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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캐나다의 살인 사건이 제일 많은 주가 되었고 이곳에서만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 보고된 범죄는 220만 건 이상으로 2018년에 비해 5% 증가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매니토바주가 2019년에 72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했고 이는 2018년보다 17건 늘어난 수치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살인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4만 건 이상의 절도사건들(incidents of shoplifting)이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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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Gimli RCMP)은 7월 27일 (목)에 화요일에 발생한 18세 남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16세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사건은 김리(Gimli)에서 일 년 중 최대의 축제인 김리 영화제(Gimli Film Festival)가 시작되는 저녁 전인 오후
1시경에 김리 극장(Gimli Theatre)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김리 시장 Randy Woroniuk는 관광객들과 현지 주민들에게 김리가 안전한 도시로 남도록 확신시키길 원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를 수요일에 체포했다 목요일에 풀어줬지만, 목요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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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뉴브런스윅(New Brunswick) 서섹스(Sussex)에서 매니토바주 브랜든시(Brandon)에 온 63세 아버지가 브랜든의 한 모텔에서 아들의 공격을 받고 부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26세 아들을 2급살인죄로 체포하였고 자세한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에 아버지와 아들은 친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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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치매(dementia)를 앓는 71세 할아버지가 같은 노인요양원에 있는 87세 할아버지를 다툼끝에 밀어 넘어뜨렸고 그 할아버지는 뇌손상을 입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2월 24일 금요일 위니펙의 한 법정에서 판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가해자에게는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노인요양원들은 더욱 환자들의 안전에 대책을 세워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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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4일 오후 2시경 위니펙 메인스트리트와 유클리드 애비뉴가 만나는 사거리의 버스대기소(Transit shelter)에서 24세 청년을 총으로 쏴 사망케했던 당시 24세 범인이 재판에서 살인죄로 평생 감옥에 있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최소 12년동안은 감형이 안되게 조건이 붙었습니다. 밝은 대낮에 버스정거장에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대범함(?)에 위니펙 시민들에게 엄청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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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옥을 신청하고 있는 청소년 갱단원을 평생 감옥에 있게 하려고 검사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에 위니펙의 한 집에서 있는 생일파티에 복면을 쓴 2명이 들어와 총을 난사하여 3명이 죽고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범인중 한 명은 당시 15세였는데 Youth Criminal Act에 의해 5년후에 사회로 나오게 되는데, 아직까지 그의 행동에 대한 아무 반성이나 죄책감이 없다고 합니다. 검사는 성인법령을 적용하여 살인자를 평생 사회와 격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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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에 무슨 일이 났는지 아는 사람? 살인 사건이라도 난 건지, 왜 싸이렌만 계속 울리는지, 꾸물꾸물한 날씨까지 겹쳐 진짜 싱숭생숭한 저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