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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가족과 1월 1일 떡국을 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에 스키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스키장에 전화를 해보니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한국같으면 대목이라고 밤세워 영업할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The Forks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The Forks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The Forks Market에서 스케이트를 갈아 신고 아이들과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강에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한 곳이 마련되지 않아서 The Forks Market에서 Scotiabank 야외무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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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ks에서 레드강 건너편의 성당(the Saint-Boniface Cathedral Basilica)을 이어주는 다리가 Provencher Bridge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사람들만이 다닐 수 있게 지은 현수교가 있는데 이 다리의 이름이 Esplanade Riel Bridge입니다.
지난 5월21일 일요일 아침에 교회가기전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The Forks에 차를 주차하고 현수교인 Esplanade Riel Bridge를 건너 성당까지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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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동안 스케이트 타러 The Forks에 다녀온 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갈 기회가 없다가 지난 5월 7일 교회 예배 시작전 남는 1시간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The Forks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겨울풍경과 봄/여름풍경이 무척 다르지요. 찍었던 사진 모두를 올려봅니다.
아시니보인강과 레드강 모두 홍수로 강수위가 무척 높았지만 카누족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때인것만 같습니다. 몇분사이에 6척의 카누가 레드강에서 아시니보인강으로 노를 저어서 휙 지나가더군요. 물만 투명하고 깨끗했으면 그 노 젖는 모습이 환상적이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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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ks 지도 및 the Forks Market 평면도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어느 도시를 방문하시든 각 도시마다 시내 중앙의 대표적인 공원에 Public Market이 있습니다. 위니펙에서의 Public Market은 the Forks에 있습니다. 위니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꼭 들리는 관광명소중 첫번째 방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he Forks에는 매니토바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매니토바주 각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책자와 관련 지도가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 들려 정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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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마다 the Forks에는 스케이트장이 개장됩니다. 아시니보인강과 레드강 위에도 길게 스케이트 코스가 설치되지만 아이들과 스케이트 타기에는 the Forks Market 앞에 있는 작은 광장부터 Johnson Terminal과 Manitoba Children Musium 건물 뒤로 난 산책로를 따라 Scotiabank 야외공연장 앞까지 설치된 스케이트 코스가 좋습니다. 어지간히 추운 날을 빼고는 매일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스케이트 타러 나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어린이가 놀기에는 the Forks Market 앞 작은 광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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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마음에 호수에 비친 단풍숲을 보고 싶어서 온타리오주에 있는 호반(湖畔)의 도시 케노라(Kenora)로 달려 갔더니 때가 이르렀나 봅니다.아직도 싱그러운 녹음(綠陰)이 온통 호수 위를 덮고 있더군요.참고로 케노라(Kenora)시는 온타리오주에 위치해 있지만 경제적으로, 지역사회적으로 위니펙에 더 가까이 있는 도시로,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에, 위니펙으로 유학을 오고, 젊은 청소년들은 주말에 위니펙에 나들이 오는 것이큰 이벤트의 하나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위니펙 사람들이Lake of the Woods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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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에서 위니펙으로 돌아오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도 풍경이지만, 워낙 온타리오주쪽 지역이 산악지대다 보니 운전하기가 그리 쉬운 것만도 아니고, 또 만나는 주립공원마다 쉬면서 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뭐 특별히 내세울만한 경치도 없지만, 그래도 혹이곳을 빼먹고 돌아오면 섭섭할 것 같아서 두번째 글을 씁니다.
위니펙에서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로 갈 때, 혹은 반대로 올 때 이곳에 들려 산악운전으로힘들었던 시간을 카페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보상을 받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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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여름에 캐나다를 방문한 어머니를 모시고 온타리오주에 있는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다녀왔었습니다. 오늘 디지탈사진을 모아 CD로 구운 것이 있어 내용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 조그만 꼬마들이 이제는 커서 애티는 모두 없어지고건장한 중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아이들을 불러 그 당시 사진을 보여주니 그냥 씩- 하고 웃습니다.
오늘은 그 사진들중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에 갔다온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토론토쪽으로,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