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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축구경기들(indoor and outdoor soccer games)이 매니토바 축구협회(Manitoba Soccer Association, 이하 MSA)의 허가를 받은 가운데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관중은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축구협회(MSA)는 주정부의 보건 명령 하에서 야외 및 실내 축구 경기들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5월 1일부터 야외 시범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내외 청소년(U9-U18)이나 성인(U18+)의 연습(practices), 훈련(training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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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 청소년이 미성년자의 음주에 대하여 다른 아이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북쪽으로 125km 떨어진 리버톤(Riverton)에 사는 14세 9학년 남학생은 월요일 저녁 친구들과 음주를 한 후 눈이 쌓인 배수로에서 취해서 쓰러진 채 추운 밤을 보냈고 동상에 걸렸습니다. 그 청소년의 부모와 딸은 위니펙으로 병원 치료차 왔다가 겨울폭풍으로 그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들이 폐쇄되자 집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위니펙으로 되돌아가 하루를 머물렀습니다. 그 청소년은 월요일 초저녁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친구 집에 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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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서 개최된 캐나다 하계 체육대회(Canada Summer Games)에 참가한 브리티쉬 컬럼비아팀(Team B.C.)과 온타리오팀(Team Ontario)은 지난 목요일 아침에 위니펙의 청소년 클럽(the Boys and Girls Clubs of Winnipeg)에 $1,000과 함께 300여 켤레 이상의 운동화들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대회를 개최하는 도시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서 기부하길 원했으며,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sports)에 참가하는 기회를 갖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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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카티에(Cartier) 지자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허트라이트 정착촌(Lakeside Hutterite Colony)에서 실수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6세 남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청소년 2명이 깡통을 놓고 사격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은 한쪽 눈을 감고 장총(rifle)으로 깡통을 겨누고 총을 발사할 때 16세 소년이 앞으로 달려 나와서 그 총알에 맞았습니다. 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착촌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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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인기있던 5핀 볼링장인 아카데미 볼링장(Academy Lanes)이 2017년 7월 18일에 35년의 역사를 마감합니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생일 파티장소로, 젊은이들 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웃으며 볼링을 할 수 있는 오락 장소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환경이 변하면 결국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 볼링장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은 위니펙의 다른 곳에 있는 Academy Lanes West와 Billy Mosienko Lanes은 계속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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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Brandon)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그의 부모를 폭행하고 장전된 장총을 겨눈 후에 체포되어 경찰에 구금되었습니다.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토요일 아침 브랜든시 남단에 있는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그 청소년은 장전된 22구경 장총을 들고 몽둥이처럼 사용하며 부모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부모를 억누르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총을 겨누고, 무기를 가지고 폭행하는 등 다수의 혐의를 받고 있고, 현재 브랜든 교도소(Brandon Correctional Centre)에 감금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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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10대 청소년 그룹이 한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6시경 위니펙 오스본 지역을 지나던 시내 버스 안에서 27세 남자와 14세에서 16세까지로 보이는 청바지와 빨간 야구모자들을 쓴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칼로 몇차레 찔렸고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다른 승객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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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한 항공사가 승객과 승객 짐의 무게를 달아 비행표값을 산출하는 것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사모아 에어(Samoa Air) 항공사는 예약받을 때 예상되는 승객의 몸무게와 짐 무게를 적도록 하고 탑승할 때 다시 예약때 적어놓은 것이 맞는지 무게를 달아 kg 당 $1에서 $4.16까지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15세이하 사모아 청소년들의 80%가 과체중이라니 항공사의 정책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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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니토바주에서 실종되는 18세이하 청소년, 어린이들이 약 4,000 명이라고 위니펙 경찰은 말했습니다. 5월 25일은 National Missing Children’s Day 로서 미국에서 1983년부터 시작되었고 캐나다는 1986년부터 시행했습니다. 주위에 실종된 어린이, 청소년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18세이하는 낮이든 밤이든 혼자서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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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4월 2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니펙 시청 앞에 있는 마니토바 박물관에서 마니토바 한인회 주최로 청소년 음악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많은 교민분들이 참가하여 우리 젊은이들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