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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백사장과 방파제를 산책하고 오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참, 1번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위니펙 밖으로 나가면 headingley를 지나 오른쪽으로 백마가 보이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 1번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지방도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다보면 왼쪽으로 아시니보인강변에 일반 집을 개조해서 레스토랑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그곳을 "백마"라고 부르는데 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가끔 가을 저녁에 가서 아시니보인에 있는 철새들보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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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경치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전망대식당으로 가세요. 뷔페식당이 31층에 있고 시간마다 한바퀴 돌기때문에 식사하면서 위니펙 전체를 조망 할 수가 있지요. 가격은 일반 뷔페보다 조금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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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경치좋은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싶은데 도무지 위니펙에선 어디로 가야할지 찾을수가 없군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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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o사랑닷넷은 한국에 계신 분보다는 현재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사는 교민의 생활과 정보공유를 1차적인 목표로 하기때문에 굳이 많은 돈을 들여서 한국포탈에 등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포탈에 등록해도 자체 까페나 블로그등이 먼저 검색 및 출력대상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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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위니펙에 방문했을때 한인타운 부지를 봤습니다. 펨비나하이웨이 퀸비호텔 근처던데 입지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그런데 캐나다 행정이 상당히 더딘 관계로 3년이내에 준공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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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 한국에 계신분들이 의외로 코사랑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코사랑을 이야기 한적도 있는데 포탈에서 "위니펙"치면 코사랑 웹싸이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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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뉴스를 보니 돼지독감으로 고생이 많으신것 같던데요. 별 다른 지장은 없는지요. 학교에선 이상없이 수업이 진행되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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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는 학년을 낮추어 학교에 등록하는 것이 허용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위니펙 전체가 바뀐 것이 아니고 학군마다 조금씩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아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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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정말 날씨가 좋네요. 오후에 한시간동안 도로를 따라 마을을 한바퀴 도는 산보를 했는데,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다니고 날씨도 조금 덥더군요.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 한 주는 매일 섭씨 20도를 넘네요. 즐거운 위니펙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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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공원들도 많지요. 개인적으로 위니펙 비치가 좋은 것 같아요. 수평선도 보고 위니펙에서 한시간 정도면 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