한국처럼 이른아침에 모이는 조기 축구회는 아니고
봄여름에는 야외구장에서 겨울에는 실내구장에서
시간은 낮 또는 밤에도 경기합니다.
여기 위니펙의 다른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 팀들과 경기도 많이 갖고하는
활발한 친목단체 로 알고 있습니다.
가입등 문의는 제가 아는 바로, 열렬 멤머중 한 분인
한인 카센타(위너스 오토 Salter Ave,)를 운영하시는
권사장 한테 문의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화는 586-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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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변을 드린 것이 좀 명확하지 못했나 봅니다. 위니펙에는 한인 친목 축구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다만 제가 그 친목 축구단체의 연락처를 지금 당장은 갖고 있지 않다는 것 뿐이지요. 나중에라도 찾으면
연락처를 올려놓겠습니다.
제가 장황하게 설명을 드린 것은 한인 이민사회가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많은 행사가 개최되기때문에
좀 더 자주 기회를 접하시려면 각 교회나 성당에 가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해서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는 위니펙의 여러 민족이 일년에 한두번 함께 모여 친선 축구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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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만, 축구하러 교회나 성당 가야한다는 위니펙의 현실이 좀 씁쓸 하군요.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들 끼리 한 팀을 만들어 위니펙의 다른 팀들과 경기를 가지면 자연스레 타공동체와 교류의 폭도 넓어지고 따라서 한인사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텐데 언제까지 다른 공동체와 교류도 없이 한인들 끼리 사업하고 친선 도모할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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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는 위니펙에 조기축구회는 없습니다. 다만 교민들이 모여서 하는 축구친목모임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전화번호를 갖고 있었는데, 막상 답변을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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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위니펙에 조기축구회는 없습니다. 다만 교민들이 모여서 하는 축구친목모임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전화번호를 갖고 있었는데, 막상 답변을 드릴려고 하니 어디있는지 찾을 길이 없네요.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부연설명으로,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큰 도시를 제외하면은 대부분 지역별 교포 이민사회는 친목단체나 봉사단체 같은 모임을 통하여 인간관계가 형성되기보다는 종교적인 단체를 통하여 인간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특히 기독교 계통의 개신교회, 천주교회를 중심으로 많은 모임이 만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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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처 좀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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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린 사람의 회원정보 등이 오픈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작업했는데 글 남기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서 응원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마나님 독려하셔서 '미즈 위니펙'같은 주부방도 하나 개설하시면 좋으실 듯....
미국이나 타 지역엔 '미즈 USA' 라든가 하는 방들이 있더군요.
아무튼 애쓰셨습니다. 알곡으로 차곡차곡 채워넣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