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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89 / 9 페이지
  • 지난 일요일에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하이킹을 마치고 하이킹 참석자들 중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을 처음 찾았다는 분이 있어서 공원 안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공원에 있는 트레일 하이킹 코스들의 시작점을 일일이 방문하여 설명하고 공원 안에 있는 목장에도 들렸습니다. 공원을 둘러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이 위니펙 시민들에게 가장…
    2020.02.24 13:49
  • 어제(2월 3일) 일요일 아침에 펨비나 벨리 주립공원(Pembina Valley Provincial Park)에 하이킹을 가려고 했으나 눈 예보와 참석자가 적어서 취소했습니다. 그렇게 일요일 낮을 보내다 하이킹을 가지 못한 아쉬움 마음과 오랜만에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작년 눈이 내리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조깅하러 갔던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
    2019.02.04 04:02
  • 저녁나절에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에 오랜만에 조깅할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레드 강(Red River)에서 잠시 저녁노을을 보고 공원 중앙에 있는 오리 연못(Duck Pond)으로 갔더니 쉼터(Shelter) 옆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온 많은 사람들이 노래와 현악기 연주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뜻밖의 행사가 작은 기쁨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마음껏 위니펙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세인트 …
    2018.09.13 23:46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를 지나다 마침 시각이 석양이 지는 때라서 저녁노을을 보려고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meter Hwy)를 지나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 남쪽으로 차를 운전했습니다. 따로 정해둔 목적지는 없었고, 눈 앞에 막힌 것 없이 저녁노을을 보기에 좋은 넓은 들판을 찾다 보니 도착한 곳이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Brady Road Landfield) 남쪽에 있는 한 시골길이었습니다. 옆 들판은 밀을 수확한 후 커다란 빈터로 남았고, 다른 쪽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과 인접한 들…
    2018.09.11 21:28
  • 위니펙 외곽으로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에 잠시 들렸습니다. 원래는 습지 내 길을 따라 산책을 계획했었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무척 불어서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약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중에 쌍무지개도 보고 얼룩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이 노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근을 지나는 분들은 잠시 시간내 산책하고 얼룩다람쥐들의 재롱을 보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맑은 하늘을, 한 쪽에는 …
    2018.07.20 23:40
  • 위니펙 중앙교회에서 바자회를 한다기에 아는 분들과 교회를 찾았습니다. 교회 앞 정원에서 음식과 물건을 파니 꼭 어디 야유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오랫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 기쁜 시간이 되었고, 또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안부를 묻고 서로 사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중앙교회 바자회는 오늘 4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2018.06.09 13:22
  • 위니펙 시의 서북쪽 외곽에서 위니펙 시의 Lakewood, Sturgeon Creek, Heritage Park 지역을 지나 아시니보인 강으로 합류되는 수변공원인 스터젼 크릭 공원(Sturgeon Creek Park)을 산책하다 만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사람과 캐나다 거위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에서 플라이 낚시(Fly Fishing)를 하는 장면이 떠올라 잠시 산책을 멈추고 지켜봤습니다. 아침 이른 …
    2018.06.06 01:22
  • 세인트 노버트 농산물 직매장(St. Norbert Farmers' Market)이 올해 처음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경에 구경을 갔습니다. 시장 개설 소식을 듣고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방문해서 무료인 도로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고, 많은 사람들이 차들을 인근 주차장(주차비 $2)에 세우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판매상들이 있었지만 지금이 이른 봄 때문인지 신선한 야채들을 파는 곳은 별로 없었고, 야채 피클(소금 절임)이나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새로 지은 큰 천막 전시장은 크고 훌륭했지만…
    2018.05.19 21:28
  • 오스본 지역에 있는 한인 연합 교회에서 기금마련 바자회를 한다기에 방문했습니다.물건이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쪽에서 김밥, 만두, 닭강정, 김치 등을 파니 구경 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후 4시까지 하는 줄 알았더니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한다니 아쉽습니다.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잠간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2018.05.12 12:40
  • Hecla 1년 중 가장 여유 있는 달은 1월입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제법 한가한 날을 맞게 되는데, 이 기간에 Hecla를 2박 3일 다 녀 왔습니다. 짧지 않은 햇수를 위니펙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겨울에 Hecla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 니다. 겨울 운전이 위험하기도 하고, 며칠 묵을 숙박시설이 그리 썩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스키 말고는 마땅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올해는 헤클라 리조트에서 추운 겨울 며칠 …
    2018.04.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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