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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검색 결과 : 게시판 1 / 게시물 43 / 5 페이지
  • 예전에 캐나다 이민와서 두번째 산 플리머스 보이져(닷지 캐러반과 동일 자동차)가 자동차 도둑에게 도난당하여 3일만에 찾았는데 엄청 망가져 폐차를 했던 경험이있습니다.그후 자동차를 살 때는 다시 도난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시동잠금장치(이모빌라이져, immobilizer)가 있는지 꼭확인을 했는데... (현재는 시동잠금장치가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되어 있음)그동안자동차 기술이 무척 발달하여 이제는 자동차를 도둑맞아도 현재 내 자동차가 어디있는지 인공위성으로 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오늘 신문을 읽다가 GM자동차의 OnS…
    2008.11.19 23:28
  • 인터넷에서 서핑하다 아래의글을 발견하고, 우리도 외국에 사는 이방인으로서 한번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원글과 댓글을퍼왔습니다. 매니토바주 전체 인구도 한국의 중소도시정도밖에 안되고 살고 있는 한인 교민수도 약 3000명 넘을까말까 하는 위니펙에서 한국사람으로서 자존심과 긍지를 갖고 이 사회를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드는데앞장서는사람들로 이 사회에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출처 : http://blog.ohmynews.com/jakeyh21/168463 예의없는 '어글리 코리안' 타향살이 하는데다 예의없는 '…
    2009.02.07 19:26
  • 뮤즈노래방에 오는 단골 캐나다 손님들이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하면서항상 빼놓지 않고 부르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누가 혼자서 독창으로 부르지 않고 항상 합창으로 불러서나즈막히 들려오는, 멀리서도 은은하게 들려오는 노래소리가 듣기에 좋아서 오늘 한번 찾아봤습니다.요즘 팝송에 심취한 아들에게 물어보니 본조비(Bon Jovi)의 Living on a prayer 라고 쉽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학창시절에 별로 팝송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들어볼 수록 멋있는 곡입니다.(살다보니 어쩌다 이민까지…
    2008.12.12 00:32
  • 곽재용 감독,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주연의 영화 『클래식』(2003년) 을 위니펙에 이민와서 조그만TV 화면으로 봤습니다.큰 스크린으로 영화관에서 봤다면 더 큰 감동을 받았겠지만, 조그만 TV화면으로도 그 아름다운영상미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정말화면처리가 서정적으로 잘 된 영화였습니다. 특히 손예진(지혜)이 조인성(상민)과 비내리는 대학교정을 함께 뛰는 장면과 그 배경으로 흐르는 "자전거탄 풍경"이 부른 『나에게 넌, 너에게 난(I to You, You to Me)』은 이 영화의 백미라고말할 수…
    2008.12.05 02:37
  • 한국에서 생각했던 캐나다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이캐나다에 와서 살면서 많이 깨졌습니다. 어느 누구는 '캐나다는 천국에서 1%가 부족한 나라" 라고도 했지만, 살다보니 물질생활(소비)면에선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사회의 어떤 면에선 많은 부분이 주먹구구식으로 보일 경우도있습니다. 마음씨 나쁜 사람이 사기를 치려고마음먹으면 한탕 크게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사회시스템이 단순하고 거짓말을 해도 믿을 정도로 이곳사람들은순진하고 단순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어떤 사회든 나쁜 사람들이 없을 수 없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이곳은…
    2008.11.04 16:50
  • 캐나다에 이민와서 봄철에 유채잎과 줄기를 이용하여 김치를담근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유채(canola) 를 이용하여 식용 기름을 짠다는 것과 들판에 드넓게 핀 유채밭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사진만 찍을 줄알았지,그것을 먹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김치의 영역이 얼마나 넓은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순무김치, 봄동김치, 청각김치, 움파 김치, 톳김치, 전복김치, 냉이김치, 쪽파김치, 고들빼기김치, 돌나물물김치, 죽순김치, 두릅김치, 유채김치, 달래김치, 고구마순김치, 더덕김치, 열무 오이물김치, 열무김치, 인삼김치, 부추김치…
    2007.11.13 07:00
  • 캐나다에서 이민와서도 한국에서 처럼 삼겹살을 즐겨먹습니다. 가족들 모두도 좋아해서 가끔 공원에 가서 바베큐할때도 쇠고기보다는 삼겹살을 자주 가져갑니다. 다른 가족과 갈 때도 삼겹살은 인기있는 식단의 하나에 들어갑니다. 나무에 불 피워 그 불에바삭하게 구워서 된장이나 기름장에 찍어 상추 등 야채와 쌈싸먹으면 그 향긋한 맛에 취합니다.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삼겹살에 얽힌 아래의 이야기를 읽으니 아 삼겹살에도 저런 숨은 비화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서 살 때도 몰랐던 그런 이야기를 이제서 알게 되었습니다. 삼겹살…
    2007.08.19 09:33
  • 예, 그렇습니다.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 망치로 쾅- 하고 머리를 맞은 것 같았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을 몰라서, 아이가 실수를 할 때마다 즉각 윽박지르고, 다음부터 실수하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등 우리 아이들의 자존심이 상하든 말든 상관없이 제 기분만 먼저 챙긴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 봅니다. 애들 교육 제대로 시키겠다고 캐나다에 이민와서는 부모인 저 자신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애들에게 해줄 것은 다해줬다고 만족하면서 한국에서 배운 그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
    2008.03.09 00:49
  • 위니펙에 랜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시차적응을 하시는데 힘드시겠네요. 좀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민와서는 모두들 그렇답니다. 외국으로 여행도 많이 하고 영어도 잘하고, 또 현지사정에 밝다면 괜찮겠지만, 처음 외국에 나와서 혼자서 그렇게 잘 할 분이 몇 분이나 계시겠어요? 그러니 그것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마세요. 처음에는 먼저 온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 현지 환경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다음에 오는 이민후배들을 …
    2008.03.07 17:04
  • 이민와서 낯선 나라에 살다보면 처음에 이민올 때 꿈꾸었던 이상과 달리 현실은 무척 다릅니다. 생활도 고달프고심신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부싸움도 많고 조심해야 할 말 또는 해서 안될는 말을 함부로 해서 상대방에 상처를 내고,심하면 나중에 이혼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웹서핑중에 발견한 글이 이민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옮겨왔습니다. [이상헌 행복노트] 남편들도 아내의 말에 상처를 입는다. 바깥 세상의 스트레스와 가정의 스트레스가 복합되면 별것 아닌 말에도 쉽게 상처를 입는 것이다. 특히 말의 내용보다…
    2006.11.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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