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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창조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네요. 우리들의 삶도 반대쪽에서 바라 본다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거나 황당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요.
특히 이민자인 저희의 시각과 사고를 현지인의 시각과 사고로 바라보거나 생각한다면 보이지 않았거나 알 수 없었던 많은
부분들도 잘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
오늘 정프로님 글에서 재미도 재미이지만 다시금 삶의 지혜와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거듭 확인하고 갑니다.
가끔은 거꾸로 서 보자 !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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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어야 할 시간이란,다시말해서 절망이 우리 목구멍을 움켜쥐고 있을 때.강하다는것은우리가 아무리 지쳐 있더라도 한걸음 더 내딛는 것을 의미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수많은 대목에서 선택해야 할 순간과 부닥치기 마련이다 . 멈추거나,그만두거나,포기하는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지금 이민 생활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지라도,,조금만 더 힘을 내 한걸음만 걸어보세요.그러면 어제와 다른 오늘이 펼쳐질 것입니다.힘들때마다 들춰보는 책에서 적어본 글인데요. 저 역시 몇일전 뜻하지 않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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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지고 더워지면서 겨울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을 활짝 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축구, 야구, 테니스, 골프등 친한 분들끼리 팀을 만들어 함께 운동도하고 정말 보기 좋습니다.이곳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골프를 하는데 있어서비용이매우 적게 듭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서너명씩 모여서 주말에 골프를 하시더군요.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도 하고,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게 참고자료를 드릴까 합니다.보통 골프장 예약을 할 때 전화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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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이 글을 읽으니 광우병 파동때 저도 댓글 열심히 달던 기억이 나는군요
힘있는 자의 편- 주류에 다른 목소리를 내면 좌파로 몰아부치는 그 주류들이 지배하는 룰...
이민온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어제 관리자가 올리신 또한
다른 의견은 묵살하는 이런 환경에서 크고 자란 사람들뿐인거겠지요?
뭐...나이를 떠나서 저부터라도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좀 들을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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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친구의전화를받고저녁술자리를함께하면서학창시절의이야기를나누었다.그는당시교정이고,거리고최루탄가스가날리지않은날이없었던날들과눈물·콧물흘리며어깨걸이를했던이야기와순수함을잃어가는자신과주위에대해담담하게털어놨다.그렇게술잔을털어넣던그친구가얼굴을빤히쳐다보면서잠시아무말도하지않더니“나다음달이민간다”고한마디던졌다.놀란눈으로그를쳐다보곤또아무말없이우린오랫동안술잔만주고받았다.집안도괜찮고대기업에입사해서그치열한경쟁을뚫고어느정도의안정된위치에올라아무런불편도없었을그였기에이유가더욱궁금했다.“우리나라에사는자체가부끄럽고화가나.”술한병을다마시고술잔을권하면서툭던진다.침울한그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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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하셨습니다. 나만의 영어 사전이 하나쯤 필요하죠. 저도 지난 12월에 이민올 때 가져왔던 한영사전을 그동안의 노고를 생각해서(?) 책꼿이에 고히 모셔두고(^^) 새로 영영사전을 구입했는데 정말 뿌듯하더군요. 요요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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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글을 읽다보니 괜찮은 기사가 있어서 일부를 소개합니다.이민와서 살다보면 한국과 다른 문화 환경에 적응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부부간에 또는 이웃간에 다툼도 생기게 됩니다. 그런게 쌓이다 보면 화병이 생길 수도 있고요.1995년 미국 정신의학회는 화병(火病)을 한국 발음 그대로 ‘Hwa-byung’으로 표현하며, 한국인에게서 많은 특이한 신경질환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화병이 한국인에게 많은 이유는 민족적 특성상 자신의 감정을 분출하기보다 잘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기 문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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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길거리를 가는데 가슴에 빨간리본을 달더라구요. 한명을 봤을땐 그냥 지나쳤는데얼마 안가서 또 몇명이 달았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팀홀턴 다방에 가서 줄 서고있다가 앞에 있는분 한테 물어봤어요.가슴에 왜 빨간 꽃을 다는지? 11월 11일 현충일Remembrance Day (November 11th) 전사자를 기리는 것이라고 말 하더군요. 순간 생각이 났어요얼마전 아프리카 이디오피아흑인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한참한국의 발전상을 애기했는데 그 분이 말하길 그분의 아버지가 한국전쟁때 참전 했었다는 거여요. 저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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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과 얼굴의 공통점은 둘 다 펴져야 산다는 것입니다.낙하산이 펴지지 않으면 사람이 죽게 되고,얼굴이 펴지지 않으면 서비스가 죽게 됩니다.얼굴은 내 것이지만 표정은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웃지 않으려면 가게문 열지말라’는 유태인 속담도 함께 전해 드립니다.(행복한경영이야기에서 퍼온글)이민 사회에서 함께 공유하고픈 글이라서 올려 봅니다.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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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포인트가 필요해다고 해서 펌글을 무작위로 올리는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포인트제를 하는 것은 poly님 말씀처럼 서로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권장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글을 쓰기가 어려우면 포인트를 구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10 이면 포인트 300점, $20에 포인트 650점, $30에 1000점 포인트를 드립니다. 또한 포인트 구입대금은 적립하였다가 고마움의 표시로 회원활동을 많이 한 회원분들에게 선물을 사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Erica님께는 죄송하지만 처음에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