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든 시(Brandon)에서 70세 노인이 폭행을 당하고 그의 차를 도둑맞았습니다. 브랜든 경찰은 토요일 12am 이 막 지난 시각에 34번 스트리트(34th Street)와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nue) 지역에서 행인이 폭행을 당한 그 남자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용의자는 그의 지갑도 훔쳤습니다. 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나중에 그의 차를 발견했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 분은 브랜든 경찰( Brandon Police Servi…
-
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10대 청소년 그룹이 한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6시경 위니펙 오스본 지역을 지나던 시내 버스 안에서 27세 남자와 14세에서 16세까지로 보이는 청바지와 빨간 야구모자들을 쓴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칼로 몇차레 찔렸고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다른 승객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
미국 오크라호마(Oklahoma)에서 14세 소년이 친구 2명과 함께 새해 첫 날 새벽 1시 30분경 이웃집 도어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을 치다가 집주인으로 부터 배와 팔에 총을 한방씩 맞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그냥 장난만 치려고 했었는데, 집주인은 가택침입으로 오인하여 총을 쐈다고 합니다. 총을 맞은 학생이 운동 선수에 우수 학생(honour student)이었다는데, 이웃을 상대로 장난을 치다가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오클로호마 정당방위법(Oklahoma Stand Your Ground law)에는 즉각적인 목숨이 위태…
-
새해 첫날 매니토바주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는 1월 1일 0시 14분에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에서 태어난 Fay 로, 자연 분만에 의해 태어났고, 키는 51cm, 몸무게는 6.2 파운드라고 합니다. 무슬림 부모에게서 태어난 Fay 는 태어난 날인 금요일이 무슬림에게는 성스러운 날이라서 더 부모를 기쁘게 했다고 합니다.
-
이번주초 매니토바 고속도로에서 한 여자가 사망한 전복 교통사고의 원인은 알콜(alcohol)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12월 2일 캐나다 기마경찰은 롤란드(Roland) 지자체 지역에서 매니토바 3번 고속도로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 들판으로 200m 가랑 들어가 멈춰있는 불이 켜져있는 SUV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그 여자에게 다가갔을 때 그녀가 부상을 입은 것을 알고 앰블런스를 불렀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25세 여자는 나중에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
-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에 사는 제니퍼 허큐럭 킴멜이라는 여성은 휴가차 하와이에 왔다 양수가 터져 출산 전 6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이후에도 아이가 미성숙아로 태어나 두 달 간 병원 신세를 또 져야 했다. 퇴원하기 전 병원으로부터 비용 청구서를 받아든 킴멜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병원이 청구한 비용이 무려 95만달러(약 10억6,000만원)에 달했기 때문.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 가입했던 서스캐처원 개인보험은 ‘그가 겪은 응급상황은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병원비 지급을 거절했다. 결국 10억원이나 되는 치료비를 …
-
하우스 파티에 참석했다 언쟁때문에 파티장소를 떠난 18세 남자를 뒤따라 와 폭행한 17세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올해 킬도난 이스트 칼리게이트를 졸업하고 9월부터 매니토바대에서 공부를 할 예정이었던 18세 남자는 입은 부상때문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매년 졸업시즌과 입학시즌이면 하우스파티 등에 참석했다 언쟁때문에 발생하는 불상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은 성장한 자녀들 단속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월요일 밤 8시경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 남쪽방향 차선에서 오토바이와 밴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밴이 행인을 보고 급정지를 할 때 밴을 뒤따라가던 오토바이가 밴에 충돌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지난 금요일이래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포함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
톰슨(Thompson) 인근 6번 고속도로에서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톰슨 주민들 6명이 탄 2008년식 시보레 임팔라(2008 Chevrolet Impala)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세 여자와 16세 남자가 사망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속이고 이렇게 큰 인명피해가 발생된 것은 6명 모두 안전벨트를 매지않았기때문이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
토요일 위니펙의 유니온 애비뉴(Union Avenue) 317번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319번지 옆 주택으로 으로 빠르게 불이 옮겨붙으면서 개 한마리가 죽고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연기 흡입(smoke inhalation)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이 전체적으로 번져 손을 쓸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