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펙 경찰은 그들의 주요 범죄 부서(major crimes unit)가 RCMP 경찰관의 총(a gun)과 테이저건(a Taser)을 훔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지난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위니펙 시의 아일랜드 레이크(Island Lakes) 주택가 인근에서 발생한 가택 침입 중에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관의 휴식 시간에 도둑은 그의 경찰 총(a gun)과 테이저건(a Taser) 무기를 금고에서 가져갔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총구가 방아쇠로 고정되어 있고 장전되지 않았다고 밝혔…
-
매니토바 주류 판매점들(Manitoba Liquor Marts)에서 술을 훔쳐가는 도둑들 때문에 주정부 회사인 Manitoba Liquor and Lotteries는 골치를 썩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도난당한 주류 상품 피해가 $525,000에 달하고, 이는 총매출액의 0.2%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경찰에 신고된 도난 신고도 2018년 현재까지 1277건에 달합니다. 회사는 도둑들에 대해 직원들과 경비원들에게 물리적인 대응을 자제하는 대신 의심 용의자들에게 말로 처리하도록 훈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요일에 주류 도둑 2명…
-
위니펙의 포인트 더글라스(Point Douglas) 지역에 있는 한 전주는 바람에 쓰러진 것이 아니고 전선에 사용된 구리(copper)를 훔치려는 도둑들의 소행이라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는 말했습니다. 금요일 밤에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큰 터지는 소리를 들었고, 직원 드리 갔을 때 휴대용 전동 쇠사슬 톱으로 전주를 자른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력 공사는 구리 도둑은 건설 공사장이나 주택 공사장 등에서 흔하지 않은 일은 아니지만, 전동톱으로 전주를 자르고 전선을 훔치는 것은 매우 바보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리 가…
-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유너티(Unity)에서 한 정신 나간 도둑이 잠에서 깨어난 집주인에게 커피를 요구했다가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유너티(Unity) 인근 농장에서 사는 한 여자는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잠에서 깨어나 침실에 서 있는 한 나이든 백인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커피 한 잔을 요구했고, 그 여자가 옷을 입을 수 있게 방을 나갔습니다. 그 여자는 재빨리 휴대폰으로 그 남자의 사진을 찍고 방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그 집에 나타났을 때 돈과 술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경찰은…
-
브랜든 시(Brandon)에서 70세 노인이 폭행을 당하고 그의 차를 도둑맞았습니다. 브랜든 경찰은 토요일 12am 이 막 지난 시각에 34번 스트리트(34th Street)와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nue) 지역에서 행인이 폭행을 당한 그 남자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용의자는 그의 지갑도 훔쳤습니다. 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나중에 그의 차를 발견했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 분은 브랜든 경찰( Brandon Police Servi…
-
주차 후 차 문을 꼭 잠그시고 차 안에 귀중품을 두지 마세요. 여러분들에게 잔돈으로 $5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유리창을 깨고 가져갈 만큼 유혹적인 물건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집 차고 앞에 차를 세우고 집 안에 들어간 사람이 15분 후에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온 것이 생각나 리모트 키로 차 문을 잠갔는데, 그 때 물건을 훔치려고 차 안에 들어갔던 31세 남자 도둑이 깜짝 놀라 잠긴 차 안에서 빠져나오려고 허둥대다 신분증이 든 지갑, 돈, 열쇠 등을 놓고 도망갔다 나중에 경찰에 잡혔다고 합니다.
-
경찰은 $500 가치의 자전거와 두번째 도둑이 가지고 있던 $1000 가치의 이구아나(a yellow-and-silver Giant Iguana)를 회수했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되면서 주위에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전거 도둑을 조심하시고 자물쇠와 체인 너무 믿지마세요. 2년전 여름에 며칠사이로 자전거 2대를 도난당하고 무척 속상했습니다. 자전거는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자물쇠로 세워두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즐거운 봄날되세요.
-
지난해까지 매니토바 하프 마라톤(Manitoba half-marathon)에 2번 참가했던 한 청년이 자전거 도둑을 잡았습니다. 코리 갤러거(Corey Gallagher)는 새벽에 밖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고 창밖으로 그의 자전거가 없어졌음을 알아채고 밖으로 나가 St. Anne"s Road를 따라 도망가던 도둑들을 쫓아가 그 중 한명을 쓰러뜨렸습니다. 잡힌 도둑은 여자였고 반마일 떨어진 콘도에 살고 있었습니다.
-
오늘 37년동안 변호사로 활동했던 한 위니펙 변호사가 업무상 배임혐의로 변호사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부모가 두 아들과 기부단체에 유산으로 남겨준 9만불가치가 있는 집을 주택시장에 내놓을 때 집을 수리해야 하는 등 가격이 떨어지니 5만불에 개인 판매를 하라고 한 고객을 소개해 줬고 두 아들의 동의하에 집을 팔게 했습니다. 그런데 집을 사는 고객이 누군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 고객은 바로 변호사의 아내였다고 합니다. 도둑에게 생선을 맡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