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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 8시경 21세와 18세인 자매가 사소한 말다툼끝에 21세 언니가 18세 동생이 든 칼을 빼앗아 가슴을 찌르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은 병원에서 죽고 언니는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경찰은 뭐때문에 사건이 발생되었는지 조사중인데 술(알콜)이 한 원인이 되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술이 원수네요. 모두 적당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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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오후에 Portage la Prairie에서 11세 소년이 ATV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탑승자는 탈출을 했으나 운전을 하던 소년은 ATV에 깔려 나오지 못하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부상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ATV는 혼자 타게 되어 있는데 2-3명이 타는 경우도 많고, 사고의 경우처럼 청소년들이 타는 경우도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혹시 재미라도 ATV에는 함께 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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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llice Ave. 와 Wall Street 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쳐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니 끔찍하네요. 모두들 전방 주시 잘 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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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a1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병원 입구에서 부터 마스크 착용을 하고 ... 막내가 퇴원은 했는데 아직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안 나왔네여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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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들도 불경기 탓에 전같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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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전에 가까운 병원 응급실(emergency room)로 가보세요. 아마도 오래 기다리지않고도 의사분에게 어린 아이를 보일 수 있을 겁니다. 낮이나 밤에는 병원 응급실로 직접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급한 병이 아니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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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는 설사하고 오늘은 토하고,,, 지금도 열나고... 집 근처 워크인 크리닉은 문을 닫았고 ,,, 낼 아침 일찍 병원을 가긴 가야 하는데 예약없이 진료 잘 보는 곳 아시나여???(3살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