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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35 / 4 페이지
  • 미국 위스콘신 주(Wisconsin)의 수도인 밀워키(Milwaukee) 시에 도착하여미시간 호(Lake Michigan) 호수변에서 산책과 휴식을 취한 후 바로 시카고(Chicago)로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밀워키(Milwaukee)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나 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다 들리는 큰 도시에서 특별한 것이 없으면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차를 주차했던 부둣가 주차장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Milwaukee Art Museum,Discovery World는 그냥 지나…
    2018.03.02 20:20
  •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의 테리 폭스 피트니스 트레일(Terry Fox Fitness Trail)에 스케이팅 트레일(Skating Trail)이 개설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테리 폭스 피트니스 트레일(Terry Fox Fitness Trail)을 바로 찾지 못해 아시니보인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게 되었고 그때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시니보인 공원의 제일 한가운데 있는 파빌리온(Pavilion) 건물은 언제 봐도 멋있습니다. 파빌리온(Pavilion) 건물 안에는 1…
    2017.12.31 22:12
  • 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봄방학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을 곳 중에 하나로 위니펙의 자랑인, 캐나다에서 하나밖에 없는 박물관인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는 1967년 이래 캐나다에서 개관하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이자 오타와(Ottawa) 지역 밖에서 문을 여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입니다. 또한 캐나다 인권 박물…
    2017.03.26 20:40
  •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이민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인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을 소개합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는 더 폭스(The Forks)에서 레드 강(Red River) 건너편 강가에 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는Grey Sisters가1846년 짓기 시작하여 1851년에 준공한 위니펙에 있는 오래된 그레이 수녀원(Grey Nuns)의 건물로 나중에 박물관으로 개조된 것입니다. 이그레이 수녀원(Grey N…
    2017.03.26 18:07
  • 산그림자 라는 멋진 이름에 걸맞은 근사한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로 앞 캠핑장의 호수위로 물안개가 피워 오르고 있었고, 이것은 산중턱에 쌓여있는 만년설과 어울러져 또 한장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었다.인간이란? 이런 자연에 비하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하는 겸허한 마음가짐과 함께. 여행은 항시 이렇게 모든것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생각을 할수 있게 한다. 내가 딸에게 도저히 가르칠수 없는 것들을 아이는 아마도 이런 많은 여행을 통해 배우리라. 알게 모르게....일어나보니, 이제는 바꿔 입을 옷이 없다…
    2013.01.25 22:21
  • 아침에 일어나,체크아웃을 하러 모텔 오피스에 들어섰다가, 모텔뿐 아니라, 온 거리까지 번질 정도의 강한 김치찌개냄새에 그동안 꾸욱꾹 누질러 놓았던, 온갖 맛세포들이 한꺼번에 시위하듯,들고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분들의 대단한 배짱 아니 용기에 , 눈물 콧물을 찍어대면서.아주 오래전에 이민 오신, 그 노부부의 너무도 정말 너무도 한국적인 아침식사에,왜 그렇게 유난을 떨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나는. 그 모텔을 나오면서 자문을 해봤지만, 도대체가 확 떨어지는 답이 떠오르질 않았다.다만, 그분들의 거침없음에서도 한가닥의 서글픔…
    2012.12.21 13:06
  • Kenai Fjouds National Park(해안을 따라 볼수있는)를 둘러볼수 있는, Seward 로 향했다. 알라스카에서 가장 감명깊게 다가온것들이 있었다면, 만년설,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야생동물( 떼지어 있었던 흰곰들..)들과 태고적 그대로를 간직한듯한 쨍하는 공기, 그리고 바닷가에서 누릴수 있었던 기쁨들이 아닌가 한다.물론, 북미에서 가장 높은, 맥킨리 산의 군용차량같은,버스투어(장작 8시간을 산속에서 헤매는)도, 페어뱅크의 노천욕도 좋았지만...막 알라스카를 접어들고 나타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한 직원이, 시워드쪽…
    2012.08.09 23:47
  • 너무 늦게 출발한것이 문제였다. 언제나처럼.여행가자는 의견에는 어떤 꺼리김도 없이 만장일치로 히히대는 우리가족이지만, 실상 여행을 위한 무언가를 뒷받침해줄 정보, 혹은 준비에는 서로 눈치보며 미루기에, 여행 떠나는 날에, 마른반찬 만들고, 작년에 쓰고, 어딘가에 쳐박아놓은 아이스박스 찾아 닦기 시작하고, 더 가관인것은 그때서야 인터넷 뒤져, 알라스카와 유콘을 찾아 헤매는 무식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게 하는.그 와중에 남편은 기내가방과 이민가방에 꽉꽉 들어찬 아이와 내옷을 보며, 짐을 줄이라고 성화를 하면서, 자신은 보관하기도 수월치 …
    2012.05.09 23:56
  • 안녕하세요위니부동산의 꽃님엄마(웬지, 이런 사적인 글에 제 이름 석자를 써넣기가 조금 쑥쓰러워)입니다직업에 앞서, 읽기 쓰기 여행하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민와서 많은 여행기를 쓰게 되었네요이번에 아는 분이 저희가족이 다녀온 곳을 가본다고 조언을 부탁하길래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이런 여행기를 공유한다면 조금은 더 나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여글을 올립니다처음글은 제가 몇년전에 알라스카와 유콘을 다녀온 글인데참조하세요************************이제는 특이한 구경거리도, 맛있는 음식 찾아먹는 재미도 싫다. 오직 한가지…
    2012.05.09 23:40
  • 맞습니다. 저도 이민후 약 8년동안 CAA를 이용했는데 새차를 사면서 GM 에서 무료 견인 등 CAA에서 하는 모든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이중으로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어서 멤버쉽을 해약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갈 때 CAA에서 무료로 받아보던 안내책자와 지도를 GM에서는 제공받지 못하니 그게 좀 불편하네요. 중고차이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은 CAA에 가입하시면 견인서비스는 물론 부수적으로 여행안내 책자와 지도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CAA에 대하여 좀 더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글을 보세요. h…
    2011.05.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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