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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게 일하는 동려 부모님도 겨울에는 벤쿠버 외각에 콘도에서 지내다가 여름에는 위니펙 호수근처 카리지(여름별장)에서 지내신다고 하더군요. 캐나다 현지 백인들이 말하길 벤쿠버는 스프릿이 안좋다고 합니다 위니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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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오시면 여름에는 보통 30도를 넙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안오던 비도 자주오네요..5월부터 10월까진 정말 좋습니다. 벤쿠버 보다 더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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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으로 이민가면 거의 추워서 집에서만 있게되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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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로 접어든지 일주일인데 아직도 위니펙은 춥네요. 어제 공원에 갔는데 바람불어서 엄청 추웠어요. 사진에서 보던 낭만적인 위니펙모습이 사실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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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니펙이 이상저온 현상으로 공원에 가도 바람도 많이 불고 춥습니다.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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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구대비 범죄율로 따지면 캐나다에서 1위가 맞습니다. 하지만 다운타운쪽에 사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많이 관련되는 범죄를 빼면 다운타운을 제외하곤 위니펙 대부분이 안전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민등과 관련된 질문은 이곳이 아닌 관련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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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건조한 날씨는 정말 싫어요. 건조한 날씨는 사람을 많이 노후화 시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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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은 캐나다 다른 곳보다 조금 춥고 겨울이 긴것을 빼면 다른 도시보다 환경,경제,교육면에서 무척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싱톤에 있는 일주일동안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축축한 느낌때문에 기분도 축쳐져 지냈습니다. 위니펙으로 돌아오니 좀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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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를,아니 아침,저녁을 알수 없는 날씨때문에,겨울과 여름만 있는 것 같은 위니펙 날씨 넘 싫은데, 적응하시게 되나 봐요.전 언제쯤 적응 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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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 따님과 좋은 추억 되셨죠??? 저도 위니펙의 건조한 날씨가 살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