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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저도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몇년전 부터 항상 포피를 사서 달고 다닙니다. 캐나다 방송보시면 프로그램 진행자들 항상 포피를 달고 있습니다. 위니펙에 한국전 전사자 묘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내스턴/그랜트 근처에 가평부대라고 예전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재개발 예정지이고 군부대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아래는 위니펙에 있는 가평부대의 유래이ㅃ니다.
Why 'Kapyong Barracks?'
The barracks at Kenaston Blvd. and Grant Ave. were originally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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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나다위니펙도 한국과 인사법이 비슷합니더 !! ^-^ ( 집사람과아침에 이웃 캐나디언을 만났어여 !! ) 이웃 :~ ~~ 굶 었니~이 ? (Good morning ? ) shiny: ~~~ 많 이 굶 었어 !! ( Hi ~~( hight) ) 밥 사줄겨?=저녁에 또 그 이웃을 만났어여!! 이웃 ; 그 ~ 이쁜이~니는 ? ( Good evening ~~ ) (집사람을 묻는게 아니겠어요) shiny : She follow(s) me ~. ( 나도 모르게욕이 나왔어여 !! )^-^ 썰렁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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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것 고치면 안되남여 ......B;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네~에 ^-^무슨 소리냐구요? 제가 이민 초보자라 그런것만 보이네요.얼마전다운타운ENTERY PROGRAM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점심으로 김밥을싸가지고 가서 먹어야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복도옆 휴게실에서 국산사람 끼리 밥먹고 있는데 같은반 다른나라 사람이 먹고 있어서 김밥을 먹어 보라고 권했더니 `오 스시 `하면서 먹더라구요, 아하 여기선 스시라구 하는구나 생각하던중 우리를 가르치는 선샘이 지나가기에 먹어 보라구 했더니 또다시 오 스시( SU SHI)하는거여요.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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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선한 가을날씨가 아닌 위니펙의 전형적인 여름날씨를보여 지내기가정말 좋습니다.이렇게 좋은 날씨는 피크닉 준비를 하고야외로 나가기에 정말 적당한데, 학기가 시작되어 매일 이런 좋은 날씨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올해는 엘니뇨현상으로 겨울에도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어, 혹 첫 눈도늦게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골프마니아분들에게 혹 도움이 될까 생각해서글을 써봅니다.골프장 예약을 할 때 전화를 해서 자동응답기 또는 사람과 통화하여티타임(Teetime)을 예약하게 되는데, 영어로 얘기하기가 불편한 분들은 아래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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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 선입견이 얼마나 잘 못 되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일례로 위니펙에서 우리들이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필리핀이나 베트남 출신 캐나다 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캐나다 사회 진출이 더 활발하고 잘 삽니다. 한국분들은 대다수 자영업인 개인비즈니스를 하지만 그들은 정부, 병원, 회사, 공장 등 많은 분야에 진출하여 일합니다. 필리핀이나 중국계는 장관까지 배출했었습니다.
피부색, 종교 등을 따져 다른 사람을 인종차별하면 언젠가는 다른 곳에서 그런 대우를 받을 때가 있을 겁니다. 우리 한국인도 백인들이 주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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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다른 사람에게 비춰진 내 모습은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먼저 도음의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이 곳 위니펙에선 더 절실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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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리고,,양정배는 위니펙에서 생활하실 물건들은 다구하셨나요..
전화를 안주셔서요.
몇가지 남은것들은 바겐세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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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관련 글을 찾아보니 위니펙에 무료로 폐차를 대행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1-877-586-5692 이 무료 전화번호이고, 홈페이지는 http://www.junkmycar.com/mb/junk_car_mb.html 입니다.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을 하면 회사에서 신청인에게 전화연락을 해서 차를 가져갈 약속 시간을 정하고 견인차가 와서 차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전화로 문의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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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머문지 어언 1년이 되어가는군요.나이드신 부모님을 떠나 아이들을 공부시킨답시고,,이민을 하여 건너왔어요.마음으로는 부모님을 ,,행동으로는 내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있나봅니다.위니펙으로 떠나오기전작은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셔,부모님 수의를 얘기하셨습니다.저는 그때까지만 해도,,언제나 정정하게 오래사실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그얘기를 듣는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그날밤 한숨도 이루지 못한채 저는 최고의 수의를 구입하시라고,,기백만원을 송금해 드렸습니다.어릴적어쩔때 실수로(?) 학업우수상을 받아오면 너무 기뻐하시며,,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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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위니펙에서도 여러명 감염됬다던 신종플루 이제좀 잠잠해지니깐 염소독감인가요;;;;;바이러스는 아니고 박테리아라는데 암튼 독감증상과 유사하다니 ㅎㄷㄷ
신종플루 이어 '염소독감'도 퍼지나
기사입력 2009-06-26 03:31 함정선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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