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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89 / 9 페이지
  • 다운타운에 볼 일이 있어 간 김에 더 폭스(The Forks)에 차를 주차하고 레드강(Red River)을 따라 한 바퀴 산책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영하를 약간 웃도는 영하 1도-2도 사이라 조금 쌀쌀한 것이 산책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아스팔트가 있는 곳은 괜찮았으나 흙길 부분은 녹은 물과 얼음이 뒤섞여 걷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서 기온이 오르고 땅이 마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산책은 더 폭스 마켓 광장(The Forks Market Plaza) → 철도교(The Forks Histori…
    2017.03.16 04:37
  • 지난 금요일 다운타운에 일 때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1시간 동안 더 폭스(The Forks)에 들려 산책했습니다. 위니펙 남쪽에 살다 보니 자주 방문할 일이 없다가 오랜만에 더 폭스(The Forks)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매니토바 관광청(Travel Manitoba) 사무소에도 들려 2017년 매니토바 관광자료도 몇 개 가져오고, 강 스케이트 산책길에도 가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평일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니 스케이트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얼마 있으면 위니펙에도 봄이 오…
    2017.02.12 17:47
  • 오늘(토요일) 7시부터 위니펙 다운타운에 있는 레디슨 호텔 11층에서 한인 문화회 주최로 "추억의 7080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교민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1부와 2부로 진행되고 있으니 가까이 있는 교민분들은 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2016.04.30 19:55
  • 지난 주말에 온타리오주에 있는 원주민 마을인그라시 내로우스(Grassy Narrows)에서 2009년부터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식 선교사 부부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위니펙에서는 오래 동안 사셨지만, 원주민 보호지역에는 처음 가보신다는 교민 어른 한 분이 주말 여행에 동행을 했습니다.여름을 지나 노랗게 가을 단풍이 든 예쁜 호수를 보고, 오랫만에 선교사 부부를 만나 얘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토요일 오전에 하던 일을 모두 마치고, 점심을 먹고 이런저런 준비를 마치니 오후 3시경이 되었는데, 토요일 …
    2015.10.05 06:20
  •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가 시간이 되어 행사장에 갔다가 한인 교민 한 가족 4명과 여자분 2명, 자원봉사자 1명을 만났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가 많이 왔다고 합니다.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읽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실린 기사를 보니, 지난 8월 3일 첫번째테리 폭스의 날(Terry Fox Day)은사전에 홍보가 되지않아서 대부분의 매니토바주 사람들이 그날을 시빅 할러데이로 알고 있었고, 2013년에는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에 자원봉사자와 참가자들이 적…
    2015.09.20 19:26
  • 오늘 9월 20일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에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가 있다기에 아시니보인 공원을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날씨는 화창하고 공기는 상쾌한게 오늘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물론 위니펙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공원을 걸어 다니며 휴대폰 카메라에 사진을 담아봤습니다.참고로 테리 폭스 런(Terry Fox Run) 행사는 1958년 위니펙에서 태어나고 8세까지 살았던 밴쿠버 청년인 테리 폭스가 암 연구 기…
    2015.09.20 08:32
  • 일요일 밤에 산책을 나갔다가 세인트 비탈 공원 쪽에서 불꽃놀이가 있는 것을 펨비나 하이웨이에서 보았습니다.길 가던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불꽃놀이 사진을 찍길래 저도 휴대폰을 꺼내 짧은 비디오로 녹화해 보았습니다.아마 노동절(Labour Day)을 축하하기 위한 불꽃놀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밤 10시 40분 경부터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까지 간간이 몇 분 동안 불꽃이 올라왔고 끝났는가 생각하고 가려면 다시 불꽃이 올라와 한동안 그 자리에서 서서 구경을 했습니다.큰 불꽃도 몇 개 있었는데 비디오를 찍을 때는 안 나왔습니다. 위…
    2015.09.07 02:31
  • 금요일 코압주유소에기름 넣으러갔다 가솔린 가격이 1불 이하로 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며칠 전 $1.019로 떨어져 한동안 그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며칠이 안되어 1불 이하인$0.994로떨어졌습니다.가솔린 가격이 떨어져 당장 나가는 돈이 적어지니 기분이 좋지만...그만큼 불황이 깊어가는 증거인가요? 걱정이 됩니다.
    2015.09.07 02:12
  • 매년 5월은 아시아 유산의 달(The Asian Heritage Month)로 정해 캐나다 곳곳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예술, 문화, 역사 등 세미나와 공연들이 개최됩니다.매니토바주에서는 비영리단체인Asian Heritage Society of Manitoba 에 의해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단체의 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캐나다 교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한인 교민 단체 중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이 공연에 참여을 했었으나, 최근 몇 년 동안은 무용단원들이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보니 시험기간과 겹쳐…
    2015.06.01 23:49
  • 토요일 오후에 한인회관에 일때문에 방문했다 은은한 나일락꽃 향기 같은 냄새에 이끌려 발길을 옮겼더니 한인회관 주차장 울타리 한켠에 흰 꽃이 활짝 펴 있었습니다. 꽃은 핀지가 며칠되었는지 일부 꽃 잎들이 진 자리도 보였지만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하루 종일 내리는 비와 눈을 보면서 이제 내리는 비로 모두 떨어졌을 그 나일락꽃 같은 흰 꽃과 향기를 떠올려 봅니다.여름을 코 앞에 두고 다가온 추운 날씨와 한국처럼 주위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매화, 목련, 철쭉, 진달래, 벗꽃, 복숭아꽃, 배꽃, 살구꽃 등 흐트러지게 핀…
    2015.05.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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