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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검색 결과 : 게시판 14 / 게시물 366 / 37 페이지
  • 2006년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위니펙(매니토바주 전체)에는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3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31일까지 내리더니 모두 29cm정도 내렸다고 하더군요. 눈때문에 위니펙으로 연결되는 외곽의 도로들은 모두 통행제한이 되었습니다. 31일 Polo Park에 쇼핑을 가던중 도로 주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주택가의 눈들은 아직 치워지지 않았고, 주요 간선 도로는 시에서 밤사이에 눈을 깨끗이 치워놓았더군요. 눈을 모두 치우는데 3밀리온달러가 들었다고 하더군요. 눈치우는데 시예산이 엄청 들어가네요. 눈이 덜…
    2007.01.07 01:54
  • 지난 금요일 다운타운에 일 때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1시간 동안 더 폭스(The Forks)에 들려 산책했습니다. 위니펙 남쪽에 살다 보니 자주 방문할 일이 없다가 오랜만에 더 폭스(The Forks)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매니토바 관광청(Travel Manitoba) 사무소에도 들려 2017년 매니토바 관광자료도 몇 개 가져오고, 강 스케이트 산책길에도 가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평일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니 스케이트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얼마 있으면 위니펙에도 봄이 오…
    2017.02.12 17:47
  • 어제 퇴근하면서 눈이 내리는 길거리의 가로등불에 반짝이는 도로 풍경을 휴대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조금 눈이 내린다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브랜든 서쪽에는 30cm 이상 눈이 왔다는데... 그것에 비하면 이정도야...화단에 파랗게 올라온 화초 잎사이로 눈이 수북히쌓였습니다.오후에 가게에 평소보다 일찍 와서현관 문을 열었더니 그보다 더 일찍 왔다 문이 닫혀 있어 그냥 발길을 돌린손님의 발자국이 보이네요. 이 추운날에 찾아왔다 돌아간 손님의 마음은 얼마나 쓸쓸했을까요?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
    2011.05.01 17:17
  • 어제는 집 앞과 집 뒤에 쌓인 눈을 치우려다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밤사이에 쌓인 눈이 한 20cm는 가까이 되는 것 같더군요.운동삼아 눈을 치운다고 생각해서 기계를 사지않았더니 많이 쌓인 눈은 정말 손으로 치우기에는 벅차더군요.나중에 가게에 와서 주차장에 쌓인 눈을 치우려니 엄두가 안나 주차장까지 가는 길과 내 차를 세울 곳만 대충 눈을 치웠습니다. 그리고 건물 옆을 돌아 앞으로 가는 쪽 길(?)을 혹 그곳을 다니는 손님들을 위해 치우려다 보니 탁자 위에 쌓인 눈이 엄청나더군요. 작년 11월달부터 내린 눈이 50cm는 넘…
    2011.01.29 23:33
  •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자동차 서비스를 받으러 차를 구입했던 곳에 갔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왼쪽 앞바퀴 부분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차를 샀던 곳에 갔더니아직까지 새 차 워런티가 남아 있어서 무료로 고쳐준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이 기회에 차에서 이상한 징후가 보이는 것을 모두 말해서 고쳤습니다.Kenaston Blvd. 를 지나가는데 별안간 앞 차가 속도를 줄이더니 2-3분 멈추었다가 가길래 저도 속도를 줄이고 뒤따라 가다보니 제 차보다 몇 대 앞에 있던 승용차가 도로 옆에 쌓인 눈에 빠져서 꼼짝을 못하고 있더군요. …
    2010.01.25 19:49
  • 어제 밤에 안개가 많이 끼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눈꽃이 아름답게피었습니다. 위니펙시 전체가 눈꽃으로 하얗게 변했습니다.오후 들어 흐린 하늘에 따스한 햇빛이비추니 파아란 하늘에 눈꽃이 예쁘기는 한데 눈꽃이 금방 녹는 것 같네요.
    2010.01.19 17:28
  • 지난 10월 9일 첫 눈이 내린후 다음 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 뒤늦게 발견하고 첫 눈이 온 것을 기념(?)하여 기억하고자 게시판에 올립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도보와 아스팔트 길만 눈이 녹았고 잔디에는 그냥 눈이 쌓여 있습니다.
    2009.10.25 00:42
  • 며칠 전부터 내린다는 눈은 안오고 요며칠동안조금씩 을씬년스럽게추운 가을비만 내렸었습니다.오늘은 부슬비가 아침부터 내리는듯 싶더니 결국 흩뿌옇게 함박눈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첫 눈치고는 눈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같이 있던 캐나디언에게 마침내(finally) 눈이 왔다고 했더니 웃으며 마침내(finally)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Finally 라는 단어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이라는뉘앙스가있어서 그 말을 쓴 제가 많이 우스웠던가 봅니다. 아무리 위니펙에서 태어나고 살았더래도 추운 겨울이 오고 눈이 오는 것은 정말 싫은가 봅니…
    2009.10.09 20:16
  • 요즘 평년 기온보다 10도 이상 높은, 낮 최고 온도가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눈(snow)을 떠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년 전 11월 7일에는 위니펙시는 큰 눈보라(blizzard) 속에 있었습니다.눈은 1986년 11월 7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11시간 동안 35.2cm 의 적설량을 보였습니다.눈폭풍이 오는 동안 시속 70km 의 강풍이 눈을 휘날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량들은 오도가도 못하고 버려졌고 결과적으로 흩날리는 눈에 파뭍혔습니다.그것은 1935년 이래 위니펙에 내린 가장 큰…
    2016.11.12 18:32
  • 2003년 12월 23일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온통 하얗게 나무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사진을 찍으러 아침부터 가려고 했지만 일때문에 오후에서야 혹여나 눈꽃이 녹을까 차를 몰고 부랴부랴 아시니보인공원으로 달려갔었습니다. 해는 서서히 저물어가고 나무의 그림자는 길게 지는데... 정신없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당시 디지탈카메라가 2M픽셀이라 정겨운 풍경을 제대로 사진에 담지를 못했습니다.오늘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그 당시의 사진이 보여서 관련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이곳에서는 눈꽃을 Radiation …
    2009.03.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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