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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 한국과 캐나다 학기 시작이 틀려서 초중고생을 6개월 먼저 입학 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나중에 입학 시켜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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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게 일하는 동려 부모님도 겨울에는 벤쿠버 외각에 콘도에서 지내다가 여름에는 위니펙 호수근처 카리지(여름별장)에서 지내신다고 하더군요. 캐나다 현지 백인들이 말하길 벤쿠버는 스프릿이 안좋다고 합니다 위니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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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브리티쉬커럼비아주를 제외하면 보통 겨울이 긴 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난방시설이 잘 되어 추위 걱정은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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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이상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날씨가 엄청 좋아서 공원에 나가 바베큐도 하고 주말에 캠핑도 떠나고 하는데... 지난 스펠링대회때 캐나다 각지에서 온 부모님 말씀이 그들이 사는 곳도 날씨가 이상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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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구대비 범죄율로 따지면 캐나다에서 1위가 맞습니다. 하지만 다운타운쪽에 사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많이 관련되는 범죄를 빼면 다운타운을 제외하곤 위니펙 대부분이 안전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민등과 관련된 질문은 이곳이 아닌 관련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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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은 캐나다 다른 곳보다 조금 춥고 겨울이 긴것을 빼면 다른 도시보다 환경,경제,교육면에서 무척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싱톤에 있는 일주일동안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축축한 느낌때문에 기분도 축쳐져 지냈습니다. 위니펙으로 돌아오니 좀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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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에 미국 스펠링비 대회 결승전이 모두 끝났습니다. 미국 준결승에 올라간 캐나다 대표 3명과 한국인 학생 1명은 아깝게 모두 떨어졌습니다. 결승전에서 미국 Kansas에서 온 여학생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응원하여 주신 교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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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캐나다팀 22명중 3명만이 준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학생 7명중 미국 Arkansas에서 온 여학생만 준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 따라가느라 몰랐던 피곤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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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결선참가자 22명중 매니토바주 대표로서 딸아이가 좋은 결과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홈페이지 http://www.canspell.ca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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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 탱크님, 그리고 여러 회원여러분,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더니 마음대로 안돼네요. ^^ 다음주 화요일에 오타와로 가서 캐나다 결선대회에 참가하고 토요일에 돌아옵니다. 다음주 토요일 Global TV에서 8시에 결선대회를 중계방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