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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준비를 하고 왔더군요. (그곳에 가서야) 부모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해서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했던 딸아이에게 미안했고...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캐나디언 학생들 부모만큼은 못해도 함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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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님, 저니맨님, baby님, 요요님, 양정배님, 그외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전 그냥 딸아이가 혼자서 준비를 하면 될거다하고 쉽게 생각을 했는데... 다른 지역, 특히 대도시지역, 에서 온 학생들은 온가족이 총동원이 되어 본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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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열심히 공부시키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단어갖고 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에 위니펙에 도착을 합니다. 그동안 밀린 숙제(?)를 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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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명이 결선에서 겨뤘는데, 오타와와 토론토 출신학생 2명이 50회가 넘는 결전끝에 토론토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각 지역 대표로 온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얘기를 해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자녀들에게 열심히 책을 읽게 권하고(좋아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공부를 시키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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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타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전에 모든 행사일정이 끝났습니다. 토론토 출신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역간 격차를 많이 실감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 출신학생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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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는 Sportchek에서 파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거라도 $70불이상이 될 것입니다. http://www.sportchek.ca/ 에서 먼저 가격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