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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아이키아(IKEA)는 지금부터 매장내 레스토랑에서 18세 이상인 손님들에게 맥주와 와인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맥주는 $4.49 ~ $4.99, 와인은 $4.99 입니다. 아이키아(IKEA) 레스토랑은 총 좌석이 651석으로 위니펙에서 제일 큰 가구점이자 레스토랑입니다. 가구 쇼핑을 하지않고 레스토랑만 이용한다는 분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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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의 산타버스(Santa Bus)가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위니펙시내에서 운행됩니다. 이 버스에 타는 사람들이 낸 차비는 Christmas Cheer Board 에 기부됩니다. 산타버스는 11번 Kildonan – Portage (12월1일-5일), 16번 Osborne – Selkirk (12월 6일-12일),
19번 Marion-Logan, Notre Dame (12월 13일-19일), 18번 North Main – Corydon (12월 20일-24일) 에 운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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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위니펙 남자가 공중전화로 폭파위협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경찰에 다운타운에 있는 한 비즈니스에 주말에 폭파할 것이라고 말하고 바로 끊었습니다. 경찰은 그 지역을 수색했고 목격자를 만났고 인근에서 그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폭파위협에 언급된 비즈니스 건물을 수색했지만 아무 수상스러운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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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위니펙의 낮 최고 온도는 영하 22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32도였습니다. 일요일 밤에는 영하 29도까지 떨어지고 시속 15km 의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40도까지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계속되어 월요일에 낮 최고 온도는 영하 21도, 밤에는 시속 20km 속도의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지고, 화요일에는 낮 최고 온도는 영하 24도, 밤 최저 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기의 위니펙 일반 온도는 영하 13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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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있는 국립 미생물학 연구소(National Microbiology Laboratory)에서 개발된 에볼라 백신(Ebola vaccine)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의 요청을 받아들여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800 ~ 1,000 회를 접종 할 수 있는 분량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끝났지만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이 끝나지 않는 백신이지만 워낙 급하게 바이러스가 퍼지니 우선 사용한다고 하는데... 성공적으로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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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부터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포크로라마 축제 한국민속관이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매니토바 주총독 등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한국민속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위니펙에 있는 다른 민족들과 자기 고유의 문화 및 풍습 등을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니펙 교민분들의 많은 격려와 방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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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금요일에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인 Brochet, Tadoule Lake, Lynne Lake, Leaf Rapids, Pukatawagan, Churchill 에 10 cm 에서 20 cm 가량의 폭설이 예측된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온이 섭씨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안 목요일 위니펙은 해와 구름이 끼는 흐린 날씨에 낮 최고 온도가 26도로 예상됩니다.
6월달에 처칠지역에 20 cm 가량의 폭설이 예상된다니, 기상 이변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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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원 Russ Wyatt 는 위니펙시의 눈청소가 늦어지고 있는데, 이는 십여개 눈청소 차량들이 고장나고 제때 수리 끝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설차(snowplows), 트럭 등 눈청소 차량들은 올 겨울에 온 너무 많은 눈때문에 과부하로 빨리 기계들이 고장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위니펙 시직원들은 위니펙 도로의 20%, 인도(sidewalk)의 50% 밖에 눈청소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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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나 있는 Trans-Canada Highway(1번 고속도로) 개선을 위해 $213 million 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공사가 끝나면 최고 제한 속도를 현재의 시속 100km 에서 110 km 로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주에서 제한속도가 110km 인 고속도로 구간은 버든(Virden)에서 서스케쳐완 주경계(Saskatchewan border)까지와 75번 고속도로 남쪽 일부 구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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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지난 화요일 아침 7시경 코리돈 애비뉴(Corydon Avenue)와 나소 스트리트(Nassau Street) 사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35세 여자를 뒤에서 껴안고 도망간 남자를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범인의 나이는 30대 중반에 키는 167cm ~ 170cm 의 마른 체격으로 검은색 자켓, 검은색 토크(여성용의 작은 모자), 블루진을 입고, 어두운 색깔의 부츠를 신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